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엔데, 코스모스 네트워크 활용 플랫폼 ..오는 19일부터 퍼블릭 세일 진행
도키아 캐피탈과 파트너인 쿠엔데가 퍼블릭 세일을 시작한다. 쿠엔데는 "오는 19일부터 퍼블릭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쿠엔데는 게임화된 실세계 챌린지'는 사용자와 비즈니스가 도전과제를 창출할 수 있고 챌린지 형태로 미래의 일을 만들어 가는 계획을 하는 프로젝트다. 쿠엔데는 "Kuende는 실제 삶의 상호 작용을 보상하고 웰빙을 향상시키는 소셜 네트워크다. Kuende에서 게임과 관련된 상호 작용과 도전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감에 대해 보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쿠엔데는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했다. 쿠엔데와 바운티하이브는 API 활용 바운티 위젯 개발키로 했으며, 쿠엔데는 러시아의 INS에코시스템은 지속적인 유동성과 안정성을 위해 뱅코(Banco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 쿠엔데는 쿠엔데와 뱅코르(Bancor)의 파트너십으로 KUE 토큰을 쿠엔데 생태계에서 발행된 토큰들은 물론 다른 토큰들과도 거래비용을 최소화하여 교환할 수 있게 됨을 기대하고 있다. 쿠엔데는 여기에 게임화 챌리지와 보상을 통해 온오프믹스나 밋업처럼 자산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파벨(Pavel Antohe) 쿠엔데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으로 게임화하여 실생활에서 경험을 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며 "쿠엔데는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연결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파벨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게임화된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적용해 오늘의 소셜 미디어가 아닌 우리 각자의 아름다운 진짜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벨은 "젊은 유저층들이 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려면 가장 매력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했다"며 "다양한 ‘챌린지’들을 만들어 유저들의 오프라인 경험을 향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쿠엔데는 쿠엔데 바운티하이브 위젯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오는 1월부터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을 표방한 쿠엔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사회적 교류의 교집합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보상을 한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바운티하이브는 사용자가 백서 번역, 프로젝트 홍보 등 재능기부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면 바운티(보상)을 받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
올펫,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견 보호에 나선다...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생애관리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생애관리 플랫폼 올펫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선다.올펫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2018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18 서울펫쇼’, ‘2018 슈퍼펫쇼’ 등에 참가해 유기견 돕기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올펫은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인식기술(EAT, 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과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반려동물 ID 및 PHR 데이터베이스 구축, 생애관리 산업 전반의 O2O 커머스 네트워크 및 보상 시스템, 펫 커뮤니티 시스템을 개발하여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반려동물 소유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산업 역시 성장 속도를 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유통단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의 체계화된 가격 및 유통구조, 정부의 정책 개선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반려동물 시장의 생산-유통-반려-사후관리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는 반려동물의 개체정보이다. 생산 및 유통 단계의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동물 개체정보, 즉 ID(종, 나이, 성별, 위치, 소유주 정보)와 건강기록(PHR) 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개체를 구별할 수 있는 ID를 통해 예방접종, 처방약, 수술기록 등의 진료정보를 연결할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올펫이 개발한 ‘동물 비문 개체인식기술’은 인간의 지문과 같이 동물마다 다른 코주름 무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개체인식기술로 기존의 개체인식 기술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내장형 칩 삽입방식(RFID), 외장형 칩 부착방식, 동맥인식방식, 홍채인식방식 등은 동물의 신체에 손상을 가하거나 낮은 인식률, 번거로운 절차, 높은 비용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펫이 개발한 ‘동물 비문 개체인식기술’은, 동물 신체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며, 개체인식률이 매우 높고, 카메라 인식 기술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인식-인증-등록이 가능하며, 기존의 바코드나 QR코드 등과 사용방식이 비슷한 펫 코드(Pet Code) 등의 익숙한 네이밍으로 사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개 외에 고양이, 소, 돼지 등 다양한 종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한편 올펫은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의 생애관리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연간 2,000억 달러 규모의 방대한 사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반려동물 생태계를 조성하고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여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이니스타
-
코르텍스, 마이닝 테스트넷 오픈... "AI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젝트"
Cortex는 최근 개발된 마이닝 테스트 넷(Mining Test-net)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2019년 1분기 발표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도 계획보다 일찍 개발되었고 △AI 추론 엔진 △컨트랙트용 AI △지정화 AI모델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주요 구조의 설계개발 테스트 작업도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이로써 Cortex는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젝트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게 됐다.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최초의 탈중앙화 암호화폐이고 이더리움이 최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암호화폐라면, CTXC는 최초로 AI를 블록체인에 적용한 프로그래밍 암호화폐라고 한다.Cortex는 블록체인 자체의 컨센서스를 통해 대내외 변화에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탈중앙화 인공지능시스템이며, AI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결합한 분산 AI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rtex는 백서에서 약속한 로드맵의 원칙을 준수하며 분야별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2018년 1분기 ERC20 토큰 발행, 2018년 1분기 주요 거래소 상장, 2018년 3분기 마이닝 테스트 넷인 Bernard를 출시하였으며, 2019년1분기에 예정된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인 Dolores 출시가 예정보다 앞당겨져 이번 달에 실현되었다. 그리고 2019년 2분기에 계획된 메인 넷인 Arnold 출시 및 마이닝 개시도 예정대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발표된 내용에는 블록체인 브라우저, 풀 노드, 마이닝 폴, 마이닝 프로그램 등 마이닝 테스트 넷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AI 추론 엔진, 지정화 AI 모델, AI 압축 기술, AI 스마트컨트랙트의 프로그래밍언어, CVM 스마트컨트랙트 가상머신 등 2019년 1분기에 발표될 예정이었던 AI 스마트컨트랙트 테스트 넷 중 핵심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테스트 넷에는 △Cerebro 블록체인 브라우저 △Cortex 풀 노드 △Cortex 합의 알고리즘 △Cortex 광산 & Cortex 채굴 프로그램 △AI 스마트컨트랙트 프로그래밍언어 △AI 추론엔진 Synapse △AI의 지정화 및 압축 과정 △Cortex 스토리지의 구조설계 등 8가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Cortex는 3월 29일 Huobi Pro 거래 플랫폼에 최초 등록된 이후 지금까지 Huobi Pro, OKEX, Bitfinex, Bithumb 등 18개의 거래소에 상장했다.커뮤니티 운영에 있어 Cortex는 고도로 활성화된 국내외 커뮤니티를 형성하였다. 커뮤니티 내 총 가입자 수는 10만명에 달하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Cortex 개발팀은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AI 관련 포럼에 참여하여 Cortex 프로그램의 개발과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내외의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현재 개발 진척이 예정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Cortex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백서의 로드맵에 따라 아직 미완 상태인 AI스마트컨트랙트 생태계 주변 도구 개발과 테스트 최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또한 Cortex는 블록체인과 AI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를 지속해서 개설하여 Cortex를 글로벌 AI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운영팀의 주도하에 전 세계의 개발자가 모이는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많은 AI 개발자와 AI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자들이 테스트 작업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이다. 이런 커뮤니티들을 통해 메인넷에 필요한 다량의 AI 모델이 축적되는 동시에 혁신적인 AI Dapps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토큰포럼’ 정식 런칭
다양한 암호화폐 정보들을 한곳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 토큰포럼이 새롭게 런칭했다. 토큰포럼은 전세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소식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정보 포털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물론 1,600여개에 육박하는 각종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큰포럼은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정보 영역, 투자 영역, 기술 영역 등으로 나뉘어 있는 특성을 고려해 각각의 영역에 맞게 게시판을 구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에 맞게 정보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 투자자 및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해 정보의 시의성과 정확도를 더욱 높였으며 기 암호화폐 투자자 및 암호화폐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들도 업로드 하고 있다. 먼저 토큰포럼 포럼 카테고리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뉴스 및 시황 분석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특정 암호화폐의 소식 등은 물론 국내외 암호화폐 정책, 금융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암호화폐 투자 전문 커뮤니티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 시황분석 자료,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가독성을 높인 카드 뉴스 등도 볼 수 있다. 토큰 일정 카테고리에서는 일자별로 암호화폐 주요 일정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토큰 일정에는 밋업 행사, 거래소 상장, 글로벌 암호화폐 회의 등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일정들이 업로드 되는 만큼 투자 영역에서 호재 중심으로 암호화폐에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토큰 발행을 진행하는 암호화폐공개(ICO)에 대한 정보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투자자들은 ICO 카테고리 내에서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 분석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에어드랍 카테고리에서 ICO 기업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한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투자자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며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된 질문/답변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활동에 따라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토큰포럼 김용환 대표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정보들이 너무나 방대하다 보니 투자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곳에서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용자의 성향과 콘텐츠 소비 패턴에 따라 알맞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암호 화폐 거래소 BTCC KOREA 정식 오픈
한때 중국의 3대 거래소로 불렸던 BTCC가 10월 31일 BTCC KOREA(대표 이재범)로 한국에서 문을 연다. 이번 오픈은 베타 테스트로 정식 오픈 준비를 위한 단계다. BTCC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시작했지만 중국 당국의 강력한 단속과 ICO 금지로 인해 작년 2017년 9월에 문을 닫았다. 이후 2018년 1월 홍콩과 런던으로 이전하여 홍콩 블록 체인 투자 펀드에 인수되었다.BTCC KOREA의 정식 론칭은 11월 예정이다. 정식 론칭에 앞서 11월 1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Change your standard’라는 주제로 비전을 발표할 자리를 갖는다. 이 날 행사에서 BTCC KOREA 이재범 대표는 거래소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최근 국내 거래소의 위축과 글로벌 거래소의 도약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전환점을 맡고 있다”며 “BTCC KOREA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TCC KOREA는 정식 론칭과 더불어 검증된 블록체인 토큰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나갈 예정이다. 그 첫번째 사례로 지난 13일 Defytime(대표 Jonathan Greenwood)과 포괄적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Defytime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업체로 노화 및 생명 연장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된 텔로미어에 관한 수많은 특허를 가진 Bill Andrews박사와 공동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런 헬스케어 분야를 블록체인으로 만든 것이 ‘텔로미어 토큰(TXY TOKEN)’이다. 이 대표는 “Defytime과의 전략적 협약은 거래소 본연의 역할인 훌륭한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가진 프로젝트를 고객들과 연결시켜준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협약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가진 블록체인을 발굴하여 소비자들과 연결해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템코, 크립토 전문 엑셀러레이터 'BLOCKCHAIN i'와 전략적 파트너쉽
비트코인 기반 디앱(dApp)으로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인 스타트업 템코(TEMCO) (대표 윤재섭)는 크립토펀드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BLOCKCHAIN 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BLOCKCHAIN i의 김윤수 대표는 템코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템코와 미팅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생산부터 소비자까지 모든 유통 과정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것”이었다며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툴까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업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처럼 템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생산자, 소비자, 중간 유통자, 최종 소비자까지 모두 연결하여 물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공급망 플랫폼이다. 특히,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는 BI(Business Intelligence)툴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물류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오고자 한다. 템코의 공동창업자 윤재섭 대표는 “BLOCKCHAIN i와 템코의 사업 개발 초창기 때부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함께 해 왔고 그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새겨서 템코가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BLOCKCHAIN 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RSK(비트코인과 페깅된 최초의 스마트컨트랙 플랫폼)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알게됐고 그를 계기로 현재까지 템코가 국내외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십을 통해 템코가 성공적인 국내 1호 비트코인 디앱(dApp)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LOCKCHAIN i는 엑셀러레이팅, 투자 및 사업 전략 자문,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 전방위적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인 ‘윌 오브라이언’ 전 비트고(BitGo) CEO가 주요 어드바이저 중 한 명으로 있다. 또한, ICO Today, Nexus One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RSK, Origo, Blockcloud, Chromapolis, 인슈어리움, 힌트체인 등의 성공적인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자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
골프게임도 블록체인으로... 비트매트릭스, 블록체인 게임 ‘비트골프’ 11월 글로벌 출시
비트매트릭스(대표 김호진, 정창윤)는 블록체인 게임 ’비트골프’(BitGolf)를 다음 달 글로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일부 아이템에 대한 사전판매가 진행되고, 11월에는 PC기반의 게임 런칭을 12월에는 모바일 대응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비트골프는 3D로 구현된 골프게임으로 게임의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골프채, 의상 등 게임내 자산의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귀속되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다.이용자는 실시간 골프 대전을 통해서 골프 게임의 재미와 함께 게임 경험의 결과인 게임 자산을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비트매트릭스는 비트골프를 기획하면서 기존 블록체인 게임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불편함과제약사항을 탈피하여 재미와 편리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기존의 블록체인 게임들은 아직도 대부분이 PC에서만 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있었다. 비트골프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모바일 기기 대응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어, 12월 모바일 대응 서비스 이후에는 블록체인 게임 이용자도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들은 대부분 2D 기반의 비교적 단조로운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비트매트릭스의 비트골프는 풀 3D 그래픽을 채용함으로써 블록체인 게임을 즐기는 많은 게이머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기존 블록체인 게임이 실행 속도가 느려(초당 최대 200 거래 수준) 실시간 대전 게임에 적합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은 카드를 사고, 이 카드를 강화하거나, 거래하는 식의 턴제 게임의 형태를 이룰 수밖에 없었다.비트매트릭스는 실시간 게임 서비스가 가능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먼저 개발하고, 이 위에 비트골프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기술적 제약사항을 극복하였다. 블록체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이제 속도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실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더불어 대부분의 블록체인 게임이 활용하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게임 개발사가 부과하는 게임별 수수료외에도 가스값이라 불리는 별도의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높은 가스값을 지불해야 하며, 심지어 거래가 실패할 경우 지불한 가스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 게임에서는 FAQ에 명시할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점이다.비트골프는 자체 개발의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별도의 가스값과 같은 네트워크사용료를 부과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구조를 가지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이고,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로 블록체인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트매트릭스 관계자는 “비트골프는 다양한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이머들이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블록체인 영화제' 공식 출범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블록체인 영화제’가 공식 출범한다고 블록체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밝혔다. 블록체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출범에 앞서 블록체인 영화제의 청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위한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조직위원장은 '블록체인 거버넌스 및 컨센서스 위원회(Blockchain Governance & Consensus Committee· 이하 BGCC)' 배재광 의장이 맡게 됐다.블록체인 영화제는 블록체인 기술과 영화 산업을 결합시킴으로써 관객들과 소통하고 원활한 정보공유를 하도록 하기 위한 블록체인 문화 행사다.기술과 문화의 결합을 통해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 및 그에 대한 가치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생태계의 대중화와 동시에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블록체인 영화제는 영화 관계자는 물론 BGCC 위원 및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도 영입함으로써 국내 최초 블록체인 영화제로서 전문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블록체인 영화제는 오는 11월 23일 블록체인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와 함께 ‘게이트아이오 필름 페스티벌’로 첫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달 말까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를 담아낸 30초 이상의 영상을 출품할 수 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및 중국 거래소 'BTCC'와도 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있다.거래소 및 ICO 업체와의 협업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의 세션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블록체인 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블록체인영화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성지인 몰타(Malta)도 참여할 계획이고 지중해영화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확보했다"며 "향후 전세계 10만 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엑스포를 개최,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영화제도 진행하는 로드맵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배재광 블록체인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블록체인 영화제는 기술과 영화가 결합된 블록체인 문화 행사로 영화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2018 부산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 중 한 세션으로 소개될 만큼 영화산업 발전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에서 제작 및 투자, 저작권, 상영 등 영화 산업에 블록체인이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서바이벌 쇼 블록배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 참여
XMax는 차세대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규모의 확장이 필요한 엔터테인먼트 DAPP(탈중앙화된 앱)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지형을 바꿔가고 있다.블록배틀은 10월 1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아시아경제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서바이벌 쇼의 우승 프로젝트는 총 50억원 상당의 투자기회, OKEx 상장 우선 고려 기회, 전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쇼인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가 참가할 예정이다. ‘블록배틀 - Who’s the Next Satoshi’는 아시아경제 TV에서 한국시간 10월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의 다수 프로젝트들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XMax는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갤럭시 멀티체인 네트워크(Galaxy Multichain Network)’ 구조로 사용자 친화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좀더 쉽게 Dapp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in-one 개발 에코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XMAX Studio 개발자툴로 소규모 프로젝트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두고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투표를 통해 개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소규모 개발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XMax의 Ethan Lau Head of Global Expansion는 “블록배틀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종주국인 한국의 투자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아시아경제 TV는 6월 ‘Blockchain Korea Conference’를 글로벌 크립토펀드인 GBIC와 공동 개최했다. ‘블록배틀’은 세계 각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시청자와 평가단이 함께 차기 Satoshi Nakamoto(비트코인 개념의 최초 제안자)가 누구인지 옥석을 가려내는 프로젝트로, 9월 예선 참가신청을 끝마쳤다.
-
에어블록 프로토콜, CPDAX 거래소에 첫 국내 상장 남성필 대표 “CPDAX 상장은 전략적 파트너와의 긍정적 시너지 결과”
블록체인 기반 개인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에어블록 프로토콜(대표 남성필)이 1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CPDAX(대표 어준선)의 원화마켓에 ‘에어블록(ABL)’ 토큰을 국내 최초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CPDAX는 2013년 설립된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선도 기업 코인플러그가 수년간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경험과 거래소 노하우로 새롭게 만든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로,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암호화폐 거래소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조사 기관인 ICORating이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100곳을 대상으로 한 보안성 조사 리포트에서 5위를 기록해 국내 초대형 거래소들을 제치고 보안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남성필 대표는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전략적 파트너인 코인플러그의 암호화폐 거래소 CPDAX 상장은 협력 관계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모회사 에이비일팔공은 2015년 11월에 설립된 애드테크 기업으로, 2017년 6월 GS 홈쇼핑으로부터 시리즈A를 유치하며 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이비일팔공이 만든 앱 트래킹 솔루션 에어브릿지는 이베이코리아(지마켓, 옥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포함한 국내 300개 이상의 기업들에 공급되고 있다. 에어브릿지 SDK는 국내 누적 4000만 대, 월간 1300만 대의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트래킹 중이다. 에어블록 프로토콜은 에이비일팔공의 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장의 주체들인 개인 사용자와 앱, 그리고 데이터 소비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다. 국내 프로젝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거래량 기준 전 세계 3위 거래소인 OKex에 첫 상장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블록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에이비일팔공 개요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모회사로 2015년 11월에 설립된 애드테크 기업이다. 2017년 6월 GS 홈쇼핑으로부터 시리즈A를 유치하며 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암호화폐 스타트 업 문엑스에 합류한 월 스트리트 거래 기술의 귀재..라히 레이찰라
라히 레이찰라(Rahi Racharla)는 월 스트리트의 핵심 기술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선진 기업들의 기술적 차원에서 결정적 역할을 해 온 그는 기술을 통해 사업을 조율하는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규제 기관들을 상대하는 업무와 기술적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어 문엑스(MoonX)에 매우 귀중한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 최첨단 기술의 배경에는 존재한다는 자체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입함으로써 사물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능력을 갖고 있다. 라히 레이찰라가 바로 이런 기술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이다. 라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인도 Multi Commodity Exchange(MCX)의 최고정보책임자직을 사퇴하면서 창업 기술 임원으로 문엑스에 합류했다. 라히는 자신의 기술적 재능과 미래지향적 사고를 뉴욕의 툴렛 리버티(Tullett Liberty PLC)에 적용시켰고 툴렛 프레본 홀딩스(Tullet Prebon Holdings)를 대상으로 6개월 간에 걸쳐 유사한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제에서 라히는 지금까지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그것은 바로 유동성을 늘리는 ‘임플리케이션 엔진(implication engine)’이었다. 이 과제는 기록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구상 단계에서 완성단계로 가는 과정을 거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번개와 같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분산 컴퓨팅과 데이터를 한꺼번에 여러 사용자에게 보내는 멀티캐스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휴대가 용이한 통신 레이어를 창출’하면서 다우존스 주식 시장과 함께 한 라히의 개척자적 업무 추진 방식은 문엑스가 추구하는 노력활동과 딱 맞아떨어진다. 또한 라히는 JP 모간 체이스(JP Morgan Chase)의 전무이사 겸 주식 거래 책임자 직을 맡아 거래 시스템의 전략적 주문관리시스템(OMS)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기술 전문가는 왜 스타트 업을 생각하는가? 자신의 직관을 따라 이런 벤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다른 많은 이들처럼 라히의 배경에는 암호화에 대한 혁신과 선구자적 노력이 존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라히는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비전을 구축해온 자신의 임무와 능력, 그리고 기술적 기반을 확신하면서 문엑스에 합류하기 위해 이전의 직책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리더로서의 직책을 포기했다. 라히는 “대기업에서 30년 넘게 일하면서 무언가를 배우고 시험하고 성장하면서 생각이 바뀌는 때에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찾아오는데, 이 때 나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넓은 비전을 위해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며 “나는 누구를 바라볼 것인가? 자체 코인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암호화 거래 플랫폼이 아닌 문엑스를 유심히 관찰한 것은 바로 그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권과 분산 거래 플랫폼 그리고 수익을 추구하지 않는 사업 목표라는 개념이 내 눈에 들어왔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어지럽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창업자의 시각이 나를 사로잡은 그 무엇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히는 “문엑스는 기술 세계의 선도적 기업들을 위한 북극성이 되었다”며 “금융계의 변화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경제 질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분산된 소유권 거래라는 개념이 우리 시대의 기술 무대를 문엑스가 표방하는 새로운 미래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심에서 문엑스는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물론 전 산업부문을 밀고 나가야 한다는 철학을 채택하는 한편 창조적 집단 사고 과정을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아이디어는 혁신성 면에서나 성장과 공정성이라는 이해관계 면에서 우리 시대에 가장 안목 있는 사고방식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데이터나 투자 그리고 돈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은 기술 개척자와 투자자 및 멘토들이 가세하는 것은 변화와 성장의 엔진으로서의 문엑스 입지를 강화시켰다. 이들 문 패밀리(Moon Family) 구성원들은 신뢰성과 진실성을 위태롭게 만들었던 과거의 거래 경험 때문에 이제는 고객들이 나서서 요구하고 있는 안전한 거래 장소를 창출해내 이들을 유도할 수 있는 전략적 감각과 기술적 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선구자격 경향과 흔치 않은 기술 통찰력은 라히와 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급증하고 있는 대체 코인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문엑스의 기술 지도적 지위나 능력의 가치와 잠재력을 내다보게 해준다. 라히는 문엑스에서 거대한 기술적 분야를 맡으면서 창업자인 니신 팔라발리(Nithin Palavalli) 박사와 토니 리(Tony Lee)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맡은 직책을 수행하면서 일의 진행방식을 변화시키고 가꾸어 나간 배경을 갖고 있다. 니신 팔라발리 박사는 “라히는 블록체인과 10억분의1초 단위로 이루어지는 나노초 주문 매칭 엔진(nanosecond order matching engine)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규제기관과의 업무처리에 관한 한 대단한 경험을 갖고 문 패밀리에 합류했다”며 “거래 기술, 투자 뱅킹, HFT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업계 경험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중요한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라히 레이찰라는 산업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재정학 석사 학위와 최종적으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엑스(MoonX) 개요 문엑스는 분산형 보유방식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암호화폐 자산 거래를 위해 보다 공개적이고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유동성과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진 거래, 선물, 기타 파생상품 등 다른 금융상품 거래도 기존의 증권 및 선물 거래소들에 비해 훨씬 앞선 기술을 활용하여 취급하고 있다.
-
킹덤 트러스트, OTCXN 네트워크 참여
블록체인 기반 자본시장 인프라 회사인 OTCXN이 장외 대량매매 교환결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OTCXN 기술을 사용하는 거래업체 및 거래소들의 자산을 보호예수 하는 중립적, 제 3자 사업자 역할을 맡기 위해 킹덤 트러스트(Kingdom Trust)와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킹덤 트러스트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공식 예수기관으로 규제당국으로부터 최초로 승인을 받은 회사이다. 이 회사의 현재 예수 액수는 120억달러에 달한다. OTCXN이 설립되기 전까지 암호화폐 업계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전세계에 걸친 유동성 제공업체와 거래소들과 연계를 하는 동시에 거래 상대방의 신뢰성 및 결제상의 리스크를 없애주는 총체적인 교환결제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OTCXN의 멀티 예수업체 솔루션은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며 하나의 어카운트로 자신이 원하는 거래 데스크 또는 거래소 예수업체를 통해 전세계에 걸친 유동성 접근을 가능케 해준다. 킹덤 트러스트는 OTCXN의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 글로벌 유동성 접근을 안전하게 제공함으로써 OTCXN의 확대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OTCXN의 CEO이자 설립자인 로자리오 잉가르지올라(Rosario M. Ingargiola)는 “OTCXN의 네트워크 상에서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기관투자자 고객들을 지원하는데 킹덤 트러스트가 우리 회사의 예수 데스크[Custodian Desk]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킹덤 트러스트는 일반 통화와 암호화폐 분야에서 규제당국 승인 하에 단독 보호예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미국회사들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그 정직성, 경험, 첨단의 인프라, 고객자산 보호 등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사업자이다”라고 말했다. 킹덤 트러스트는 대체자산 분야에서 10년에 걸친 경험을 갖춘 독립적 보호예수 업체이다.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은 트러스트 업체로서 킹덤 트러스트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AML/KYC 등 완전한 규제 준수 환경을 제공한다. 킹덤 트러스트는 보유 자산에 대해 보험을 가입하고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 암호화폐 월렛에 대해 철저한 분리 감독을 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킹덤 트러스트의 CEO인 맷 제닝스(Matt Jennings)는 “OTCXN과 손을 잡음으로써 킹덤 트러스트는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신뢰성 높은 월렛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더해 파트너 업체들은 고객들에게 유동성이 낮은 시장에 유동성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우리의 솔루션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 상대방의 신뢰성 및 결제상의 리스크를 줄여주며 생태계 내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혁신적인 접근법에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예수 분야의 독특한 솔루션 OTCXN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통해 거래 상대방의 신뢰성 및 결제상 리스크가 일체 없이 암호화폐 등 자산 거래에 대한 보호예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보호예수 업체들은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OTCXN 플랫폼 상에서 자신들의 자산으로 담보된 블록체인 원장 기입 내역을 만들어낸다. 자산이 OTCXN 네트워크 상에서 일단 디지털 형태로 등록이 되면 이들 자산은 네트워크 상의 어떠한 거래상대와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지속적인 순 거래결제 보고를 하며 특정 시간의 스냅샷 기능과 워크플로우 툴은 보호예수 어카운트 간의 결제 금액 움직임을 시기별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기관투자자 거래 데스크 및 거래소를 위한 독특한 솔루션 고객들은 장외 대량매매 플랫폼을 갖춘 거래 데스크에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AML/KYC 규제 요건을 승인 받은 네트워크 상의 다른 거래상대들과 RFQ 기반 기관투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OTCXN 상의 거래는 보호예수 블록체인 원장 상에 입증가능 자산의 부분 거래로서 실시간으로 교환결제가 즉시 실행되며 보호예수 업체가 보유하는 기초자산과 암호화폐 자산은 콜드 스토리지 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거래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동시에 콜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이 같은 암호화폐 자산 거래 방법은 개별 거래 별로 공공 블록체인 상에 기록이 되는 대규모 장외 거래의 경우에 정보 누출 가능성을 최소화해 줄 수 있다. 금년 말에 OTCXN은 고성능 매칭 엔진인 리퀴매치(LiquiMatch)를 암호화폐 다크풀(Dark Pool) 및 센트럴 리미트 오더북(Central Limit Order Book) 형태의 거래소로서 출시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상의 보호예수 서비스 고객들은 단일 어카운트를 통해 모든 OTCXN 거래 플랫폼에 걸쳐 유동성 접근이 가능하다. 자체적인 주문을 처리하는 것에 더해 리퀴매치는 기초 거래소에 자산을 이전하는 일이 없이도 거래 가능한 외부 거래소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OTCXN은 대규모 유동성 제공업체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거래당일 마감 후 또는 하루 후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OTCXN은 또한 마진 론, 코인 리포 등 금융 상품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의 롱, 쇼트 포지션을 지원하기 위한 레버리지 금융도 제공하기 위해 제 3자 신용 및 담보 사업자들에게 자체 네트워크를 공개할 예정이다. OTCXN의 솔루션, 암호화폐 시장에 확대 적용 가능 OTCXN은 기관투자자 고객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는 보호예수 사업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이유는 암호화폐가 장외거래 시 흔히 그렇듯이 거래소 내에서 보유되는 대신에 콜드 스토리지 월렛에 안전하게 보호되기 때문이다. OTCXN의 접근법은 기관투자자들을 위해 그 안전성을 크게 높여주며 활발한 거래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둔 보호예수 사업자들에 있어서도 행정적인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 자체적인 블록체인 레이어 상에서 모든 거래가 불가역적으로 이뤄지므로 높은 투명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 고객들의 감사, 펀드 관리, 규제 준수 목적에 부합될 수 있다. OTCXN의 CEO 잉가르지올라는 “우리가 구축한 것은 기관투자자 급 레이어 2 네트워크로서 이는 모든 암호화폐 자산과 기관투자자 급의 규모와 거래처리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제외하고 마치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와 같다. 실시간 거래 경로에서 공공 원장 거래를 제거하는 일이 없이 암호화폐 시장을 기관투자자 급으로 규모 확대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세계 정반대 끝에 위치하는 두 거래상대 간에 장외거래는 1초도 안 되는 시간 내에 완결될 수 있으며 이는 어떠한 리스크도 없이 기존의 다른 어떤 플랫폼의 처리시간에 비해 1000배나 더 빠른 속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OTCXN이 네트워크 상의 보호예수 사업자를 통해 단일 어카운트로 거래소 간 거래, 교환결제를 가능케 함으로써 유동성을 결합시켜주는 사상 최초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은 각 개별 기초 거래소에서의 자산 보유 필요성을 없애주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아왔던 거래상대 리스크 및 자본 비효율성 문제도 제거해주며 기관투자자 거래량의 확대도 가능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어떠한 거래소든 킹덤 트러스트 같은 보호예수 업체를 통해 고객 자산의 일부를 예수 시킴으로써 OTCXN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OTCXN은 디지털화 비트코인에 대한 디지털화 달러화 거래를 거래 쌍방에 일체의 리스크가 없이 즉시 교환결제를 하고 기초자산은 중립적인 제 3자 보호예수 사업자가 보유하는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완결했다고 전에 발표한 바 있다.
-
글로벌 공급망 시장과 블록체인을 최초로 연결해줄 Eximchain 플랫폼 출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글로벌 공급망에 힘을 실어 줄 Eximchain이 동부시각 10월 5일 메인넷을 런칭했다. Eximchain은 현재 블록체인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증가시키려는 기술, 공급망 분야의 선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파트너에는 포춘 500의 테크 컴퍼니, 중국기반의 소싱 플랫폼인 YOOSourcing, 그리고 블록체인에 프라이버시와 확장성을 제공해줄 기술 플랫폼인 Enigma 등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한다. 2015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설립된 Eximchain의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공급망 유저들에 소싱, 공급망 금융, 재고관리 등의 분야에서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Eximchain은 투명성, 효율성, 보안성을 갖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올해 초 이 비전과 함께 할 업계 최고의 펀드들로부터 2000만USD를 모금한 바 있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인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블록체인 공급망 시장은 2023년까지 매년 33.1억USD씩 성장할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 Eximchain의 설립자이자 CEO인 Hope Liu는 “투명성, 연결성, 신속성의 부족은 공급망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글로벌 규모의 무역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자 상거래를 통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공급망 참여자들은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기술이 절실하던 와중, 비용 절감과 효율성은 물론 기존 산업들을 우리가 설계한 독특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 할 수 있다는 데서 Eximchain은 기술을 이용해 공급망 업계를 선도 할 수 있는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서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Eximchain의 이번 메인넷 출시는 사업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글로벌 공급망 산업을 블록체인위에 끌어오겠다는 팀의 하나된 포부를 증명하는 증표가 될 것이다. 기술을 통해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비전과 포부를 전할 수 있다면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공급망 산업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매우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imchai은 메인넷을 활용하여 실제 사용례에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뻗어 있는 공급망 참여자들은 원재료 공급자부터 가공업자까지 모두 망라하는 공급망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게 된 것이다. 여기에 더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즉시 증명 가능한 업체의 신용 정보를 통해 융자와 신규 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관리와 데이터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imchain 네트워크는 제곱구매비용 투표(Quadratic Voting) 컨센서스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단일 그룹이나 조직이 쉽사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장악하기 어렵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신뢰성와 분산화, 그리고 개방성에 의존해야 하는 글로벌 공급망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매커니즘인 셈이다. 메인넷은 전세계 14개 지역, 233대의 머신을 통해 시작되며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와 함께 개발 중에 있다. · 포춘 500에 선정된 테크 컴퍼니이자 글로벌 공급망 회사에서 Eximchain에서 제공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를 이용하여 개념증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 YOOSourcing: 중국에 본사를 두고 3만5000명이 넘는 실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싱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플랫폼이 제공하는 업체 및 정보의 출처, 신용도, 평가점수등에 신뢰도를 부여할 계획이다. 개발은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YOOSourcing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는 중이다. · Enigma: Enigma의 Secret Smart Contract를 활용한 파트너십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내의 온체인 활동들을 글로벌 공급망 활동 기록을 업무 연혁으로 활용하여 공급망 금융 업자에게 제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로써 아시아 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추산 USD1.5조에 달하는 자본 조달갭을 해소 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10월 5일(동부표준시)부터 개발자들이 네트워크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토큰 소유자들은 토큰 소유자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 있을 토큰 스왑과 함께 제곱구매비용 투표(Quadratic Voting) 거버넌스 참여로 이어지게 된다.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Eximchain팀은 2018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Eximchain과 비전을 함께할 파트너와 글로벌 앰버서더를 발굴하는 한편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실제 사례에 맞춰 개발하며 함께 성장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2019년에는 Eximchain 메인넷을 활용한 Eximchain 개발도구를 출시하여 맞춤형 end-to-end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LinkedIn 공동 창업자 에릭 리, 블록체인 스타트업 '모나크 블록체인'에 합류
미국 핀테크 기업인 모나크 블록체인(Monarch Blockchain Corporation)이 LinkedIn의 공동 창업자 에릭 리(Eric Ly)가 자문 위원회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에릭 리는 커리어 관리 및 네트워킹의 중심에 있는 LinkedIn의 공동 설립자이자 수석기술책임자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스탠포드와 MIT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광범위한 블록체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최근에 ICO 스캠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토콜인 ICOHub를 설립했다. ICOHub는 거래 당사자들이 더욱 투명하게 소통 및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토콜이다. 에릭은 이전에 250억 달러 규모의 기술 회사를 설립했던 경험을 살려 모나크 블록체인의 자문 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에릭은 모나크의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상인들이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이제 시작단계인 스타트업이지만 모나크가 가진 기술력은 블록체인을 암호화폐 거래에 맞게 응용하는 데 필수적이며 모나크와의 협력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간에 더 큰 신뢰가 쌓이고 적용 분야가 널리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현재 모나크 지갑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여러 암호화폐를 보관 및 P2P(개인간 거래) 송금을 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토큰 판매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앱 스토어에서 쉽고 완벽하게 작동한다. 모나크 블록체인의 회장 로버트 비들스(Robert Beadles)는 에릭 리가 팀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매우 흡족하게 생각한다며 에릭 리의 합류가 현재 내부에 있는 팀에 엄청난 에너지와 경험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1&idx=283
-
콜로라도, ICO 미등록한 암호화폐 기업 세 군데 조사 중
콜로라도 주의 규제 기관이 ICO를 등록하지 않고 기업을 홍보한 암호화폐 회사 세 군데를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빠르고 쉽게 이익을 취하는 데 눈이 멀어 ICO를 등록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 기업 모두 다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 콜로라도 주 규제기관의 증권부(DORA)와 ICO 위원들은 ICO를 등록하지 않고 홍보 활동을 한 암호화폐 기업들을 조사해 왔었다. 해당 대책본부는 콜로라도 주의 투자자들에게 위험도가 높은 기업이나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지난 5월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콜로라도 주 금융감독 제럴드 로마(Gerald Rome)가 3개의 기업을 조사할 것을 지시한 사실이 발표됐으며 현재 적절한 등록절차를 따르지 않아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은 바이오닉 코인(Bionic Coin), 글로벌 페이 넷(Global Pay Net), 비트코인 인베스트먼트(Bitcoin Investments)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을 위한 청문회는 지난 24일에 열렸으나 나열된 회사 중 청문회에 참석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추가 청문회 일정은 계획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콜로라도 주 규제기관은 현재 기업 대변인들이 출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행정법원 판사에게 사건을 넘긴 상태이다. 행정법원 판사는 2주 이내에 해당 사안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7&idx=434
-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남성잡지 맥심(MAXIM), 웹툰 플랫폼 '맥심코믹스' 베타 서비스 시작"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최근 파트너십 제휴를 맺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웹툰 플랫폼 '맥심코믹스'를 론칭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고 품격 남성향 웹툰 서비스를 표방하는 '맥심코믹스'는 10월 1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성인을 주타겟으로 하는 웹툰 플랫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판타지, 무협, 학원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함께 서비스하여 유저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는 평가다. '맥심코믹스'는 매월 새로운 작품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 최초로 시도한, 여러 채널을 통해 콘텐츠로 접근케 하는 ‘시크릿코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할인 쿠폰’ 등 유저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웹툰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맥심코믹스' 관계자는 "맥심의 칼럼니스트, 미스맥심 등이 스토리 작가로서 웹툰을 제작하고, 맥심 모델들의 미공개 B컷을 서비스하는 등 맥심코리아가 가진 남성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맥심코믹스'가 맥심의 충성도 높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웹툰 서비스가 되는 동시에, 품질 좋은 남성향 웹툰에 목말라있는 국내 웹툰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심코리아는 10월 중에 '맥심코믹스'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
블록체인, 물류 시스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아시아 유일 다국적 디지털 물류기업인 OpenPort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FR8 네트워크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OpenPort는 자사 디지털 ePOD(전자 배달증명, electronic Proof Of Delivery)의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게 되고, 이로써 화물 운송에도 결제 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할 기회가 열리게 됐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결제 지불수단도 FR8 네트워크의 자체 화폐인 FR8 토큰으로 바뀔 예정이다.FR8 네트워크는 기존 물류 산업에는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 처리 시스템 때문에 수십 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낭비되는데, 해당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겠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파트너 업체가 속한 물류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성, 적법성을 만족하는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FR8 네트워크가 개발한 물류업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업체는 거래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면서 개방형 플랫폼의 이점을 누리고 데이터, 서류, 화송물 추적까지 하나의 플랫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OpenPort의 CEO인 Max Ward는 “신흥 시장인 아시아 내 기업 공급체인 전반에 걸쳐 확실한 화물 운송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FR8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탈중앙화 된 원장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OpenPort의 고객에는 P&G·Nestlé·Unilever·Ceva·Colgate·Corning·Century Distribution Systems·Union Bank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이뤄질 혁신에 귀추가 주목된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2&idx=279
-
인도, 블록체인으로 출생증명서 발급
인도 서쪽 벵갈의 두 지방 정부가 네덜란드 호프도르프에 본사를 둔 링크드월드(Lynked.World)가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출생 증명서 및 기타 인증서를 관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쿠라와 두르가푸르 지방 자치단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출생 증명서와 같은 법적 서류에 대한 신청 절차를 보다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공식 신분 확인 등의 행정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정부는 블록체인 디스트릭 개발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드월드의 CEO이자 설립자인 애런 쿠말(Arun Kumar)은 인도 국민들이 기본적인 행정처리를 하기 위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이버 시스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쿠말은 현재 플랫폼 출시 준비가 완료됐으며 2018년 9월부터 출생 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발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출생신고자는 100만 명으로 보도됐다. 애런 쿠말은 "이러한 출생 및 기타 인증서는 담당 기관에서 발급하여 디지털 인증으로 인증되며, 인증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소유자가 접근 권한을 동의한 다른 기관들에 한해 해당 문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혁신을 위해 길을 닦고 있는 인도 정부의 노력이 성공적일지 장담하기는 이르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블록체인을 통해 행정업무를 능률적으로 처리하여 해당 기술의 유용성을 부각하는 데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8&idx=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