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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월렛 코인어스, 어드바이저 ‘정우현(Atom)’ 등 대거 합류..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코인어스(CoinUs)’를 개발 및 운영중인 기업 더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인 코인어스의 어드바이저로 암호화폐 컨설팅 기업 ‘아톰릭스(Atomrigs)’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정우현 대표가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주식회사 더블록체인은 1일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하면서, 미공개된 어드바이저 그룹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어드바이저 목록으로는 한국에 이더리움을 최초로 소개한 ‘이더리움 1세대’이자 서울이더리움의 창립자로 알려진 정우현(아톰릭) 공동 대표, 배경일 공동 대표, 황현철 공동 대표, 암호화폐 벤처캐피탈(VC) 스파크랩스의 최고경영자인 이한주 대표, 메릴린치 코리아 브라이언 송, 다음 카카오의 테드 한, TrustVerse의 정기욱 대표, 프레스티지 파이낸셜 홀딩스 그룹이자 트러스트벌스의 CFO를 맡고 있는 넬슨 웡, 라이브튜터링의 최고경영자 장준영 대표, 세계최초로 ZAP광고 기술을 개발한 재플의 강홍석 부사장 등이 있다.특히 코인어스가 공개한 이번 어드바이저 그룹에는 블록체인 업계 저명 인사로 꼽히는 정우현 아톰릭스 대표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우현 대표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한국에 처음 초대한 인물로, ‘이더리움 1세대’로 불리고 있다. 땡글, 페이스북 한국 이더리움 연구소 등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정우현 대표가 그동안 국내외 프로젝트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해왔던만큼, 첫 어드바이징에 들어가는 코인어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코인어스는 하나의 지갑에서 다양한 코인과 토큰을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월렛 서비스다. 현재 BTC·이더리움(ETH)·이오스,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토큰 ERC-20 전 종류를 지원한다. 기존 PC기반의 마이이더월렛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HD월렛의 안정성과 APP의 편의성을 겸비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월렛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코인어스의 어드바이저 합류의 의의는 지갑 생태계 확장 및 토큰이코노미 구축에 있다. 현재 국내 월렛 중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코인어스 월렛은 각 전문 분야에 짜여진 어드바이저 그룹에 따라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생태계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두고 기존 코인어스 월렛 커뮤니티에서는 “어드바이저 그룹이 너무나 쟁쟁해 솔직히 잘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코인어스기에 믿음이 간다”며 강한 지지를 표현했다.코인어스 관계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 어드바이저 합류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실 수도 있다. 다만 업계에 계신 분들께는 축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국내 이더리움 업계의 최고 전문가 그룹이 기술과 사업의 방향성을 서포트를 해 주는 것이다. 그만큼 코인어스가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한 자신을 내비쳤다. 한편 코인어스는 오는 26일 고려대 블록체인 학회(KUBL)와 서울 이더리움 밋업이 공동 주최하는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과 모바일 지갑 생태계’ 밋업에 참여한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과 모바일 지갑 생태계’ 밋업은 코인어스와 Sovereignwallet, HDAC의 Kasse, 펜타시큐리티의Pallet, FuseW, Keypair 등 국내 다양한 월렛 업체가 참여해 지갑과 관련된 생태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밋업이다.현재 모바일 암호화폐 월렛 코인어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설치할 수 있으며 국내 월렛 중 최다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어스 자체 암호화폐인 CNUS토큰은 국내 트래빗(Trebit) 거래소에서 약 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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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거래소 비센트 BCT 채굴 대란… 28분만에 채굴 마감
최근 채굴형 거래소 비센트의 채굴 시간이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다.이러한 채굴 대란이 일어나면서 10월 4일 비센트 측은 채굴 한도를 1,000만 BCT로 상향 조정했지만 이후에도 한시간 만에 채굴이 마감되는 등 조기마감이 계속 되고 있다. 비센트 측의 기록에 따르면 10월9일과 10일은 채굴이 시작 된 지 각 28분, 24분 만에 채굴 한도인 1,000만 BCT가 모두 소진되었다.이에 비센트 거래소 사용자들은 “채굴 한도를 더 늘려달라”. “수요에 비해 채굴 한도가 적다”, “잠깐 졸았더니 채굴이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센트 관계자는 해당 채굴 속도가 예상보다 높아 인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채굴이 비센트 거래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비센트는 한국에 특화된 마케팅으로 한국 오픈 전 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안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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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시장과 블록체인의 결합 루시디티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이 특정 이용자 타깃 기술과 결합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기업들의 광고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2015년과 2018년의 매체별 세계 광고 점유율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모바일과 데스크탑 인터넷을 통한 광고가 총 29.9%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2018년에는 44%까지 증가해 약 14.1% 늘었다. 이에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 내 모바일 비중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62%로 확대될 전망이다.디지털 광고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분야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어떨까.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우, 모바일 거래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17% 성장해 2090억달러를, 오프라인 광고 시장은 3% 줄어든 300억 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그러나 성장이 빠른 만큼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업체의 양강 체제, 불투명한 광고 중개인들, 프라이버시, Ad-Fraud로 인한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Ad-Fraud 란 속칭 'Bad Actor'들이 저품질 트래픽을 뽑아내 허위로 트래픽을 높인 CPM 지면을 광고주들에게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를 뜻한다.이 같은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광고 업계의 시도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이 중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루시디티(Lucidity)’ 프로젝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루시디티는 검증자(verifier)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현재까지의 모든 광고 산업 내 거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광고 비용이 어떻게 쓰였는지, 특정 광고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그 이력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광고 비용을 최소화하고 사기 광고를 걸러낼 수 있게 된다. 광고주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더 이상 사기 광고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루시디티는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이 아닌 기존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투명성과 신뢰성을 실현했다. 때문에 비용문제와 시간이 줄어들고 실현가능성이 높다.루시디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더 빠른 트랜잭션, 확장성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기존 이더리움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 속도 및 스케일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샤딩’과 ‘플라즈마’ 솔루션을 구축해 타 프로젝트보다 기술적인 접근법을 택했다.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광고산업에 접목시킴으로서 생태계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가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광고 사기가 발생하지 않는 생태계가 이상적인 광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최근 루시디티는 마케팅 기업 연합체인 iab에서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의 채택에 이어, The Blocks Awards에서 ‘2018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상’을 수상했으며 Digiday Technology Awards의 ‘Best Marketing Analytics / Attribution Platform’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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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자동매매 특화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출시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10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왓츠앱(WhatsApp)’, ‘라인(LINE)’,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등 1억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가진 서비스들이 쓰는 얼랭(Erlang) 기반의 차세대 언어인 엘릭서(Elixir)로 개발된 세계 첫 암호화폐 거래소다. 얼랭은 스웨덴 통신회사 에릭슨이 대용량 처리를 위해 개발한 언어로 주로 통신망에서 쓰인다. 데이빗 개발을 총괄한 이재철 CTO는 “거래소를 하나의 거대한 채팅방으로 생각했다”며 “누군가 주문을 내면 수십만 명에게 실시간으로 떠야 한다. 그걸 가능케할 언어가 엘릭서라 보았고 현존하는 세계 1등 거래소보다도 빠른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빗은 이처럼 높은 성능에 기반해 국내 거래소 최초로 ‘24시간 자동 매매’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고점 대비 5% 하락 시 전량 매도’, ‘저점 대비 3% 반등 시 추격 매수’ 등 다양한 조건 주문을 넣을 수 있다. 표철민 데이빗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가 24시간 이루어짐에도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거래소로부터 자기 자산을 보호하거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주문조차 제공받지 못했다”며 “데이빗은 변동성이 큰 이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각자의 전략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외산 지갑 솔루션을 쓰지 않고 자체 지갑 기술을 구현한 것도 큰 특징이다. 국내외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지금까지 ‘비트고(BitGo)’ 등 외산 지갑을 구입해 의존해 왔다. 이는 거래소 외형만 직접 만들고 정작 암호화폐의 보관은 해외에 기대는 형태였다. 이재철 CTO는 “지갑 기술의 100% 자체 개발은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거래소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된다”며 “외산 지갑 업체에 매번 부탁해야 하는 것 대비 신규 토큰 상장, 토큰 입금 주소 발급, 암호화폐 입출금, 에어드랍(Airdrop) 등 여러 부분에서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빗은 또한 거래소 분야 세계 최초로 ‘거래 투명성 정책’을 실시하고 내가 거래하는 상대방이 다른 투자자인지 거래소인지 또는 암호화폐의 발행 주체인지를 낱낱이 공개한다. 그동안 암호화폐를 만든 재단이나 회사가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팔아도 거래 상대방인 개인은 누구와 거래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표 대표는 “데이빗에서는 거래소가 수수료로 발생한 암호화폐를 팔면 거래 상대방인 개인의 거래내역에 데이빗과의 거래임을 일일이 표기한다”며 “이런 기능은 애초에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설계하지 않으면 아무도 만들지 않는 기능이다. 데이빗은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만든 거래소이기에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오픈과 동시에 3無(무) 정책도 발표했다. 첫째 거래소가 직접 고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시장 조성자(Market Maker)가 없고, 둘째 공정한 상장인지를 의심케 만드는 상장 수수료가 없고, 셋째 입출금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보안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의 개입이 없다는 점이다. 데이빗은 거래는 물론 입출금, 에어드랍, 리워드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관리 등 모든 기능이 24시간 100% 자동화되어 있다. 자동 입출금은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데이빗은 자체 리워드를 위한 ‘데이(DAY)’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가 매일 발생시킨 거래량에 기반해 리워드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시간당 4만개의 데이 토큰으로 리워드 수량을 제한해 지속 가능한 거래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표철민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 환경이 투명해지고 기술 수준도 올라가야 비로소 그 위에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피어날 수 있다”며 “그게 체인파트너스가 직접 거래소를 만든 이유이며 앞으로 데이빗이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공공재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이빗은 10일 낮 12시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웹사이트는 물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데이빗 앱을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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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체인, 스칼라앤백터와 5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 진행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얍체인(YAP CHAIN/ 대표 박성재) 재단이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펀딩 기업인 스칼라앤백터(SCALAR&VECTOR/ 대표 루슬란 사비토브)와 전략적 제휴계약에 따른 5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얍체인 재단은 이번에 스칼라앤백터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음으로써 향후 블록체인 기술 협력 및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다.2018년 설립된 얍체인(YAP CHAIN)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얍토큰(YAP TOKEN)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얍체인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 시장을 우선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스칼라앤백터는 클라우드펀딩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개발한바 있다.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는 “스칼라앤백터는 러시아, 동부유럽 등의 네트워크가 강한 클라우드 펀딩 기업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얍체인 재단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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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사내벤처 블록체인씨앤에스,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구축
국내 블록체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의 사내벤처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가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신규 개발 및 기능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ICT 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신규 개발 및 기능 고도화 용역 구축사업은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함께 정신건강 자가 측정과 함께 명상, 호흡법, 바이노럴비트(힐링음원) 등 정신건강 예방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자율 정신건강 관리방안 체계를 구축하고 보급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직장이나 일상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가 어렵다. 정신건강을 위한 비용이 지급되어도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 소문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정신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진단 후 처방이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는 차별점을 두어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고 불리는 익명성을 장점으로 살려 간편 로그인을 통해 쉽게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게 했고, 그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위조와 변경이 불가하여 정확한 측정 및 차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음톡톡 키오스크는 대구∙경산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줄 학교, 지하철, 건강보험공단 등 다중이용자시설에 설치되었으며 생애주기별 심리설문과 뇌∙맥파(옴니핏)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측정 결과에 따라 힐링 콘텐츠 및 정신건강 임상심리상담사와 화상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상담 결과 고 위험군일 경우에는 지역사회 보건시스템에 전달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블록체인씨앤애스 윤명철 대표는 “본 사업에, Hyperledger 및 Hycon Private blockchain네트워크 도입을 통해 기 구축된 플랫폼을 더욱 더 고도화 시켜 힐링건강 콘텐츠 및 성과보상 체계까지 구축한 2차년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다” 며 “차후에는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블록체인이 도입된 성공된 실증사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정신건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멘탈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점차 구축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스퍼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실생활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도입한 지역암호화폐 사업 및 제안평가 시스템 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하이콘(HYCON)을 성공적으로 메인넷을 런칭했으며 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국내 및 세계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블록체인 분산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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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거래 기술의 귀재, 암호화폐 스타트 업 문엑스에 합류
라히 레이찰라(Rahi Racharla)는 월 스트리트의 핵심 기술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선진 기업들의 기술적 차원에서 결정적 역할을 해 온 그는 기술을 통해 사업을 조율하는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규제 기관들을 상대하는 업무와 기술적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어 문엑스(MoonX)에 매우 귀중한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최첨단 기술의 배경에는 존재한다는 자체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입함으로써 사물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능력을 갖고 있다. 라히 레이찰라가 바로 이런 기술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이다.라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인도 Multi Commodity Exchange(MCX)의 최고정보책임자직을 사퇴하면서 창업 기술 임원으로 문엑스에 합류했다.라히는 자신의 기술적 재능과 미래지향적 사고를 뉴욕의 툴렛 리버티(Tullett Liberty PLC)에 적용시켰고 툴렛 프레본 홀딩스(Tullet Prebon Holdings)를 대상으로 6개월 간에 걸쳐 유사한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제에서 라히는 지금까지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그것은 바로 유동성을 늘리는 ‘임플리케이션 엔진(implication engine)’이었다. 이 과제는 기록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구상 단계에서 완성단계로 가는 과정을 거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번개와 같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분산 컴퓨팅과 데이터를 한꺼번에 여러 사용자에게 보내는 멀티캐스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휴대가 용이한 통신 레이어를 창출’하면서 다우존스 주식 시장과 함께 한 라히의 개척자적 업무 추진 방식은 문엑스가 추구하는 노력활동과 딱 맞아떨어진다.또한 라히는 JP 모간 체이스(JP Morgan Chase)의 전무이사 겸 주식 거래 책임자 직을 맡아 거래 시스템의 전략적 주문관리시스템(OMS)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기술 전문가는 왜 스타트 업을 생각하는가?자신의 직관을 따라 이런 벤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다른 많은 이들처럼 라히의 배경에는 암호화에 대한 혁신과 선구자적 노력이 존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라히는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비전을 구축해온 자신의 임무와 능력, 그리고 기술적 기반을 확신하면서 문엑스에 합류하기 위해 이전의 직책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리더로서의 직책을 포기했다.라히는 “대기업에서 30년 넘게 일하면서 무언가를 배우고 시험하고 성장하면서 생각이 바뀌는 때에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찾아오는데, 이 때 나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넓은 비전을 위해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며 “나는 누구를 바라볼 것인가? 자체 코인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암호화 거래 플랫폼이 아닌 문엑스를 유심히 관찰한 것은 바로 그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권과 분산 거래 플랫폼 그리고 수익을 추구하지 않는 사업 목표라는 개념이 내 눈에 들어왔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어지럽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창업자의 시각이 나를 사로잡은 그 무엇이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라히는 “문엑스는 기술 세계의 선도적 기업들을 위한 북극성이 되었다”며 “금융계의 변화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경제 질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분산된 소유권 거래라는 개념이 우리 시대의 기술 무대를 문엑스가 표방하는 새로운 미래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그 중심에서 문엑스는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물론 전 산업부문을 밀고 나가야 한다는 철학을 채택하는 한편 창조적 집단 사고 과정을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아이디어는 혁신성 면에서나 성장과 공정성이라는 이해관계 면에서 우리 시대에 가장 안목 있는 사고방식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데이터나 투자 그리고 돈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은 기술 개척자와 투자자 및 멘토들이 가세하는 것은 변화와 성장의 엔진으로서의 문엑스 입지를 강화시켰다. 이들 문 패밀리(Moon Family) 구성원들은 신뢰성과 진실성을 위태롭게 만들었던 과거의 거래 경험 때문에 이제는 고객들이 나서서 요구하고 있는 안전한 거래 장소를 창출해내 이들을 유도할 수 있는 전략적 감각과 기술적 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다.선구자격 경향과 흔치 않은 기술 통찰력은 라히와 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급증하고 있는 대체 코인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문엑스의 기술 지도적 지위나 능력의 가치와 잠재력을 내다보게 해준다.라히는 문엑스에서 거대한 기술적 분야를 맡으면서 창업자인 니신 팔라발리(Nithin Palavalli) 박사와 토니 리(Tony Lee)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맡은 직책을 수행하면서 일의 진행방식을 변화시키고 가꾸어 나간 배경을 갖고 있다.니신 팔라발리 박사는 “라히는 블록체인과 10억분의1초 단위로 이루어지는 나노초 주문 매칭 엔진(nanosecond order matching engine)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규제기관과의 업무처리에 관한 한 대단한 경험을 갖고 문 패밀리에 합류했다”며 “거래 기술, 투자 뱅킹, HFT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업계 경험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중요한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라히 레이찰라는 산업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재정학 석사 학위와 최종적으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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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바운티 보상 API 활용 위젯 개발키로
쿠엔데,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API 활용 바운티 위젯 개발키로쿠엔데는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쿠엔데와 바운티하이브는 파트너쉽 체결로 기존의 바운티 보상 프로그램을 벗어나 쿠엔데의 바운티하이브 위젯을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쿠엔데는 쿠엔데 바운티하이브 위젯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오는 1월부터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을 표방한 쿠엔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사회적 교류의 교집합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보상을 한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바운티하이브는 사용자가 백서 번역, 프로젝트 홍보 등 재능기부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면 바운티(보상)을 받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파벨(Pavel Antohe) 쿠엔데 대표는 "쿠엔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상 플랫폼인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쿠엔데가 보상금 프로그램의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저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바운티하이브는 쿠엔데를 위해 모든 것을 바꾸었다.(Bountyhive changed all of this for us)고 밝혔다.파벨은 "(바운티 위젯이 개발되면) 기업은 이전과는 달리 보상금 캠페인을 강화할 수 있다"며 "현실 세계에서의 챌린지와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s)의 행동추적을 통해 토큰 보상을 받는 개념은 혁신적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을 표방한 쿠엔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사회적 교류의 교집합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보상을 한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산업이 밋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것에 착안한 셈이다.쿠엔데는 여기에 게임화 챌리지와 보상을 통해 온오프믹스나 밋업처럼 자산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uende 앱 : kuende.comICO 참여 사이트 : ico.kuende.com공식 카카오톡 방(한글) : https://open.kakao.com/o/ga3QDX0공식 쿠엔데 포럼(자료 및 뉴스) : https://www.blockchainhub.kr/bbs/group.php?gr_id=kuende 한글 백서 :https://ico.kuende.com/documentation/Kuende_Whitepaper_kr.pdf영문 백서 : ico.kuende.com/documentation/Kuende%20Whitepaper.pdfICO 보너스 에어드랍 : https://ico.kuende.com/bonus-airdrop-structure공식 텔레그램 방(영어) : t.me/kuende공식 유튜브 : youtube.com/c/KuendecomOfficial공식 트위터 : twitter.com/Kuende_com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uende_com공식 이메일 : social.media@kuende.com공식 페이스북 : facebook.com/Kuende.world공식 링크드인 : linkedin.com/company/ku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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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 황리플의 암호화폐 가치투자 포럼 개설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황리플의 암호화폐 가치투자 포럼'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포럼 운영자 황리플은 "제가 그동안 겪어왔던 경험들과, 투자시장속에서 발견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투자자들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개설 소감을 밝혔다.황리플의 생방송 스트리밍은 매일 오전/오후 8시 30분 유투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z0AI_WxHt4hN6mJcVa_F0A) 에서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허브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hwang_ripple) 에는 방송에서 다루었던 마인드셋, 인문학 내용으로 일주일에 2회 글이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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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 아이오텍스(IoTeX) 포럼 개설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IoTeX 아이오텍스 포럼'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IoTeX 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자율적으로 확장 가능한 개인보호 중심의 IoT 전용 블록체인으로 최근 한국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 리니어블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이번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IoTex) 개설로 인해 IoTeX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공유되어 국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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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이드(VEED) 지갑 오픈...이그드라시 상장...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한 테스트넷
비트소닉, 이드(VEED) 지갑 오픈...이그드라시 상장 비트소닉 상장 통해 원화 입출금 가능한 거래소에서 내실 다진 후 글로벌 거래소 상장 목표-이그드라시는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한 테스트넷을 통해 업계 관심 받아-비트소닉 내 이드 (YEED) 지갑은 10월 8일 오픈, 실제 거래는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가능비트소닉 내 이드 (YEED) 지갑은 10월 8일 오픈 하였으며, 실제 거래는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 (YGGDRASH)가 첫 번째 상장하는 거래소로 원화입출금이 가능한 인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세계 10대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 및 이더파이넥스(Ethfinex)의 상장을 확정 지은 이그드라시는 10월 11일 비트소닉 상장을 통해 원화 입출금 가능한 거래소에서 내실을 충분히 다진 후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소닉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거래수수료를 통한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분배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알트코인 전문 거래소가 되기를 희망하는 비트소닉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의 연동을 통해 해외에서만 거래 가능한 알트코인을 국내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현재 140개의 알트코인 거래를 제공하고 있으며, 600개를 향해 가고 있다.또한 현재 몇 안 되는 원화 입출급이 가능한 거래소로 '입금 3초'라는 빠른 입금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과 코인들을 위한 ‘코인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비트소닉은 사용하기 최근 쉬운 거래용 API를 개발하는 중이다. 비트소닉을 만든 스쿱미디어는 대기업 출신의 보안 전문가 신진욱 대표가 2011년에 설립하였으며, 네이버웹툰, 네이버맛집 윙스푼, 중앙일보, 배달의민족, 소카, 카닥, 미미박스 앱 등을 개발하였다.이그드라시는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한 테스트넷을 통해 기술적 한계라고 여겨져 왔던 블록체인의 속도와 확장성 이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여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인터넷 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한국 블록체인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128개국 사람들이 지지하는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이다.또한 최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의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통해 기술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과 운영에 대한 실직적인 노하우와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의 인적 인프라 및 높은 수준의 학문적 지식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의 표준화와 및 금융, 유통, 행정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관련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이그드라시의 관계자는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그드라시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상장과 함께 매수왕, 홀드왕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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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블록체인 엠블(MVL),토큰 이코노미 구현 방식 설계...연내 ‘TADA’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 목표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토큰 이코노미 구현 방식 설계...연내 ‘TADA’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 목표[Written by BlockTimesTV Daniel Kim]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은 '토큰 이코노미' 백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MVL의 토큰 이코노미 백서에는 △모빌리티 블록체인 생태계인 MVL 구현 방식, △MVL을 통한 토큰 이코노미 구현 방식, △MVL의 비즈니스 모델, △생태계 가치 증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MVL은 모빌리티 및 차량 관리 시장에서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을 진행하고 있다. MVL은 주행거리 및 모빌리티 서비스 리뷰 등 데이터 생성과 사용자 행동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적용해 투명하고 신뢰도를 높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아직 현실에 적용한 곳은 많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MVL은 싱가포르에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와 한국에서 온디멘드 차량 예약 플랫폼 '이지식스'를 서비스하면서 블록체인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 TADA 서비스에 MVL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백서를 통해 MVL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구체적인 토큰 이코노미 구조 설계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실제 적용을 눈앞에 두고 있다.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n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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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계의 아마존 ODIN, 2019년 본격적으로 출항 예정
2018년 10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러 매체들이 모인 주요 투자인 회의에서 Odin CEO Kazuki Hayashi는 최초로 대외적인 공식 발표에 Odin Coin은 올해 11월에 4개 거리소에서 상장할 예정이고 이는 Odin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발전과 보급에 있어서 관건적인 단계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Hayashi는 구체적인 계획중에서 “11월 18일, 11월 23일과 11월 28일에 IDAX거래소, CoinBene과 DOBI거래소 및 LBank거래소에서 상장하게 되고 이번의 상장조치는 Odin의 발전계획에 부합되며 2019년 첫분기의 가치 성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Odin의 사업개발 담당자인Alex Peyton는 “이번 상장계획은Odin의 지지자와 투자자에 있어서 큰 희소식이 틀림없다”며 “거래소에서의 상장은 암호화폐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의 전문적인 신뢰를 뜻하고 따라서 배후 발행회사에 대한 신뢰도 포함한다. 또한 상장은 자금의 유동성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데 이 점은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가 중요시하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현재 4개 거래소에서의 일 거래량 총계는 9억1500만 딸러이상이며 거래 유동풀의 규모는 거대하고 전망은 희망적이다. Odin은 빠른 시일내에 그중의 일원이 될것이다.Odin의 마케팅 담당자Hiroyuki Konno는 “우리는Odin프로젝트의 착지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한 단계를 완성하였다”며 “우리의 목표는 암호화폐계의 아마존이 되는 것이고 믿을만한 등급평정과 평가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간단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이용할수 있도록 한다. 우리의 이번 거래소에서의 상장은 Odin지갑의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사용자도 나날이 많아진다는 것을 뜻하며 바꾸어 말하자면 투자자는 우리가 추천한 암호화폐 거래를 안심하고 진행할수 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Hayashi는 기자들의 내년 전망에 대한 질문에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2019년에Odin토큰은 폭팔적인 성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며 “우리의 연구에 의하면 2019년 첫분기는 전체적인 블록체인 업계에 있어서 불마켓일 것이다. 거래 편의성과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를 위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 Odin는 이미 날로 높아지는 암호화폐의 투자 열의를 맞이할 준비가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 1년의 투자는 고성장, 고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예측한다”고 답했다. Odin은 ICO투자가 차세대 투자자에 있어서 더욱 안전하고 더욱 높은 이익을 이룰 것이다. Odin의 통합 플랫폼은 모든 ICO프로젝트에 대하여 전문가의 분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업계기사를 제공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가장 휼륭한 토큰을 구매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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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블록체인 '픽션', 배틀코믹스·맥심코믹스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이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틀코믹스 등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픽션은 최근 배틀코믹스, 맥심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픽션은 그간 프로젝트 구상 단계부터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하면서 프로젝트를 구체화했으며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공식 참여 주체를 검토, 확정하고 있다.픽션 관계자는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는 콘텐츠의 품질이 뛰어나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웹툰들로 픽션 생태계의 콘텐츠 배급망을 보다 다양성 있게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콘텐츠 배급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픽션 생태계에서 두 회사는 단순히 웹툰 플랫폼에서 머물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그 외연을 보다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픽션은 콘텐츠 시장의 주인인 유저와 창작자에게 보다 많은 수익과 힘을 돌려주는 콘셉트의 프로젝트다. 유저와 창작자가 보다 긴밀하고 직접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유저와 창작자, 중소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공정한 시장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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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파이넥스(Digifinex) 거래소, 테더(USDT) 스테이블 코인 상장 폐지 결정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20위 디지파이넥스(DigiFinex)가 테더(USDT) 스테이블 코인의 상장 폐지 결정을 발표했다.디지파이넥스의 공동 설립자인 키아나 쉐크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테더는 신뢰 문제가 있었고 언젠가는 테더(USDT)를 없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테더(USDT)를 트러스트 토큰의 TrueUSD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Digifinex Exchange@digifinexTUSD is the 1st fully collateralized and #exchange agnostic #stablecoin to receive #MSB. @TrustTokenDigifinex Exchange@digifinexCongratulations!#DigiFinex and #TUSD(True USD)have built up exclusive strategic partnership!And TUSD will be listed on DigiFinex . Deposit is available on 15:00, 15th Sep. Trading is available on 15:00, 17th Sep (GMT+8 ). TUSD is the 1st #stablecoin received #MSB.@TrustToken오후 1:41 - 2018년 9월 15일Digifinex Exchange 님의 다른 트윗 보기트위터 광고 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이 소식은 반대의 입장을 취해온 것으로 보이는 엑소더스 팀의 또 다른 개발과 동시에 일어났으며,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USDT를 지갑 안에 포함시킴으로써 이러한 접근 방식이 TrueUSD를 비롯한 다양한 지갑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하는 방법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계속되는 논쟁의 주제인 ‘스테이블코인’테더 팀은 아직까지 USDT가 각각 달러 보유액에 상응한다고 주장하는 독립적인 감사 계좌를 제공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SDT는 사용이 편리하여 거래자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TOP10 암호화폐에 포함되어 있다.테더와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생존 가능성은 최근 버클리 대학의 배리 아이헨그린 교수에 의해 제기되었는데, 암호화폐-법정화폐 메커니즘에 관한 주제를 논할 때 “확장될 것인지 분명하지 않고 정부가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아이헨그린 교수의 의견은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고,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더 넓은 논쟁을 여는 것으로 보인다.일부는 2008~9년과 유사한 제도적 위기가 재발할 경우, 현재 많은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새로운 긴급구제법은 정부 은행의 구제금융을 받기 전에 은행을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데 사용되는 은행예금을 보게 될 것이라 지적했다.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스테이블코인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계좌 보유자들에게 주어진 예금 보호를 무효화 시킬 것이다.하지만 다른 관측자들에게는 스테이블코인의 개념은 “신용화폐의 역사는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 차있고” 기존화폐의 대안으로 암호화폐는 기능해야 하지만 직접적으로는 연관이 없다라는 비트코인 백서와 모순된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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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토큰(DeepToken) 거래소, 인공지능 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딥토큰(DeepToken) 거래소, 인공지능 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딥토큰 거래소가 인공지능(AI)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은 창업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국에만 5000여개에 달하는 AI 기업이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AI 기업도 3000개를 넘어섰다.하지만 이러한 활황에도 AI 중소기업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AI는 첨단기술집약형 특징을 가지는데 첨단기술집약형 기업의 연구와 개발에는 대규모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전통적인 자금조달방법으로는 투자 및 대출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딥브레인체인(DeepBrain Chain)은 가장 먼저 블록체인으로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딥토큰은 AI 기업을 위해 토큰화부터 토큰 상장 그리고 GPU해쉬레이트(Hashrate) 서비스까지 자금조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팁토큰 거래소 관계자는 "AI 기업에 있어서 전통적인 자금조달 방식은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절차도 까다롭기 때문에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며 "딥토큰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토큰상장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ICO를 할 수 있고,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딥토큰에서 출시한 혁신적인 투표형 채굴 방식은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디지털자산 채굴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고 덧붙였다.딥토큰 플랫폼에서 모든 유저는 딥브레인체인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받아야 한다. 거래 가능한 디지털 자산은 3000여 종에 달해 이 중 부실 프로젝트 시행사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러한 투표방식은 불량화폐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딥토큰 거래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AI 프로그래머, AI 투자자 및 기타 AI 종사자로 구성된 글로벌 AI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공동체 안에서 AI 산업에 관한 토론과 교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공동체 구성원은 AI 프로젝트 심사할 자격을 부여 받아 토큰상장자격을 함께 결정하며, 딥토큰 거래소 안에서 프로젝트 투자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허용 딥브레인체인의 CEO 겸 창시자는 "AI분야에서 권위 있는 투표자들이 토큰의 상장 자격을 결정하고, 더 나아가 AI기업을 위해 자금조달 경로를 제공하면서 무료상장화폐발행을 실현하고, AI기업의 토큰을 위해 공개시장거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딥토큰의 창시자들은 딥브레인체인 재단의 핵심 구성원이면서 AI분야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딥브레인체인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블록체인으로 분산형 인공지능(distributed artificial intelligence) 플랫폼을 시작하면서 AI기업에 70%에 달하는 해쉬레이트 원가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AI기업의 프라이버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딥브레인체인 관계자는 "딥브레인체인은 공동체의 모든 자원을 딥토큰에게 오픈할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 150여 개 나라 중 공동체 구성원은 15만명을 넘어섰고,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딥브레인체인재단은 인공지능의 생태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블록체인 프로젝트인 onegame와 etainpower에 투자한 상태이며 추후 수백 개의 인공지능+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딥토큰은 AI기업의 3대 난제인 해쉬레이트, 알고리즘 그리고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업을 위한 ICO의 길을 열었고,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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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 한국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최초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 거래소 상장 확정
지난 3일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YGGDRASH)가 국내에서 출범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최초로 글로벌 총 거래량 상위 5위에 속한 대형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비트파이넥스가 만든 탈중앙화 거래소 ‘이더파이넥스 (Ethfinex)’에 상장을 확실시 하였다. 2013년 설립되어 홍콩에 본사를 둔 비트파이넥스는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비트렉스와 함께 세계 5대 거래소로 불리고 있으며, 29개의 국내외 유명 프로젝트와 2주간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위로 선정된 이그드라시의 이번 비트파이넥스 및 이더파이넥스 거래소 상장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과 함께 이그드라시에게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이그드라시는 인터넷 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를 해결해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프로젝트로, 한국인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128개국의 사람들이 지지한 진정한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이다. 전세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낸 이그드라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갖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제 3세대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것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데이터 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차원 블록체인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블록체인의 독립성과 처리 성능과 용량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앞서 9월에 공개한 이그드라시의 테스트넷 (https://testnet.yggdrash.io)은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했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 이그드라시는 이번 테스트넷을 기점으로 하여 블록체인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업체들과의 협업을 추진하여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그드라시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투표에 함께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이그드라시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그드라시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커뮤니티에 더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거래소 상장과 타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약속 드린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 상장 일정은 향후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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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금융상품 어디까지 아니... 암호화폐/채굴장비 담보대출에 이어 암호화폐 지수, 암호화폐 인덱스까지
은행 및 증권가의 유명인사들이 속속 블록체인 업체로 이직하면서 기존 금융권의 경험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상품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우선, 단기 투자를 선호하고 매매 시장에 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금융 상품이 있다. 바로 암호화폐 지수 및 펀드이다.스팁스 핀테크를 창업한 디미트리 코테고브(Dmitry Kotegov)대표는 러시아의 제일 오래된 개인 투자회사 아톤(ATON) 출신으로, 스위스 은행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Julius Baer, Credit Suisse등에서 금융상품을 담당했다. 창업자 외에도 스팁스 핀테크 팀은 3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펀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스팁스20인덱스는 개인 투자자, 암호화폐 펀드 및 트레이더가 보다 쉽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자본의 암호화에 대한 구매 기준이 되는 암호화폐 지수이다. 스팁스 20펀드는 스팁스20인덱스와 연계된 최초의 공개 인덱스 암호화폐 펀드로 투자를 위해 내년 출시 예정이다.스팁스 핀테크는 스마트한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해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금융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커뮤니티에 정확하고 공정한 자산정보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독자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팁스 핀테크 디미트리 코테고브 대표(Dmitrii Kotegov, CEO)는 “수천 개의 암호화폐 중 실제 투자가치가 있는 업체를 식별하고 건전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수익을 내는 투자뿐만 아니라, 가치 있고 진실된 프로젝트들을 선별하여 예치금을 분산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익성과 투명성을 개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다음으로는 MIT 대학의 저명한 교수인 존 R. 윌리엄 (John R. Williams) 교수가 어드바이저로 합류해 화제가 되었던 시리얼(Cereal)의 담보대출 상품이다.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채굴(마이닝) 장비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 플랫폼로, 보유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담보가치를 만들어 낸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이다. 시리얼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세르게이 바트(Sergey Vart)는 핀테크 스타트업 크리데오(credeo.ru) 라스로치카24(rassrochka24.ru)를 창업한 바 있는 핀테크 분야 연쇄 창업자이다. 존 R. 윌리엄 교수는 “시리얼은 사람들이 교환 매개로서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나갈 것이다. 안정적인 암호화폐를 활용해 법정 통화 간의 이동 장벽을 없앨 것이며, 거래 비용과 시간 지연을 크게 줄여 휴대전화나 노트북을 보유한 누구나 그들의 자산을 마찰 없이 쉽게 옮길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 1호 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의 퍼블릭 파이낸싱도 전에 없었던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기업의 금융 조달 방법론이다. 보스코인의 메인넷에서 진행될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은 기존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의 높은 금융 수수료 문제를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집단지성을 통한 글로벌 금융, 자산의 공공화’라는 3가지 대안으로 해결하는 블록체인 시대의 새로운 금융 조달 방법론이다. 보스코인은 보스넷에서 금융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할 리버스 ICO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리버스ICO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1차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파트너사들은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서 기존 금융권을 선택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에서 퍼블릭 파이낸싱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한다.보스코인의 최예준 CEO는 “블록체인 시대에 기존 금융권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수료의 퍼블릭 파이낸싱으로 기업의 자금 운용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퍼블릭 파이낸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리버스 IC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함께 Pre-ICO 단계에서부터 협력을 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