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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서울시 청렴사례 최우수상 수상.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서울시 청렴사례 최우수상 수상-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이 최우수상 수상..-구청의 업무 혁신과 효율 상승을 위해 블록체인이 도입된 민관 협력 사례..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이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반부패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 본청,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조직 내 청렴도 향상과 부패 척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정된 사례들을 발굴하고 전파해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영등포구청의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은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평가(제안평가위원회 등) 절차에서 위/변조를 방지하고 참가업체와 구민이 가질 수 있는 입찰과정의 의구심을 차단하여 평가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발주부서의 행정적 절차도 간소화되었다.글로스퍼는 노원구청에 ‘노원 블록체인 지역화폐 시스템’ 구축에 이어 영등포구청에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 시키며 연이어 지방정부에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글로스퍼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은 블록체인 도입이 먼저가 아닌, 지자체의 업무 혁신이 가장 필요한 분야가 어디인가를 먼저 찾고 블록체인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가를 공동으로 협의하고 해결한 뜻 깊은 사례”라며 “영등포구청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타 기관, 기업에도 이와 같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글로스퍼는 자체 순수기술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HYCON)’을 고도화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ICT기반의 바이오 헬스 서비스, 2018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해운물류 분야 시범과제 수행, 저작권 유통 플랫폼, 금융 서비스 등 실증사업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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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블록체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식 80억원 규모 취득결정.
데일리블록체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식 80억원 규모 취득결정데일리블록체인(139050)은 계열사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주식 601만5036주를 79억9999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 및 협력강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전송 서비스를 개발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 기업 세타랩스가 카이스트에 블록체인 강좌를 개설한다.세타랩스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에 블록체인 강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세타랩스 경영진이 내년 초부터 카이스트 창업 맞춤형 석사과정인 K-스쿨에서 정규 강좌를 맡게 된다. 세타랩스는 카이스트 학생들의 블록체인 관련 연구를 후원하고, 오는 16일엔 블록체인 기초 세미나도 연다.김종환 카이스트 공대학장은 “블록체인은 1990년대 후반 폭발적으로 성장한 인터넷 기술을 떠오르게 한다”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산업의 미래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창업자인 미치 류 세타랩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학생 시절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한국에서 블록체인의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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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배틀’에 ICO 디시온(Dsion) 참가...RSK 가브리엘 커르멘(Gabriel Kurman) 공동 설립자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설 예정.
‘블록배틀’에 ICO 디시온(Dsion) 참가...RSK 가브리엘 커르멘(Gabriel Kurman) 공동 설립자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설 예정.아시아경제TV가 주최하는 ‘블록배틀 컨퍼런스&잡페어 2018’ 행사는 현재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과 흐름,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자리로 열린다.컨퍼런스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탑재한 비트코인 모델로 화제가 된 RSK 가브리엘 커르멘(Gabriel Kurman) 공동 설립자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설 예정이다. 캐셔레스트의 박원준 대표와 하나 장(Hana Jang) 엘뱅크(LBANK) 공동설립자,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열린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엑스포’에서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민간 협력 세션 토론을 진행한 이신혜 GBIC 한국대표도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디시온(Dison)이 오는 16일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블록배틀 컨퍼런스&잡페어 2018’에 참가한다.유망한 블록체인 관련 업종들과 함께 본선에 진출하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디시온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스타트업 투자를 구현해 주목 받는 기업이다. 특히 디시온 프로젝트의 뛰어난 기획과 자체 개발하여 특허출원중인 가치보증토큰(Value Assurance Token)을 통해 ‘높은 수익과 낮은 위험’의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냈다고 각광받으며 업계에서 유망한 ICO로 손꼽히고 있다.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은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저녁 8시 30분에 열리는 블록배틀 마지막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기업설명회(IR)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및 자산운용사와 글로벌 크립토펀드 약 4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이 끝난 후 밤 11시부터는 자선행사 겸 블록체인 네트워크 파티도 준비돼 있다.한편 서종필 디시온 대표는 앞선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산업을 이끌어 갈 4차 산업 안에서 블록체인은 단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디시온은 이에 발맞춰 4차 산업에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서 대표의 연설은 이날 오후 2시 25분 ‘스타트업 펀딩을 위한 블록체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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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달콤과 로봇카페 비트에 기가지니 솔루션 적용을 위한 협약 체결 .
KT(회장 황창규)가 달콤(대표 지성원)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에 기가지니 솔루션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분당시 달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달콤 지성원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로봇카페 비트에 인공지능 기술 연동 및 지능형 CCTV 도입 △5G를 활용한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및 연동 △AI 서비스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제전문기업 다날의 투자로 설립된 ‘달콤커피’는 1월 국내최초 로봇카페 비트를 출시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주문을 받는 것부터 커피 제조까지 무인으로 이뤄진 이색카페다.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커피 제조는 로봇이 담당한다.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는 로봇카페 비트에서 음성으로 커피를 주문하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에 따라 선호 음료 추천, 고객의 말과 패턴 등을 분석해 주문과 제조, 보관하는 등 한 단계 진화된 기능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달콤과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 인공지능 로봇 카페에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KT의 AI 기술은 산업계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콤 지성원 대표는 “로봇카페 비트의 인공지능 탑재는 물론 달콤커피 사업에도 KT 기가지니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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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23헬스케어, 유전자 분석 서비스 구매시 선착순 100명 대상 1만 알파콘(ALP) 증정 이벤트 진행.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각자대표 함시원, 유연정)가 유전자 검사 서비스 런칭 기념, 서비스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알파콘(ALP)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마이23헬스케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유전체기반 생명공학 전문기업인 디엔에이링크(http://www.dnalink.com)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분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유전자 검사’, ‘피부 유전자 검사’, ‘탈모 유전자 검사’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세분화 했으며, 각 상품별로 49,000원 가격으로 유전자 검사 대중화를 위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365mc병원, 모제림 성형외과, 오라클 피부과 등 비만, 피부, 탈모에 특화된 마이23헬스케어 네트워크 병원 전문의들의 맞춤 솔루션이 결과 리포트에 추가됐다. 유형별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의들의 공신력 있는 의견을 참고하고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마이23헬스케어 협력 병원에 방문해 검사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알파콘 증정 이벤트는 마이23몰(https://my23healthcare.com)에서 ‘다이어트 유전자 검사’, ‘피부 유전자 검사’, ‘탈모 유전자 검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알파콘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구매하고 분석 결과 리포트 확인 시 알파콘 교환 쿠폰이 지급되며 구매 1건당 1만 알파콘을 증정 받을 수 있는 1개의 쿠폰이 발급된다. 알파콘(ALP)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https://alphacon.io)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로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https://bitsonic.co.kr)에 상장돼 있다. 알파콘은 현재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5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으며, 유전자 검사 서비스 구매 후 이벤트를 통해 1만 알파콘을 증정 받을 경우 이론적으로 무료로 유전자 분석을 받게 되는 셈이다.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고, 사람들이 자신의 유전자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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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코미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으로 웹툰 생태계 재구성한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https://bezant.io, 대표 스티브 테이)이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서비스하는 (주)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민, 이하 코미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잔트는 코미카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툰 플랫폼 ‘체인코믹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다. 베잔트는 성공적인 암호화폐 공개(ICO)부터, 프로덕트 개발, 디앱(dApp·분산형 어플리케이션) 파트너 발굴,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 상장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차례로 달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성공을 견인할 전망이다. 코미카의 체인코믹스는 콘텐츠 중계자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 웹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해서 플랫폼과 창작자들의 불공정 계약 및 불투명한 정산 구조,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한계 이슈 등 웹툰 업계가 현재 직면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 또한, 창작자들이 처한 문제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창작자를 응원할 수 있도록 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보상 구조를 선보인다. 베잔트는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방위 지원사격에 나선다. 먼저 카카오, 네이버, 이베이 등 국내 최고 IT기업 출신 개발자들로 구성된 베잔트 개발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작자와 사용자가 체인코믹스 플랫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플랫폼화 할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 및 토큰 이코노미 설계, 상장을 위해 필요한 사전 준비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코미카와 협력할 예정이다. 김창민 코미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체인코믹스의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탑 거래소 상장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베잔트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또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이끈 베잔트의 황형준 국내 사업 총괄은 “베잔트의 사업을 주도하는 인력 중 많은 수가 게임 산업, 1인 방송 등 콘텐츠 산업을 경험했고,또 그 산업에서 한 획을 그은 핵심 인물들이다. 덕분에 콘텐츠가 지닌 파급력이나 해당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뭉쳐져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미카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가치를 통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베잔트 BaaS,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을 활용한 서비스 역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 메인넷 출시를 앞둔 베잔트는 IBM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을 개발 중이다. 플랫폼에 참여하는 디앱 프로젝트팀은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할 필요가 없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웹 어드민을 통해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 기업들은 베잔트 플랫폼 위에서 자체 토큰 발행 역시 가능하다. 베잔트는 올해 4분기 내 테스트넷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베잔트는 지난 8일 글로벌 1위 거래소 빗썸에 베잔트 토큰을 상장시키며 토큰 유동성 확대에 나섰다. 베잔트는 BaaS의 기축통화인 베잔트 토큰의 유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중심의 디앱 프로젝트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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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통·통통체인, 통통코인 리워드 이벤트 진행.
코인통·통통체인, 통통코인 리워드 이벤트 진행토마토그룹의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소 ‘코인통(CoinTong)’과 블록체인 계열사 ‘통통체인(TongTongChain)’이 대대적인 통통코인(TTCOIN) 리워드 이벤트로 고객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코인통’의 경우 자사의 고객에게 매월 말일 기준 암호화폐 거래수수료의 50%, ‘통통체인’의 경우 통통코인 보유자에게 분기마다 보유 수량의 최소 1%를 리워드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토마토그룹 관계자는 “지난 10월에도 코인통과 통통체인의 이벤트 대상자에게 통통코인 보유 수량의 1%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분기별 리워드 이벤트를 비롯해 에어드랍, 경품 이벤트 등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코인통은 최근 케이캐시(KCASH)의 상장을 통해 총 12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했으며, 통통체인 제1호 DApp인 닥터스체인(DRC)의 경우 11월 초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인큐베이팅하며 상장할 계획”이라며 “전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실생활에 다가갈 수 있는 금융 블록체인의 완성형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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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통관에 '블록체인' 도입…위·변조 막는다.
해외직구 통관에 '블록체인' 도입…위·변조 막는다해외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에도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이 적용돼 통관 서류 위변조 위험이 줄어들고, 업무 처리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상거래물품 개인통관 시범서비스' 시스템을 12월까지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민간업체와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다. 과기정통부는 관세청과 협업해 올 초부터 사업을 진행해 왔다.전자상거래물품 개인통관 시스템'은 전자상거래업체의 물품 주문정보와 운송업체의 운송정보를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 공유하여 28개 통관정보를 자동 취합하여 정리할 수 있다.현재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운송업체의 물품별 통관 정보 관리가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화되면 통관시간이 최소 반나절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 세금탈루 방지는 물론 불법물품 반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해외직구 물품의 통관과정에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시스템을 적용해 비효율적인 절차를 감소시켜 대국민 서비스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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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Phillips)그룹 필립스멀티와 업무협약 체결,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 선보여.
필립스(Phillips)그룹 필립스멀티와 업무협약 체결,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 선보여지난 10월 필립스그룹 방승호 회장과 필립스멀티 최기재 회장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필립스멀티(PHILLIPS MULTI)는 자체 기반을 둔 김훈 연구소장 등과 함께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PCS(Personal Case Search). BCS(Blockchain Case Search). CBR(Case Based Reasoning) 블록체인 디올스 기반으로 에코, 탄소배출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기간산업 등 개인의 보안까지 완벽한 최첨단 보안기술로 4차산업에 한 발 더 나가고 있다. 또한 필립스멀티 관계자는 “필립스코인(Phillipscoin)을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하여 전자상거래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에코, 탄소배출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보상 해 줄 수 있는 코인을 직접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며 이어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PCS.BCS.CBR 등으로 디올스거래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디올스거래소에서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모든 코인은 포인트가 아닌 실제 코인으로 전자상거래 및 오프라인에서 QR코드를 활용하여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립스그룹 방승호 회장은 지난 6월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한화 1조 5천억 규모의 전기 자동차 및 2,3륜 납품 계약 및 공장 설립에 대한 협약을 갖은 이후 구미 장세용 시장과 구미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인센티브에 대해 협의를 시작 하였다. 필립스(Phillips)는 1892년 영국버밍엄에서 군수물자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체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126년간 이어 온 기업이다. 특히 영국 필립스 본사로부터 브랜드라이센스계약을최종적으로 중국, 인도를 제외 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계약을 독점체결 했다고 지난8월에 필립스그룹에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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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수입박람회에서 다양한 솔루션 선보여.
비체인은 2018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이하, CIIE)에 초대되었다. CIIE는 ‘새로운 시대, 공유된 미래’라는 시진핑 주석의 아이디어로 슬로건을 내걸고 상생 경제 협력의 발판과 함께 각국에서 무역과 시장 개방을 통한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2017년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국제협력을 위한 일대일로 고위급포럼에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CIIE는 무역자유화와 경제글로벌화를 위해 전 세계를 향해 중국 시장을 적극 개방함과 동시에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하는 자리이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을 하면서 “CIIE는 중국 정부가 높은 수준의 새로운 대외 개방을 추진하기 위한 주요한 정책으로 중국이 주도적으로 세계를 향해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다”고 언급하였다. 이 행사 동안 172개국의 정부 관계자, 비즈니스 커뮤니티, 전시업체 및 바이어들이 중국 시장에 제공된 해결책을 모색한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이 고품질 개발로 전환하고 세계 워크숍에서 세계 시장으로 전환하면서 변곡점에 도달했다. 중국은 현재 고품질의 소비재를 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중산층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향후 14년간 중국의 제품과 서비스 수입액이 각각 30조달러와 10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역 및 투자, 스마트 및 첨단 장비, 소비용 전자 및 가전 제품, 자동차, 식품 및 농산물, 의료기기 및 의약, 보건산업,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하여 8개 초대형 전시장을 자랑했다. 그곳에서는 콜드-체인 물류, 공급망 관리, 백신 추적성, 탄소 뱅킹에 대한 해결책을 전시하였다. 이 전시회 동안 여러 나라에서 온 대표단과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비체인 CEO인 써니 루는 DNV GL과 공동으로 개발한 ‘My Story’ 및 콜드-체인 물류 솔루션을 설명했으며, 이는 수입 해산물 제품의 품질을 크게 보호하고 고객 경험과 식품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노르웨이는 노르웨이 해산물위원회(Norworn Seafood Council)가 제공한 수치를 기준으로 2017년 260만톤의 해산물 수출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시아 수출액은 전년 대비 3%, 53만9천톤 가량 증가했다. 아시아에서 해산물의 소비 증가는 중산층의 증가와 특히 현재 노르웨이 연어 생산량의 약 12%를 소비하는 중국에서의 유통 개선에 기인한다. DNV GL은 11월 7일 오후 1시 30분에 대중들에 ‘DNV GL-VeChain 디지털 탄소 에코시스템 체험 이벤트’와 브라이트 코드 솔루션을 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행사는 루카 크리시오티의 연설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는 “DNV GL은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를 고집한다. 그 임무 중 일부는 우리가 사회로서 행동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다. 지난 몇년 동안 우리는 임무를 완수하는 동시에 우리가 사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DNV GL 비즈니스 지속가능성 부서의 송 케 국장은 비체인토르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활용한 탄소 배출 감소 모델을 발표했다. 디지털 탄소 에코시스템의 가장 최근의 구현은 비체인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티엔 진리에 의해 소개되었다. 송 케 국장은 “비체인과 DNV GL에 의해 개발된 디지털 탄소 에코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이며 BYD의 가장 초기 참여자들 중 하나이다. 탄소 크레딧을 상환하는 모델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신뢰성과 투명성은 이들 기업, 파트너, 개인이 함께 참여할 때 생태계를 신뢰하게 할 수 있다.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사이클이다”고 밝혔다. My Story의 현지 버전인 브라이트 코드도 브라이트 푸드의 총괄 매니저인 주제에 의해 소개되었다. 브라이트 코드는 비체인이 제공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독립적인 제3 기관이 생성하는 소비자 신뢰 지수를 구축하고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이벤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솔루션은 브라이트 푸드의 고객, 공급업체 및 파트너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비자에게 안전, 신뢰 및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첫 번째 공개로서 브라이트 푸드는 브라이트 코드를 위한 다음과 같은 미디어를 제공했다. 전체 행사 기간 동안 비체인의 관리자인 노아 후오는 곧 오픈 마켓에서 선보여질 배출량 감소 행동을 통해 개인들이 탄소 배출권 보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모를 소개했다. 출시가 되면 사용자는 PICC, iTaotaoke 및 기타 사전 고지되지 않은 참가자의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해결책에서는 전기 자동차 운전, 대중 교통 이용, 청정 에너지 사용 등과 같은 활동은 다양한 기업 참여자들에 의해 개발된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 기록되며, DNV GL에 의해 정의되고 검증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탄소 크레딧으로 변환된다. 에코시스템 서비스가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추적 또는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업무 감소 기반 보상 메커니즘은 고객 관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모든 기업의 성공 전략의 핵심 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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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2018 북경대학 혁신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는 북경에서 개최된 ‘2018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혁신 포럼 및 북경대 혁신 평론 정상회의’에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12일 발표했다.2018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혁신 포럼 및 북경대 혁신 평론 정상회의는 북경대 혁신 평론단, 전국 대학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혁신 연맹이 주관했으며 북경대 경제학원 원장, 당 위원회 서기 동지용, 북경대학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진종이 참석했다.포럼은 북경대, 중국과학원대, 중경우전대 등의 교수 10여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대표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방식과 시각으로 고위급의 다국적 교류와 토론을 펼쳤다.북경대 경제학원장인 동지용 당 서기는 개막식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이 이제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고 사회 전체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 학자와 기업이 협력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블록체인 기술이 과학기술 사회의 새로운 구도를 펼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개막식 후에는 북경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진종, 중국전자상거래협회 블록체인위원회장 왕여림,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기술 책임자 크리스 리, TokenInsight CEO 호도, 공업·정보화부 중국전자학회 이암, 중신오동강 공급체인 관리유한공사 책임자 정위가 참석한 핀테크 혁신 논의가 진행됐다.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 기술 책임자 크리스 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리테일 분야에 적용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상품 추적 및 데이터 체인 관점에서 리테일 산업을 개척해 전 세계 리테일 업체를 돕고, 전통적인 포인트 적립 시스템의 블록체인을 구성하며, 상인 간의 신뢰와 정보 장벽을 깨고 궁극적으로는 토큰 경제를 실현해 사용자 간 자원을 공유하며 업계의 전반적인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발표했다.이어 블록체인 기술이 생산 관계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상품 유통과 거래 비용을 크게 줄이고, 리테일 분야 비즈니스 활동의 효율성을 향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은 상품 추적 및 데이터 체인 관점에서 리테일 산업을 개척하고 있으며, RLS(Retail Loyalty System) 기본 기술의 중요한 응용 사례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교환 플랫폼도 이미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종류의 포인트 자산과 리테일 상품 간의 환전을 가능할 수 있게 하고, RLS 생태계의 풍부한 리테일 포인트 적용 환경을 구축해 리테일 산업의 순환 및 전환 업그레이드, 실물 경제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현재 수만 명의 RLS 생태계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새로운 쇼핑 방식을 경험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경우 속일 수 없다는 점과 권리가 명확하다는 점 등의 이점으로 전통적인 리테일 포인트에서 더욱 강력한 공신력을 부여하고,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최대로 자극하며 동시에 소비가치에 권익을 온전히 보호한다. 사용자의 적극적인 유입은 우수한 업체를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실속 있는 상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블록체인 기술은 가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서비스 기관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리테일 업계의 다양한 연결 고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긴밀한 결합을 달성하는 것이 글로벌 리테일 로열티 시스템 RLS의 견고한 철학이다. 탄탄한 이론적 뒷받침과 건전한 법규 관리·감독을 함께 적용해야 비로소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리테일 시대를 맞이할 기회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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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빗, 30일만에 누적 배당 수익 합계1000 BTC 달성
국내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마인빗(MineBit)이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누적 배당 수익 1000BTC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MineBit 트레이딩 마이닝 서비스를 오픈한지 30일 만의 성과다. 이에 업계 담당자는 MineBit의 수익 공유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며 MBT 보유자가 얻는 수익은 전통 금융 기관의 재테크 상품보다 높으며 MineBit의 안정적인 수익 공유형 모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마인빗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며, 트레이딩 마이닝은, 거래소 순익의 80%를 공유, 자산관리 서비스, 코인상장에 대한 의사결정권 부여 등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투명한 수수료 수익 공개와 실시간 자산 및 거래 데이터 조회를 통해 거래소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마인빗 거래소의 Alex Zhang CEO는 “앞으로도 탈중앙화 커뮤니티 발전 모델을 고수할 것이며, 지속해서 거래 수수료의 80% 수익을 고객들에게 배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인빗 암호화폐 거래소는 지속해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한국내 주요 포럼 및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으며 함께 코인매니저(Coinmanager),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등 국내 블록체인 주요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2일에는 롯데월드 타워에서 100여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석한 프라이빗 파티 ‘마인빗 인 서울’을 주최했으며, 플랫폼 코인 MBT 누적 순매수 수량에 따라 1~10위까지 차례로 매일 거래 수수료의 10%가 누적된 적립 풀의 50% 지급하는 ‘lucky one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거래소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에어드랍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마인월드 앱(MineWorld App)에서는 24만 MBT를 에어드랍을 분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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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글로벌, 필리핀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 ‘박스콘’ 운영 시작해.
KMS글로벌, 필리핀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 ‘박스콘’ 운영 시작해KMS글로벌이 필리핀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 ‘박스콘’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대표기업 ㈜KMS글로벌(대표 김민수)은 지난 9일 필리핀 중앙은행의 코인거래소 승인 취득을 했다고 발표했다.KMS글로벌은 필리핀 국제 거래소 박스콘은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거래 및 결재, 전자화폐와 가상화폐(코인) 발행 업무까지 승인취득 했으며, 거래소를 중심으로 외국인 거래 중개와 환전소, 송금업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금융 업무부분까지 승인 취득했다. 현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15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 필리핀 출신 해외 근로자들의 송금 업무를 간편화 하고, 마카오에 버금가는 카지노 이용객들의 거래 및 결재에 따른 박스콘 오프라인거래소 확장, 각국에서 보내는 외환거래 등 다각화 된 사업으로 극대화된 수익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번 거래소 승인 취득은 KMS글로벌이 필리핀 정부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김민수 대표는 지난 8월 싱가포르 유력 매체와 현지 인터뷰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의 금융허브를 꿈꾸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오랜 기간 동안 국제거래소 승인 취득을 주도면밀하게 진행해 왔음을 짐작케 했다.김민수 대표는 “필리핀 정부의 블록체인 육성으로 인하여 사업 확장이 용이하고 전 세계 가장 많은 해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외환 송금 시장과 필리핀 내의 세계최대 카지노와 온라인 게임 시장 거래소 기능으로 기업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미트(mit) 메신저의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를 연동해 메신저의 다양한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안 및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박스콘 국제 가상화폐 거래소는 필리핀 BSP에서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법(AMLA) 등 관련 법안에 대한 준수,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와 송금 환전 관련 보안 등의 최종 테스트를 위한 마지막 단계를 준비 중이며 12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19년 1월 오픈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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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ET 프로젝트...美 전자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 12월 15일 확정.
CCET 프로젝트...美 전자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 12월 15일 확정국내 유일의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개발업체인 (주)씨피이셀(대표 유재수)이 추진해온 블록체인 기반의 ‘의무적 시장의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플랫폼’ 관련 CCET 프로젝트 토큰이 오는 12월 15일 미국 전자화폐 거래소인 ‘비트마트(BitMart)’에 상장된다. CCET(Certified Carbon Emissions Transaction)는 블록체인 공용 암호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 시스템이다. 이에따라 CCET 프로젝트가 완성되는 2020년말부터 ‘의무적 시장의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CCET 플랫폼에서는 CCET 토큰 1개당 탄소배출권(CERs,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1톤을 1:1로 교환이 가능하며 의무적 탄소배출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CCET 프로젝트 개발 주관사인 (주)씨피이셀 관계자는 “2018년 12월 3일~12월 14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Poland, Katowice)에서 열리는 제24차 기후변화당사국 회의(COP, Conference of Parties)에 국제탄소배출권 거래협회(IETA, International Emissions Trading Association)의 멤버로서 참석해 UNFCCC-CCC, IPCC, UNFCCC-EB, UNEP, 세계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CCET 프로젝트의 탄소배출권 생성에 관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회의에서는 ▷파리협약(Paris Agreement) 제 6조의 탄소시장 메커니즘 및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 개선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교통수단 보급 및 사용 활성화 ▷탄소배출권의 생성 및 거래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 4차 신기술 육성 ▷온실가스 감축 목적의 합당한 블록체인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건강한 탄소배출권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 기술 개발 ▷인류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목표 충족 등을 주제로 세션과 토론 및 인터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의무적 시장의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에 관한 주요 핵심 부분인 탄소배출권 생성에 대해 기술 시뮬레이션 동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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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노드 지오코인, 8일 crex24 거래소에 상장
마스터노드 지오코인(ZIO)이 크렉스24(crex24) 거래소에 상장됐다. 지오코인은 크렉스24에서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크렉스24 거래 가격 기준 0.00023611BTC로 거래되고 있다. 지오코인 개발진들은 8일 상장 소식을 알리며 기획한 로드맵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코인의 마켓캡(시장 가치)을 알려주는 코인마켓캡에서도 지오코인을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오코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 카지노 플랫폼으로, 현재 마스터노드 구축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츠라이트에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인이다. 비츠라이트는 수많은 마스터노드 코인 가운데 지오코인의 성장 가능성 등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지오코인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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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코미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코미카와 파트십 맺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웹툰 생태계 재구성한다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스티브 테이)이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코미카를 서비스하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민, 이하 코미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베잔트는 코미카가 진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웹툰 플랫폼 ‘체인코믹스’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다. 베잔트는 성공적인 암호화폐 공개(ICO)부터, 프로덕트 개발, 디앱(dApp·분산형 어플리케이션) 파트너 발굴,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 상장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차례로 달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성공을 견인할 전망이다. 코미카의 체인코믹스는 콘텐츠 중계자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 웹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통해서 플랫폼과 창작자들의 불공정 계약 및 불투명한 정산 구조,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 한계 이슈 등 웹툰 업계가 현재 직면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다. 또한 창작자들이 처한 문제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창작자를 응원할 수 있도록 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보상 구조를 선보인다. 베잔트는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전방위 지원사격에 나선다. 먼저 카카오, 네이버, 이베이 등 국내 최고 IT기업 출신 개발자들로 구성된 베잔트 개발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작자와 사용자가 체인코믹스 플랫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서비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플랫폼화 할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Crypto wallet) 및 토큰 이코노미 설계, 상장을 위해 필요한 사전 준비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코미카와 협력할 예정이다. 김창민 코미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체인코믹스의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탑 거래소 상장을 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베잔트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인코믹스 프로젝트 또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이끈 베잔트의 황형준 국내 사업 총괄은 “베잔트의 사업을 주도하는 인력 중 많은 수가 게임 산업, 1인 방송 등 콘텐츠 산업을 경험했고 또 그 산업에서 한 획을 그은 핵심 인물들이다. 덕분에 콘텐츠가 지닌 파급력이나 해당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뭉쳐져서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미카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가치를 통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베잔트 BaaS,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을 활용한 서비스 역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1분기 메인넷 출시를 앞둔 베잔트는 IBM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을 개발 중이다. 플랫폼에 참여하는 디앱 프로젝트팀은 별도의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할 필요가 없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웹 어드민을 통해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 기업들은 베잔트 플랫폼 위에서 자체 토큰 발행 역시 가능하다. 베잔트는 2018년 4분기 내 테스트넷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베잔트는 8일 글로벌 1위 거래소 빗썸에 베잔트 토큰을 상장시키며 토큰 유동성 확대에 나섰다. 베잔트는 BaaS의 기축통화인 베잔트 토큰의 유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중심의 디앱 프로젝트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베잔트 파운데이션 개요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베잔트 토큰(약칭 BZNT)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카카오 페이, 카카오 커머스 등을 개발한 전문 개발진과 NHN 엔터테인먼트, 이베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주요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시아 최단기 토큰 세일(2018년 기준)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프리세일을 끝냈다. 1시간여만에 목표 금액이었던 1680만달러를 달성하면서 업계를 놀라게 했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 개요 2015년 10월에 설립된 코미카엔터테인먼트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영상 등 각종 원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OSMU(One Source Multi Use)를 뛰어넘어 메가 트렌드인 트랜스 미디어(Trans-media)가 가능한 인력과 시스템을 확보하여 출범한 회사다. 웹툰 및 게임, 애니메이션, 출판, 영화, 방송사 등에서 다수의 콘텐츠 프로젝트 성공을 경험한 인력들이 모여 새롭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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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PIBBLE), 자선 기능 강화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글로벌 재단과 협업 강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글로벌 기프트 갈라쇼에서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드 폴로 윈저 컵(Guard Polo Windsor Cup)’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하여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를 기부했다. 더 글로벌 기프트 갈라는 글로벌 기프트 재단에서 진행하는 갈라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UAE 두바이 등에서 VIP들과 최고의 유명 스타들이 함께하여 소외된 계층을 돕는 자선행사이다. 엘리자베스베스 여왕의 손녀인 베아트리스 대즐스(Beatrice dazzles)를 비롯하여 헐리웃 스타들과 글로벌 유명인사 250 여명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그룹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멜라니(Melanie C)와 알피(Alfie Boe)의 공연과 라이브 옥션(Live Auction), 사일런트 옥션(Silent Auction)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라이브 옥션에서는 피블(PIBBLE)이 기부한 가드 폴로 윈저 컵(Guard Polo Windsor Cup) 게임의 로열 박스는 평가할 수 없는 그 가치로 인하여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옥션 시작 후 몇 분만에 낙찰되어 영국 왕실의 위상은 물론 피블에 대한 관심 또한 입증했다. 로열 박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폴로클럽인 가드 폴로 클럽(Guards polo club)에서 2019년 6월 진행되는 로열 윈저 컵(Royal Windsor Cup)의 파이널 메인 행사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다. 행사가 진행될 가드 폴로 클럽은 1955년 1월 창립된 폴로 클럽으로, 회원 수와 부지 크기는 물론 Cartier Queen's Cup, Royal Windsor Cup, Hildon Archie David Cup 등 매년 500개 이상의 폴로 경기를 주최하는 영국 최고의 폴로 클럽이다.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후원을 받는 이 폴로클럽은 필립 왕자와 에덴 베러 공작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왕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매년 이곳에서 필립 왕자와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로열 데이트, 영국 왕실 가문의 모임이 공개되기도 한다. 피블은 이번 행사에서 SNS 활동으로 생긴 수익을 쉽고 부담스럽지 않게 기부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피블의 자선(Charity)기능을 소개하며, 글로벌 재단들과의 협업을 알리는 신호탄을 날렸다. 피블 이보람 대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기능을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피블의 자선 기능이 높게 평가 받게 되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참석하는 자리에 동석하여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를 피블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피블은 2019년 6월 진행될 로열 윈저 컵(Royal Windsor Cup) 행사의 사진 및 컨텐츠를 피블 플랫폼에 올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피블의 자선(Charity) 기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블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선(Charity) 기능 외에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커머스(Commerce) 기능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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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제품 보안, IBM 블록체인 결합…정품여부 감별
씨게이트 제품 보안, IBM 블록체인 결합…정품여부 감별정품을 감별하는 블록체인 나온다. 씨게이트는 제품 보안을 위해 IBM과 블록체인을 결한한다.12일 씨게이트는 '씨게이트 시큐어 전자 ID' 기반 정품 인증 데이터를 제조 시점에 IBM 클라우드 상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업데이트하게 된다. 각 드라이브의 유일 식별정보는 '전자지문'처럼 기능해 하드 드라이브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정품 여부를 가릴 수 있도록 해준다.더불어 씨게이트의 삭제 인증 기능은 암호화된 삭제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지울 때 디지털 인증서를 생성한다. 씨게이트 시큐어 공개키 관리시스템(PKI)의 기기로 전자서명을 하고, 서명된 인증서는 전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에 따라 준수·관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에 보관된다.브루스 앤더슨 IBM 전자산업 부문 글로벌 총괄은 "전자 부품 위조는 전 산업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세계적인 문제"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기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블록체인의 잠재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마크 리 씨게이트 수석 부사장은 "씨게이트의 혁신적인 제품 보안과 IBM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제품 위조를 방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