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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술 해커톤:블록체인과 문화예술'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예술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예술 해커톤 : 블록체인과 문화예술'이 오는 3일~4일 이틀간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다.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전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성을 인정받으면서 미래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예술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의 거래소에 청중평가단이 참여하도록 할 예정으로 국내 예술 해커톤에서 처음 시도된다. 각 팀의 아이디어가 암호화폐가 되고 사전 모집한 외부 청중평가단이 자유롭게 아이디어에 투자할 수 있다. 예술 해커톤 시작 후 참가팀이 아이디어를 업로드하면 암호화폐로서 거래소에 상장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발전된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할 때마다 청중평가단이 가치를 평가할 예정이다.청중 평가단의 거래량이 높을수록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가 상승한다. 거래소 폐장 전까지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에 심사 시 가산점이 반영되고 모의 거래소를 통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체험단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이후 4일 피칭 및 현장심사를 거쳐 공개되며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2개 팀을 선정해 총 600만원의 상금과 표창을 수여하고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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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BUMO)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Seoul Press Conference) 성황리에 마쳐
10월 31일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부머(BUMO)가 발행한 디지털 토큰 BU가 국내 대표 암호화폐거래소 CPDAX에 정식 상장을 알리는 기념 행사 및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문규 CPDAX본부장, 박수용 서강대학교 교수, 정주용 Chianers의장 등이 축사를 하였고, 오우양윈(欧阳赟) 골드링크스(Goldlinks) CEO 및 스핀프로토콜(SPIN PROTOCOL) 이성산CEO가 협력파트너사로 참석하여 프로젝트 소개를 하였다. 부머(BUMO)에서는 스티븐 리(Steven Li)대표가 직접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전략과 향후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퍼블릭체인 프로젝트인 부머(BUMO)는 중국 블록체인 대표 기업인 부비(布比·BUBI) 가 인큐베이션한 유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부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부비는 2015년부터 블록체인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전세계 최다 블록체인 기술 특허 보유 기록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중국 블록체인 업계의 정보력과 기술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2018년 부비는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백부(胡润百富)’ 가 선정한 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부비가 화웨이(华为), 비트메인(比特大陆) 등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뛰어난 기업이라는 것을 반증한다.기술적인 측면에서 부머(BUMO)는 고성능 블록체인 구축, 신속한 제도 설계개발 및 DMC의 콜드부팅 서비스를 통해, 가치가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가치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했다. 부머(BUMO)의 블록체인을 통해 수많은 디지털 자산, 사물인터넷, 공유경제 등 분야의 탈중앙화 응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부비가 다년간 기술을 축적한 덕분에 부머(BUMO)는 기술 아키텍쳐와 기능 측면에서 모두 다른 체인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이을 차세대 핵심 블록체인이 될 것이다.부머(BUMO)는 비즈니스 응용과 실질적인 구현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메인넷 런칭 전부터 약30 개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젝트를 확정 지었고, 메인넷 런칭 후 3개월간 프로젝트는 약 50개까지 늘어났다. 중국 국내에서 Delink、Utour 등 50개의 프로젝트를 상용화하면서 수준 높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4분기 본격적인 블록체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골드산업 블록체인 연맹 Goldlinks, 한국 인플루언서 커머스 프로젝트 SPIN 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했다. 또한 최근 부머(BUMO)는 세계 최대의 정보보안 기업인 360 Security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60 Security 공유 클라우드의 하드웨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부머(BUMO)의 네트워크 운영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CPDAX에 상장한 BU는 부머(BUMO) 퍼블릭체인 시스템의 가치를 유통하는 매개체이자, 부머(BUMO)퍼블릭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든 상용화 프로젝트의 핵심가치를 지닌 토큰이다. 부머(BUMO)를 이용해 비즈니스 응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남에 따라, BU의 가치와 사용 빈도 역시 함께 증가하면서 BU는 매우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 토큰이 되었다. 한편 컨퍼런스에는 현재 부모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프로젝트 소개 시간도 있었다.골드링크스(Goldlinks) 오우양윈(欧阳赟) CEO는 인류가 가장 큰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황금가치에 대해 언급하며, 황금이 가장 안정적인 화폐의 가치를 지녔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블록체인 업계에서 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부머(BUMO)와 골드링크스(Goldlinks)는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미래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하였다. 스핀프로토콜(SPIN PROTOCOL)은 인플런서와 상품공급자를 직접 연결하여 미들맨을 제거하고 인플런서의 실질적 판매 영향력을 증명(Proof of Fame : S.Fame )함으로써 불투명한 인플런서 커머스 시장에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상품공급자는 인플루언서와 직접 협력함으로써, 비용효율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경에 관계없이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게 된다고 이성산 대표는 강조했다. 부머(BUMO)의 스티븐 리(Steven Li) 대표 역시,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한국 프로젝트의 사례로 스핀을 제시하면서, 스핀의 전략적 파트너인 우먼스톡이 보유한 사용자와 상품DB 등을 활용해 빠르게 실질적 유즈케이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핀은 대한민국 최초의 비디오커머스인 ‘우먼스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컨퍼런스 말미, 부머(BUMO)는 한국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선포함으로써, 부머(BUMO)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BU가 상장된 CPDAX 거래소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토큰 충전 서비스를 개시하고, 한국시간으로 11월 6일 오전 11시(중국 오전 10시)부터 정식 거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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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데이로, '비트 포럼 2018'에서 블록체인 플랫폼 '델라 포털' 주제 발표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는 30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된 '비트 포럼 2018'(BIT FORUM 2018 Fall)에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 '델라 포털'(DELA POTAL)을 공개하고 최초의 '제네시스' 블록 생성 등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비트 포럼 2018'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전자신문, 블록체인 전문 마케팅 및 엑셀러레이팅 기업 디센트레(DECENTRE)의 공동 주최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다루는 전문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서 델타&데이로는 '프로젝트 델타'라는 명칭으로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운영체제(OS)인 '델라 포털'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분산 앱(Dapp)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델타&데이로 나재균 전략기획 이사는 "'델라 포털'은 기존 코인 기반의 합의 알고리즘에서 탈피한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이라며 "'델라 포털'은 비트코인으로부터 시작된 이더리움, 이오스 등 코인 보상을 전제로 한 플랫폼들과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들은 암호화폐를 매개로 한 보상 개념에 집중해 왔다. '코인'은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 보상 수단이다. 하지만 '코인' 보상으로 유지되는 블록체인은 블록 생성 대기시간에 따른 속도와 확장성 등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델타&데이로는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 검증 알고리즘인 ‘VoTA’(Verification of Transcendence Spatial Autocorrelation)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검증작업의 마지막 단계인 블록생성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에 가깝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델라 포털'의 새로운 운영방식인 DAAN(Dapp As A Node)도 소개했다. DAAN은 Dapp 자체가 노드가 되어 다양한 사업적 혜택을 통해 노드로서 Dapp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이다. 나재균 이사는 "'델라 포털'은 독자적 합의 알고리즘인 ‘VOTA’를 기반으로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의 한계로 지적되어 온 속도 및 확장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더불어 비개발자도 Dapp을 만들 수 있도록 기본 기능(델라 위젯, DEU) 및 다양한 API를 제공하고, Dapp 간 상호 참조를 통해 누구나 쉽게 Dapp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델타&데이로는 '델라 포털'의 첫 번째 블록(제네시스 블록) 생성을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시연도 진행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PC 등을 통해 전송된 메시지를 최초의 기록으로 담은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 검증함으로써 여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생성된 블록은 단 하나의 블록이자 '프로젝트 델타'에 있어서 첫 걸음에 불과하지만 이 작은 걸음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길이 남을 큰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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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밋업, 한국투자파트너스, TLDR, 블록체인아이, 파운데이션엑스, 넥서스원 참석하여 블록체인 투자와 전망 대해 발표
세계 최초 비트코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 TEMCO(템코) (대표 윤재섭)는 지난 30일 서울 청담 호텔 리베라에서 첫 단독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에 밝혔다. 템코에 따르면 온오프믹스 및 기타 밋업 홍보 채널을 통해 25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지만, 실제로는 약 400여명의 인원이 밋업 참석 등록을 했으며, 일반 잠재 투자자 외에도 매체사, 인플로언서, 업계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템코 파트너사 및 투자사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 TLDR Capital, 블록체인아이, 파운데이션엑스, 넥서스원에서 참석하여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전망과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 블록체인 투자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밋업의 내용 구성이 알차고 유익했다는 후문. 특히, 이 날 진행된 패널 토론에 대해 밋업에 참석한 한 일반 투자자 강수지씨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에 참여를 하고 싶어도 그 기준이 항상 모호하고 어떻게 할 지 갈피가 잘 잡히지 않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패널들이 제시해줘서 유익한 밋업이었다”고 말했다. 밋업에서 ‘비트코인과 스마트컨트랙’에 대해 발표를 한 TLDR Capital의 Edward Hahn은 “템코가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점을 갖는 부분은 바로 세계 최초 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점”이라며 “그래서 이번 밋업 참석자들에게 비트코인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나누고 싶어서 세션을 준비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템코는 밋업 참석자 대상의 명함 추첨 에어드롭 이벤트부터 네트워킹 시간까지 폭 넓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 30만원의 가치가 넘는 템코 토큰과 더불어 다채로운 혜택과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템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툴인 BI (Business Intelligence) 툴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좀 더 투명하게 유통과정을 볼 수 있게 소비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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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최 첫 블록체인 행사 'ABF in Seoul’의 본 행사 ‘Fuze 2018: Two Worlds Meet’ 개막
서울시가 주최하는 첫 블록체인 행사인 제1회 ‘ABF(Asia Blockchain & Fintech) in Seoul’의 본 행사인 ‘Fuze 2018: Two Worlds Meet’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설로 개막해 이틀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박 시장은 “스위스 주크에서 발표한 서울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을 이행하기 위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집적 단지를 조성하고, 유니콘 기업 성장을 위해 천억원 규모의 민관 참여 펀드를 조성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블록체인 컬리지를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블록체인을 접목해 전자투표, 복지, 민원 서비스를 비롯한 행정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 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세션 1에서 이번 행사에 대표적인 귀빈으로 참석한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마음껏 상상하고 현실로 만들어라; 창업국가의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주제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블록체인으로 탄력 받는 분야(Domains Empowered by Blockchain) ▲새로운 산업 혁명의 동력(Dynamics of the Next Industrial Revolution) ▲새로운 세상, 새로운 지배구조(New World, New Governance)의 큰 주제하에서 존 밀번 EOS 기술 혁신가, 인호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소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을 비롯한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 학계, 금융계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한중일 3개국에서 미디어, 거래소, 금융 분야 등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고 있는 기업가들이 자국의 블록체인 발전상을 공유했다.한편, 전날 열린 ‘이스라엘 데이’의 기조 강연에서 에후드 전 총리는“한국과 이스라엘의 “한국과 이스라엘은 비슷한 점이 많다. 자원도 없고 전쟁의 위기까지 있는 두 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며 “두 나라가 협력한다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지혜와 결단·경험 등을 합치면 우리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고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 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Fuze 2018은 전통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는지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부대행사로 암호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서로 만나 전시와 IR을 동시에 진행하는 ‘ABF Festa’도 진행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fuze.liv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F in Seoul의 전체 일정은 http://abf.one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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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Media Partner 참여 #17] ㈜히즈윌컴즈,블록체인허브...블록타임스TV닷컴과 MOU 체결
블록체인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 기업 ㈜히즈윌컴즈는 국내외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포탈 블록체인허브 와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30일 발표했다.㈜히즈윌컴즈 반준형 대표는 “막강한 정보력과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히즈윌컴즈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보의 혼재 속에서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정보 선별의 바로미터가 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올바른 정보 생태계 조성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히즈윌컴즈는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과 그들이 보유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각 프로젝트별 맞춤 컨설팅과 전략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털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히즈윌컴즈와 함께 블록체인 관련 업계와 투자가들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히즈윌컴즈의 포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블록체인허브는 국내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기업, 미디어, 커뮤니티, 개발자, 유튜버, 블로거 등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웹사이트의 주요 컨텐츠 및 이벤트들을 공유하고 있다.한편 이날 ㈜히즈윌컴즈는 No1.블록체인미디어 블록타임스TV닷컴과도 컨텐츠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블록타임스TV닷컴 관계자는 “블록타임스TV닷컴과 히즈윌컴즈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더 나은 사회의 인프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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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연사라인업 공개 - 토마스 리, 리차드 정, 준 리, 이희우 등 블록체인 대표 주자 집결
□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 임창열)가 오는 11월 개최하는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 2018 (이하, ’인사이드 핀테크)의 주요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 일부를 공개했다.□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의 가속화(Accelerating Blockchain and Fintech Innovations)”을 주제로 개최되는 인사이드 핀테크는 11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 간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진행된다.□ 인사이드 핀테크는 블록체인, AI, 머신러닝, 간편결제, 인증 관련 실질적인 지식과 최신 트렌드는 물론, 실제 글로벌 기업에서 활용 중인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유수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핀테크 컨퍼런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1월 29일(목)에는 글로벌 크립토 시가총액 기준 5위의 이오스(EOS)의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의 리차드 정 한국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국내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BTC Korea)의 대표이사, 알리페이 코리아(Alipay Korea)의 대표이사직을 지낸 그는 ‘EOS VC를 통한 EOS오픈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주제로 발표 예정이다.□ 같은 날,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의 남기흥 최고정보통신책임자는 ‘금융의 미래’, 라인의 자회사 언블락의 이희우 대표는 ‘LINK 그리고 LINE 토큰 이코노미’, 언스트앤영(EY)의 김영석 파트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솔브케어(Solve.care)의 프라딥 고엘 대표는 ‘헬스케어 혁명과 블록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글렌 범 파트너는 ‘글로벌 최신 크립토 이슈 및 트렌드’, 이뮤터블 캐피털(Immutable Capital)의 제레미 무시기 대표는 ‘블록체인이 만드는 거버넌스의 미래’, 비트멕스(BitMEX)의 그렉 드와이어는 ‘DApps와 거래소의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발표한다. □ 11월 30일(금)에는 세계 최고의 투자 애널리스트이자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토머스 리(Thomas Lee)가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대표적인 크립토 상승론자로 알려진 그가 현재와 같이 침체된 시장에서 어떤 흥미로운 주제로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후로, 카카오페이의 이승효 최고제품책임자는 ‘QR코드 기반 결제로 사회변화를 이끌다’, IBM의 박세열 상무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적 재해석’, 온톨로지(Ontology)의 리준 대표는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과 확장성’, 메타디움(Metadium)의 하재현 이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기 주도형 신원확인’, 메디블록(MediBlock)의 이은솔 공동대표는 ‘블록체인과 의료 서비스’, R3의 하재우 한국총괄은 ‘기업형 블록체인의 활용 사례’, 마이크로소프트의 진찬욱 부장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사기탐지 (Fraud Detection)’, 신한은행의 이태영 수석 아키텍트는 ‘금융 데이터를 위한 딥 러닝’, 신디케이터(Cindicator)의 마이크 브루소프 대표는 ‘미래 경제와 글로벌 공생 네트워크’,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신근영 회장은 ‘IEO를 통해 투자받을 수 있는 비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라이징미디어(risingmedia)의 크리스토프 로웬 부사장은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뿐 아니라 AI, 머신러닝, 간편 결제, 빅데이터, 글로벌 규제동향 등 기존 행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의 다양한 활용 케이스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사이드 핀테크는 공식 홈페이지(www.insidefintech.co.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얼리버드 티켓은 11월 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5인 이상의 단체나 학생에게는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각종 문의는 이메일(insidefintech@kintex.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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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etup]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박세열 IMB 상무, 김항진 데일리인텔리전스 이사, 김종승 SK텔레콤 유닛장 참여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박세열 IMB 상무, 김항진 데일리인텔리전스 이사, 김종승 SK텔레콤 유닛장 참여황범순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행정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인공지능·블록체인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움’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인공지능·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심포지움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심포지움은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이 이틀 간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기조세션에서는 중국 굴지의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의 페이 지엔(Pei jian) 부사장과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데이비드 쏘우(David Thaw 교수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미치는 사회적·산업적 영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게 된다.이어 1부 세션에서는 프론테오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타케다 히데키(Takeda Hideki), 고학수 서울대 교수, 이재혁 마키나락스 대표가 ‘인공지능과 미래모습’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벌인다.2부 세션에서는 박세열 IMB 상무, 김항진 데일리인텔리전스 이사, 김종승 SK텔레콤 유닛장 등이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의 동향 및 사례를 통해 미래모습을 전망해 본다.1일차 마지막 행사인 3부 세션은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를 주제로 관련 분야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2일차 첫 행사인 4부 세션은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지혜 AIM 대표,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나서 컴퓨터 및 주식시장에서의 기술도입 등 인공지능과 미래산업의 접목에 관해 이야기를 펼친다.5부 세션에서는 ‘인공지능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실제 의료분야 적용, 플랫폼 개발동향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며, 윤성로 서울대 교수, 이승훈 THE 2H 대표,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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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30일 밋업 개최 ‘모빌리티,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끈다’ MVL 현황 및 계획 발표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밋업으로 ‘모빌리티, 블록체인으로 혁신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다. 엠블은 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기업·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토큰이코노미를 구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엠블 우경식 대표와 엠블 한재화 CTO가 엠블과 TADA(타다)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모빌리티와 블록체인 관련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엠블 공식 블로그(https://blog.mvlchain.io)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MVL은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에 연내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적용할 계획이며 베트남에도 진출할 예정이다.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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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Media Partner 참여 #16] BUMO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 오는 31일 개최
블록타임스TV닷컴이 BUMO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BUMO가 10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 JBKHall에서 한국 거래소 상장 및 한국에서의 앞으로의 발전 계획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BUMO는 23종의 디지털 자산과 103건의 스마트 계약이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 3.0 퍼블릭체인 프로젝트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는 박수용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서문규 CPDAX(coinplug) 본부장, 정주용 체이너스 의장 등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BUMO 서울 프레스 컨퍼런스는 온오프믹스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56238)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JBKHall(지하 1층)에서 현장등록도 가능 하다. BUMO 퍼블릭체인은 차세대 비즈니스 인프라로 보통사람들도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목표로 비즈니스 응용과 실질적인 구현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난 5월말에 최초로 메인넷을 런칭하였다. 중국내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 구현에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한 팀으로 7개의 은행, 유수의 대형 제조기업 및 중소기업에 컨소시엄 체인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총 15억개의 발행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 총액 약 2천 2백억원, Hotbit에서 1~4위 정도의 높은 유동성을 지닌 프로젝트이다. BitForex, Bibox, Gate io, Hotbit, CoinBene, BCEX 등 이미 6개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곧 CPDAX에도 상장될 예정이다. BUMO는 세계 최초로 모든 소스를 전 세계 모든 개발자에게 공개하고, 개발자들로 하여금 버그를 발견하게 하여 상금을 주는 Code Review라는 행사를 진행할 만큼 개발자 커뮤니티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BUMO의 CTO가 직접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Steven Lee CEO가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과 전문적인 거래소, 그리고 수많은 중소기업이 공존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의 앞으로의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BUMO의 플랫폼 위에 있는 대표적인 dApp인 Goldlinks와 SPIN PROTOCOL 프로젝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Goldlinks는 최초의 블록 체인 기반 글로벌 골드 디지털 교환기를 구축하여 금 판매, 교환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이다.디지털 화폐의 이중 통화 메커니즘을 형성하는 GGC (Global Gold Cash) 및 GGT (Global Gold Token)의 두 가지 종류의 토큰을 발행하여 사용자의 부의 효율적인 관리와 성장을 실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SPIN PROTOCOL은 투명하고, 매우 효율적인 분산형 상거래 엔진으로, 공급자와 influencer를 직접 연결하고, 양자 모두에게 권한을 부여 함으로서, 전세계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젝트다.국내에서 이미 비디오커머스 업계 최고의 트래픽을 보여준 우먼스톡에서 진행하는 SPIN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