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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슈퍼체인 에디션'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 돼
아시아경제TV '슈퍼체인 에디션' 코너에서 센터코인이 지난 3일 소개됐다.센터코인(CENTER COIN)은 '슈퍼체인 에디션' 코너에서 트레이더와 선물사의 자금 이체를 안전하고 빠르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어 기존 거래 시 3~4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입출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센터코인은 외환거래를 위한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결합하는 금융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해설자로 나선 케인블록체인파트너스의 이광호 대표는 블록체인이 가치의 인터넷으로 평가받으며 개인지갑을 이용해 디지털자산을 주고 받기 때문에 은행과 같은 중개인 불필요함을 설명함과 동시에 금융업에서 핀테크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수수료가 절감되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센터코인 관계자는 “센터코인은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안전한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레이더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적극적인 자세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센터코인은 글로벌 거래소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팝콘(popcorn)거래소의 상장심사를 받아 11월중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방송 다시보기는 https://www.youtube.com/watch?v=ihTt2ah-uSU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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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엑스코인, 갈라랩과 손잡고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 런칭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 게임엑스코인이 갈라랩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MMORPG 게임 ‘프리프’, ‘라펠즈’의 모바일과 PC버전을 출시하겠다고 6일 밝혔다.‘프리프’는 국내 최초의 비행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태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총 1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또한 ‘라펠즈’ 역시 국내 외에도 북미, 유럽, 중동, 브라질,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두 게임의 유저 풀은 1억명이 넘는다. 게임엑스코인측은 "GXC 플랫폼을 통해서 ‘프리프'는 프리프코인을 ‘라펠즈'는 라펠즈코인을 유저들에게 지급을 하게 되고, 유저들은 GXC DEX를 통해서 여러 다른 게임 암호화폐들과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게임에 암호화폐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프리프와 라펠즈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게임으로, 유저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게임 자산의 교환가치를 확보하고, 게임 자산 거래 및 결제 과정에서 중개자가 아닌 게임사와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장 속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1차 프리세일을 모두 단시간에 완판시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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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은행, 블록체인 보안용 영지식 기술 출시
ING은행이 DLT 보안을 향상하는 핵심 기술인 영지식 범위 증명(zero-knowledge range proofs, ZKRP)보다 더 발전된 기술인 영지식 세트 멤버십(Zero-Knowledge Set Membership, ZKS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시보스(Sibos) 은행 컴퍼런스에서 밝혔다. ING 관계자는, “이번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에서 프라이버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앱을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ZKRP보다 성능이 더 좋아진 ZKSM은 지리적 위치 같은 범위 증명 속도가 더욱 빠르고 비용 효율도 더 높다. 신원확인 측면을 예로 들면, EU 회원국 사용자가 거주 국가를 공개하지 않아도, 회원국 정보 세트가 거주자의 개인정보에 포함되어 있다면 회원국임을 입증할 수 있다. 오픈소스라는 특성 때문에 ING가 구축하고 있는 암호화 작업은 지캐시 공동 창업자인 마다스 버자(Madars Virza) 같은 전문가에게 동료 심사(peer review)를 받고 있다.DLT는 금융 서비스와 금융기관을 상대하는 고객 모두에게 효율성을 높이고 과정을 단순화해 준다고 ING사는 믿고 있다. ING사의 도매은행업 혁신부 담당자인 애너리 브리그던힐(Annerie Vreugdenhil)은, “오픈소스 성능의 ZKSM을 출시하는 것은, DLT를 이용해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처리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다음 단계의 여정”이라면서, “우리 프로그램에서 업계 최고들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행운이고, 우리의 획기적 솔루션이 실행되고 시험될 준비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8&idx=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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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블 프로젝트 뜬다... "사용자는 거래소를 이용해서 거래소에게 이익을 주고, 거래소는 사용자가 받아야 할 각종 혜택 돌려주는 방식의 상호공생관계 구축"
가상화폐(암호화폐) 보유자들이 스스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보유 지분에 따라 중요 결정을 내리는 ‘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를 표방한 스테이블(STABLE) 프로젝트가 주목받는다.스테이블 측은 이러한 스테이블 프로젝트가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 추가 발행이나 소각등을 통제, 스스로 자산 가치를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일반 금융상품의 소비자 혜택을 암호화폐 거래·보유에도 적용해 사용자의 실질적 이익을 높이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스테이블은 또한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고 사업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전세계의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이 스테이블 프로젝트와는 관련 없는 범용어: 법정화폐나 실물 자산과 일대 일로 교환할 수 있어 그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말)을 이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하되 미 달러화에 연동된 코인이나 유로화에 연동된 코인 등을 바로 교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면서 수익성도 높일 예정이다. 스테이블 프로젝트 임준영 이사는 “기존 거래소에서는 테더 등의 한정된 스테이블 코인만 취급하는 데다 다른 스테이블 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코인을 사서 타 거래소로 자산을 옮긴 뒤 교환할 수밖에 없어 절차가 까다롭고 수수료에서도 손해를 보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스테이블은 지분 증명 방식 및 마스터노드(Masternode) 방식의 암호화폐들을 전문적으로 다뤄 사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임 이사는 “지분 증명 및 마스터노드 방식이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해당 알고리즘이 생소하기도 하지만 알고리즘 보상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버를 일반인들이 구축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스테이블은 서버를 모두 거래소 측에서 제공해 사용자의 부담을 없애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대표적인 마스터노드 코인인 대쉬의 경우 하나의 마스터노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20만 달러 이상이 소모되어 일반 참여자가 이자를 지급받기 어렵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래소 측에서 소규모 수량을 모아 마스터노드를 구축함으로서 기존의 시스템에서 이자를 지급받지 못했던 투자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스테이블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인 ‘그룹핑(Grouping)’ 제도도 도입된다.이는 새로 발행되는 암호화폐의 가치가 일부 세력에 의해 통제되고 급격한 대량 매각에 따른 극심한 가치 하락으로 인해 다수의 보유자들이 손해를 보는 현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되는 것이다.그룹핑 제도는 그룹핑 참여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며, 암호화폐 보유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일방의 독주를 막고 다수의 합의를 지향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임 이사는 “스테이블은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권리 회복을 장려하는 생태계를 ‘PoR(Promotion of Rights) 이코노미’로 정의하고 투자자와 사용자 모두가 권리회복을 통해 올바른 투자 시장에 참여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스테이블은 이 밖에도 암호화폐의 다양한 매매 방법 지원, 대출 제도, 펀드 매니지먼트 시스템(기업의 대량 주문 및 자본을 관리해주는 커스터디 서비스의 일종) 등 기존의 금융산업에서 사용되는 선진 기법을 투명하게 소비자 서비스에 적용해 추후 암호화폐 거래소가 기존의 증권 거래소와 증권 산업, 나아가 금융산업이 갖는 긍정적인 역할을 장기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 이사는 “사용자는 거래소를 이용해서 거래소에게 이익을 주고, 거래소는 사용자가 마땅히 받아야 할 각종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상호 공생관계를 구축, 선순환하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스테이블은 현재 거래소의 베타서비스를 준비하고 내년 정식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임 이사는 “거래소 자체 자산인 STABLE Asset의 발행을 통해 안정적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STABLE의 이코노미를 가동하려 한다.”며 “ICO(투자자들에게 토큰을 발행하고 기존 코인이나 법정화폐를 투자금으로 받는 일)는 한국 및 미국 등의 ICO 금지국을 제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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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클린티켓 플랫폼 AXL 프로젝트 - ㈜쉴드큐어 업무협약 체결
㈜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가 전자지갑 보안서비스 및 플랫폼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외법인 ㈜쉴드큐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 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쉴드큐어는 보안 및 생체 인증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ERC-20호환 전자지갑 및 응용 플랫폼을 구성하여 거래 시 생체 인증을 사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이번 MOU를 통해 쉴드큐어는 AXL측에서 구축한 ENT-PAY의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처리하도록 생체 인증을 접목하는 연구/개발에 협력하여 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ABA블록체인연구소는 최근 리버스 ICO 프로젝트로 투명한 공연, 문화, 예술, 스포츠 티켓과 콘텐츠 소비 시장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AXL (AXIAL ENTERTAINMENT COIN)’을 개발, 기존 공연문화산업의 문제점(티켓덤핑, 암표, 프리미엄 리셀링, 저작권료의 불투명성, 불합리한 수수료 등)을 해결하기 위해 AXL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한 투명한 거래 지원으로 아티스트와 소비자 모두가 깨끗하게 공존하는 클린티켓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ABA엔터테인먼트 ∙ 어웨이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AXL을 통해 오는 11월 유명 아이돌의 팬미팅과 태국 현지 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을 기획하고 2019년에 공개될 여러 공연 라인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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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이더리움' 주는 이벤트 3차 진행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3 이더리움 포인트 경매 3차 이벤트가 경매방식으로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고 6일 밝혔다.HUB포인트는 글쓰기,댓글,추천 등 커뮤니티 활동보상으로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및 사이트내 부가기능에 사용할수 있다.지난 경매 2차 이벤트에 이어 본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t_event&wr_id=1336) 는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HUB포인트를 활용하여 참여할수 있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최근 가상화폐 시세하락과 국내외 여러 규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블록체이너와 가상화폐 투자자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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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글로스퍼, 하이콘(HYCON)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협약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Bounty Program)를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공간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대응체계를 만들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아이디어 해커톤 공모,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를 해킹하라’라는 주제의 취약점 발굴대회인 ‘핵 더 키사(Hack the KISA)’를 개최하는 등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알리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글로스퍼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HYCON)의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 시 보안 패치 개발 및 대응하여 보다 안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하이콘의 취약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보안 전문가들에게 깃헙(GitHub)에 공개된 하이콘 소스 코드 리뷰를 권장할 예정이며, 글로스퍼는 발견된 취약점에 대한 대응 패치(Patch)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융합 ICT환경의 발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보안이 강화될 수 있도록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자체 블록체인 개발사 중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소스 코드에 대한 공개 검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현재 글로스퍼의 하이콘(HYCON)이 최초이자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외 유명 해킹 그룹의 리뷰를 이미 받은 바 있지만 실력이 뛰어난 국내 보안 전문가의 도움을 얻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대한민국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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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 11월 16일 미국에서 운동하면 토큰 주는 앱 공식 런칭
비트코인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io)는 오는 16일 미국에서, 운동하면 토큰 보상을 받는 앱(app) "림포 런(Lympo Run)"을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앱 런칭과 프로모션은 림포의 파트너사인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가 함께 한다.9월부터 두 달 간 리투아니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림포 런 앱은, 게임처럼 운동 미션을 달성하면 바로 림포의 암호화폐 림(LYM) 토큰을 지급받고, 그렇게 모은 토큰으로 앱 내에 있는 마켓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시장에서 운동건강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림포 런"은 스포츠 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고 림포 팀은 밝혔다. 림포의 마케팅 총괄 진타우타스 네크로셔스(Gintautas Nekrošius)는 "스포츠 매니아들이 몰입할 수 있는 즐거운 미션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큰 보상을 하면, 기업들은 광고매체가 아니라 고객에게 직접 혜택을 돌려주며 브랜드 호감도와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림포 런 내에서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ICO의 99%는 사기"라는 가혹한 평가를 받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림포가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내는 사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림포는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디지털 정책 및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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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급망 관리 블록체인 솔루션 도입
캐나다의 블록체인 업체인 DMG 블록체인 솔루션(DMG Blockchain Solutions)이 최근 캐나다의 대마초 시장이 합법화되자 이에 발맞춰 대마초 공급망 관리 블록체인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DMG 블록체인 솔루션은 금융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대마초 시장을 위한 공급망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으며, 캐나다에 해당 플랫폼을 제일 먼저 출시하고 이후에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언급했다. DMG 블록체인 솔루션은 현재 대마초 공급망의 투명성과 추적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대마 산업 라이센스를 소지한 생산자, 소매업자, 품질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및 정부 규제 기관 등 협력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코이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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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코인', 에너지 및 IOT 기반의 글로벌 기업 DANFOSS(댄포스)와 MOU
지난 10월 31일 팬텀코인(FANTOM)은 수십억 달러규모의 회사이자 에너지 산업계의 글로벌 기업 댄포스(DANFOSS)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관계자는 "이번 체결식을 통해 이전 '우버'(Uber)가 운송에 혁명을 일으킨 방식으로 피어 투 피어 에너지 플랫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팬텀과 댄포스는 차후 마이크로 그리드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방향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모색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팬텀 재단 (Fantom Foundation) 의 CEO 안병익 박사는 "댄포스(Danfoss)와의 협력을 통해 획기적인 혁신과 분산 원장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실제 유스 케이스에서 팬텀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팬텀코인 측은 댄포스와 전략적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국내 POS 점유율 1위 기업인 포스뱅과도 전략제휴를 맺음으로써 , 일상생활 속에 스며드는 블록체인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팬텀코인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댄포스 그룹은 식품 제조, 냉방 , 난방 및 상업용 건물 및 가전 제품의 냉각에 사용되는 제품 제조 서비스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세계 약 2만 4천명의 직원을 두고 덴마크 노르보그(Nordborg)에 본사를 두고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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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메인넷 론칭 앞두고 메인넷 운영 원칙 담은 백서 2.0 공개
대한민국 제 1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 (BOScoin, www.boscoin.io,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외부 공개에 앞서 마지막 안정성 및 보안 이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에
메인넷을 정식 론칭이 예정돼 있다.또한,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메인넷 운영의 원칙과 방법론을 담은 백서 2.0의 전문을 보스코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오늘 공개했으며, 누구나 웹사이트(https://boscoin.io/about/)를 방문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전문이 공개된 백서 2.0은 참여를 위한 투표 방식을 기존 1주 1표(1
stake, 1 vote) 방식에서 1인 1표(1 person, 1 vote)로 변경해, 자본의 힘이 아니라 참여의 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스코인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최예준 대표는 “지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들이 소수가 독점하는 문제점이 최근 많이 지적되고 있어서, 보스코인은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1인1표 투표 방식을
도입했다”라며 “1인1표를 입증하기 위해서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1인 1표를
부여해 보스코인 메인넷에서 탈중앙화된 민주적 플랫폼을 현실화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스코인
배민효 CTO는 “메인넷의 첫번째 버전 개발을 끝내고 11월
중순에 공개하기 위해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보스코인 메인넷은 그간 운영하던
토큰넷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합의 과정과 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는 ISAAC 합의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5,000 TPS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보스코인 최예준 대표는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면서 보스코인 메인넷 및 핵심 비즈니스인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에 대해서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 9월 블록체인 서울 2018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데 이어, 10월에는 핀테크연합회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초강국의 길’ 컨퍼런스 및 ABF
in Seoul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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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DAIB),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다이오스'(DAIOS) 프로젝트 공개
다이브(DAIB),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다이오스'(DAIOS) 프로젝트 공개- '다이오스'(DAIOS), 인공지능(AI) 적용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중- AI 탑재된 합의 알고리즘 PoC 통해 진정한 '탈중앙화' 플랫폼 지향 다이브(DAIB, 대표 안토니오 김)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다이오스’(DAIOS) 프로젝트를 첫 공개하고 개발 중인 플랫폼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다이오스'는 진정한 의미의 '탈중앙화'를 기치로 내 건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다이오스'는 현재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일컫는 프로젝트들이 지닌 '중앙화'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본질적인 가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비트코인 이후 이더리움, 이오스 등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문제점은 네트워크 활성화 이후 채굴 파워, 지분 등을 보유한 소수의 구성원들에게 부가 집중된다는 점이다. 부의 편중은 블록체인의 속도와 확장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이 같은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개발자들이 뜻을 모았다. ‘다이오스’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프로젝트다.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난이도의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개발, 국내 보안업계 유명 솔루션 개발 등 다방면의 경험을 갖춘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다이오스'는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PoC(Proof of Contribution)를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일어나는 부의 편중과 경제 시스템의 중앙화를 해결하고자 한다. PoC의 가장 큰 특징은 합의 엔진에 인공지능(AI)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다이오스'는 AI가 적용된 합의 엔진을 통해 블록체인 상에서 이뤄지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한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은 백서에서 정해 놓은 채굴량의 변화와 블록 생성에 따른 정해진 보상을 지급하는 반면, '다이오스'는 AI가 학습을 통해 블록의 결정권과 부의 분배를 결정하게 된다. 다이브의 황병대 CTO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 노동하고 기여한 내역은 다양하게 발생이 가능하며 그 양에 대한 부분은 단순히 지분이 많거나 컴퓨팅 파워를 많이 가졌다고 해서 결정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라며 "'다이오스'는 AI를 통해 네트워크 내 활동 내역을 수집 학습하고, 도출된 모델을 통해 블록의 결정권과 부의 분배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다이오스'는 기본적으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분산 학습(Destribute Learning) 기술을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 참여자는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산 앱(Dapp) 개발이 가능하다. 현재 AI 개발을 위해서는 높은 컴퓨팅 파워와 비용, 그리고 의미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다이오스' 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다이오스' 플랫폼에서 참여자는 ‘다이오스 코인’을 구매해 다른 노드들로부터 컴퓨트, 데이터, 저장소 등의 다이오스 네트워크의 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의 의미있는 데이터를 ‘다이오스 코인’ 형태로 제공할 수 있다. 참여자는 GPU를 제공해 학습을 지원할 수도 있고, CPU 자원만 제공할 수도 있다. 황병대 CTO는 "'다이오스' 참여자는 일반적인 분산 앱(Dapp) 뿐만 아니라 사람이 판단하기 힘든 영역까지 연구할 수 있는 AI 기능이 적용된 Dapp 개발이 가능하다"라며 "'다이오스'는 AI를 통해 기존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보여준 신뢰할 수 있는 분산 서비스의 기능을 한 단계 확장시킬 근본적인 방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오스'는 참여자들이 AI가 접목된 Dapp 개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도 내놓았다. 그 가운데 하나가 '포세이돈' 프로그램이다. '포세이돈'은 '다이오스' 참여자가 손쉽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프로그램이다. '포세이돈' 사용자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손쉽게 Dapp을 개발, 디버깅, 컴파일, 배포, 운영할 수 있다. '포세이돈'은 AI 개발을 지원하는 복잡한 Dapp 개발의 문턱을 낮춰 일반인들도 다양한 기능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브의 안토니오 김 CEO는 "인공지능(AI)은 생산의 수단을 바꾸는 핵심적인 근본 기술이며 현재 이 시간에도 기존의 수많은 정보화 시스템이 인공지능 기반으로 대체되고 있다"며 "블록체인 역시 앞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생태계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다이오스'가 그러한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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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블 프로젝트 뜬다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보유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젝트가 선보여질 예정이다.이 거래소에서는 암호화폐 보유자들끼리 스스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보유 지분에 따라 함께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의 추가 발행이나 소각을 통제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이 거래소 프로젝트는 또 일반 금융상품에서 주어지는 소비자 혜택을 암호화폐 거래나 보유에도 적용함으로써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높여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일 스테이블(Stable) 프로젝트의
임준영 이사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은 지분 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의 암호 화폐를 보유할 때 이 암호 화폐를 통하여 암호 화폐의 이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이사는 또한 “PoS방식의 암호 화폐를 갖고 있더라도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며 “스테이블 거래소는 이러한 어려운
일을 거래소가 대신 수행하고 진입장벽을 낮추어, 사용자는 보유만으로 이자를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은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장 참여자의 권리를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금융형
참여 거래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이사는 “지분 증명 방식의 암호화폐를 거래소에서 구입한 뒤 거래소에
넣어두면 마치 은행 예금에서 이자가 발행하듯 각종 권리가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주어지게 된다”며 이 사실을
보유자에게 정확히 알려서 사용자 권리를 회복시키려 한다고 전했다. 임이사는 이를 통해 “보유자가 권리를 행사하도록 해야 블록체인 산업에서 선순환 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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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메인넷 암호화폐 ’하이콘(HYCON)’, 국내 블록체인 최강자 자리 매김 -최근 ‘고스트프로토콜’의 업데이트 발표와 연내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출시로 기술력 입증..
최근 ‘고스트프로토콜’의 업데이트 발표와 연내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출시로 기술력 입증..-기술력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분야로 실증사업 확대..-글로스퍼는 공공기관, 헬스케어, 저작권 등 블록체인을 도입한 사례 중 가장 많은 레퍼런스 가져..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는 국가 간의 경계를 허물고, 보다 투명한 서비스 환경의 기초를 제공하지만, 아직은 서비스 자체에 초점이 맞추어진 블록체인 플랫폼의 부재로 한계에 마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이퍼커넥티드 코인(Hyper Connected Coin)이라는 의미를 가진 하이콘(HYCON)은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하이콘은 지난 1월,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생성했고, 6월 1일에는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현재 하이콘은 Hycon Ecosystem의 중심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하이콘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여 보다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 유연성을 제공한다. 암호화폐만을 위해 존재하는 블록체인은 아직까지 긍정적인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하이콘과 같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블록체인이야말로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다. “하이콘 블록체인의 지속적인 진화” 메인넷을 뒷받침한 하이콘의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에 주목할 수 있다. 하이콘은 지난 10월 31일 고스트프로토콜(GHOST Protocol)의 성공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해당 업데이트로 초당 최소 2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구현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 스펙터(SPECTRE)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초당 3,000건 이상을 트랜잭션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출시할 예정으로 기술력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하이콘이 스펙터 구현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앞장서는 것은 한국의 블록체인 위상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의 가상 머신(Virtual Machine)에서 하이콘을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하이콘 블록체인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고, 하이콘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가 마련될 것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구동되는 하이콘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 “하이콘 블록체인의 확장” 글로스퍼∙하이콘은 전 세계 최초 블록체인 지역화폐 ‘노원(NOWON)’ 상용화를 시작으로, 부산, 경북, 제주, 서울 등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구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 기여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실상부 블록체인 지역화폐 첫 상용화 성공 사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영등포구 제안 평가 시스템,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하며, 대중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대한민국 블록체인’으로 적용하기 위해 달려왔다. 글로스퍼∙하이콘은 작년 12월 KCC정보통신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 마련을 시작했다. 지난 4월 비즈니스온(BusinessOn)과의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출시했고, 5월에는 코인빌(Coinvil)의 필리핀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 계약과 필리핀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거래소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하이콘은 사업의 영역을 금융 쪽으로 확장하며 지난 7월, 신한카드, 그리고 최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싸이월드(Cyworld)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싸이월드 암호화폐 ‘클링(CLINK)’의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자리매김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국내 배달 앱 서비스인 ‘셔틀 딜리버리(Shuttle Delivery)’와의 MOU를 통해 주문한 음식의 결제를 하이콘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11월 오픈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사내벤처기업 ‘블록체인씨앤에스’를 설립하여 하이콘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헬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는 기존의 불합리했던 경제구조와는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생태계를 통해 모든 참여자들이 보다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는 시스템이다. 이처럼 하이콘은 오로지 참여자들이 직접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보다 합리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수단은 하이콘 네트워크 그리고 하이콘 기반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다. “하이콘 생태계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하이콘을 개발한 글로스퍼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2013년부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국제송금, 거래소 사업을 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 입지를 높인 기업이며, 공공기관, 헬스케어, 저작권 등 블록체인을 도입한 사례 중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하이콘 플랫폼을 적용시키기 위한 단계에 돌입하고, 여러 기관과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기술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그 동안 하이콘은 완벽한 기술을 위해 기술 연구에 중점을 두어,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라며 “그러나 이제 그 기술력을 위의 사례들을 통해 상용화되고,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므로, 국내∙외 그 어떤 플랫폼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하이콘의 희망찬 행보를 기대해달라” 전했다. 하이콘 블록체인 플랫폼은 그 어떠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비교하더라도 차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과 특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공공 및 민간 분야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무한한 확산이 가능하다. 메인넷을 뒷받침한 하이콘은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이나 민간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지 않는 중요한 핵심 역할이 될 것이다. 한편, 하이콘은 지난 7월 오케이이엑스(OKEx)의 상장을 시작으로, 빗지(Bit-Z), 오케이코인코리아(OK COIN KR)에 연이어 상장을 하였고, 11월 국내 거래소 상장과 바이백, 소각, 채굴량 감소 등 토큰 이코노미 혁신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7일 유투브 채널 팀 하이콘(Team HYC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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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한국감정원의 ‘통합유지관리’ 사업 계약 수주 -부동산정보 등의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및 운영.. -티플러스가 주사업자, 공간정보기술과 투데이게이트가 부사업자로 참여..
주식회사 티플러스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53억 규모의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감정원의 부동산관련 정보시스템 운영 및 정부정책지원과 개별업무시스템의 통합 유지관리 및 개선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티플러스가 주사업자, 공간정보기술과 투데이게이트가 부사업자로 참여하는 공동이행방식으로 이행되며, 본 사업은 2020년 9월까지 진행된다. 주사업자인 티플러스는 국내∙외 300여개가 넘는 파트너사에 차별화된 인프라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R&D 센터를 보유하여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공공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티플러스의 한재희 부사장은 “티플러스의 솔루션이 정부 및 관련 부처로부터 요구되는 정책지원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적기에 수행함으로써 한국감정원이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동산 정보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및 관리를 위한 통합유지보수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플러스는 공공블록체인사업부문과 헬스케어 의료정보사업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블록체인사업부분에서는 애스톤(ASTON)의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을 적용한 공공분야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의료정보사업 연구소는 의료정보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HEX(Health Evolution on X.blockchain)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하였으며,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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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글로벌 거래소 코인 에어드랍
러시아, 영국에 이어 한국 거래소에 IEO를 진행중인 센터코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적인 한국의 몇몇 거래소와 상장을 협의중에 있으며 거래소 코인을 에어드랍 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센터코인은 현재 스탁익스체인지와 트레이드사토시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으며 한국의 코인거래소에는 11월중 첫 상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추가 상장이 예정되 있는 거래소는 10여개국에 서비스를 지향하는 글로벌회사로써 센터코인과의 협업을 통해 센터코인 보유자에게 거래소코인을 에어드랍할 예정이라고 했다.또한, 코인지급시기와 보유자에 대한 에어드랍 비율은 조정중에 있으며 곧 발표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에게는 센터코인의 투자가치 외에 추가적인 코인자산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환마진거래투자는 우리나라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미국, 유럽의 투자자에게 익숙한 금융투자상품이다. 센터코인은 거대한 외환마진거래시장에서 원활하고 신속한 입출금을 위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결제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은행간 거래가 많은 수수료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코인이며 게임과 쇼핑결제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기존 ICO방식이 아닌 메인넷까지 완료되어 성공적으로 각국의 거래소 심사를 통과하여 상장키는 IEO방식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평가받고 있으며 아시아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의 거래소와 계약을 비롯하여 에어드랍까지 진행함으로써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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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 디스트리트 GO, 티라토의 기술적분석 포럼 오픈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디스트리트 GO' 포럼과 '티라노의 기술적 분석' 포럼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디스트리트 GO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D_GO) 에서는 암호화폐 밋업/컨퍼런스/세미나 등의 방문 영상과 후기, 티라노의 기술적분석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tirano) 에서는 트레이딩 관련 컨텐츠가 제공된다.디스트리트 Go 포럼 운영자 디고는 "블록체인관련 밋업이나 컨퍼런스 등 평소 참석을 하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힘들었던 분들께 간접적으로 나마 현장 분위기를 경험하면 어떨까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앞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에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적극 전달하겠다" 라고 밝혔다.티라노의 기술적분석 포럼 운영자 티라노는 "초보분들이 더이상 감으로 하는 매매가 아닌 이유와 근거가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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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네트워크 활용 쿠엔데, 퍼블릭 세일 Phase 2 진행 중
코스모스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오프라인 소셜 플랫폼 쿠엔데가 퍼블릭세일을 진행 중이다. 쿠엔데는 글로벌 프라이빗에서 하드캡의 3분의 1이상을 모으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4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쿠엔데는 도키아 캐피탈에 이어서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했다. 쿠엔데와 바운티하이브는 API 활용 바운티 위젯 개발키로 했으며, 쿠엔데는 지속적인 유동성과 안정성을 위해 뱅코(Banco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쿠엔데 관계자는 "쿠엔데 ICO 퍼블릭세일에 참여함으로써 쿠엔데 KUE 토큰뿐만 아니라 기여한 이더 개수만큼 1:1로 코스모스 아톰 코인도 받을 수 있다"며 "또한, 모든 SRN / BNT / CVC / STX / IPSX 토큰 홀더 중에서 퍼블릭세일에 3 이더(ETH) 이상 참여한 분은 참여한 금액의 10%를 추가 보너스 토큰으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쿠엔데 관계자는 "5%는 쿠엔데 KUE 토큰으로 지급될 것이고 나머지 5%는 SRN, BNT, CVC, STX 또는 IPSX 토큰으로 지급될 것이다"고 밝혔다.ICO진행 절차에 대해 쿠엔데는 "KYC 절차가 승인된 멤버들은 ICO Kuende Account (https://ico.kuende.com)에 로그인해서 CONTRIBUTE NOW 버튼을 누르고 나서 화이트리스트에서 작성한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사용하여 Contribution Address(ICO 참여 주소)에 원하는 이더리움의 개수를 보내면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쿠엔데(Kuende)와 포볼(Forbole)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쿠엔데와 포볼은 각각의 플랫폼 커뮤니티에서 점수, 평판, 표식(badge)을 공유하기로 했다.포볼의 사용자들은 포볼 토큰으로 쿠엔데 첼린지를 수행하고 쿠엔데의 유저는 포볼의 서비스를 상호 교차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일 쿠엔데 파벨 CEO는 "쿠엔데와 포볼 블록체인 프로젝트 둘다 동일한 기술에 근간하고 코스모스 네트워크에서 존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사실로 인한 여러 가지 이점이 존재한다"며 "그 중 하나가 플랫폼 간 토큰이 쉽게 교차 사용되며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쿠엔데는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소셜 네트워크다. 쿠엔데는 유저들이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으며 3년 전에 제품을 공개한 후 지금까지 운영중이다.포볼은 현실 세계의 평판을 디지털 세계에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App)이다.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로 구동되는 포볼은 평판과 관련한 요소를 이동이 가볍고 교환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기록하도록 고안되었다. 포볼은 POC(Proof of Contribution)와 거버넌스 구조를 통해 스팸메일과 사기를 관리 범위 안으로 유지하는데 기여한 커뮤니티 일원들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쿠엔데 파벨 CEO는 "쿠엔데와 포볼, 두 커뮤니티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우리는 “쿠엔데,포볼의 결합”이라는 특별한 전략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양 사용자들을 결합하고 서로 다른 통계를 공유하는 일을 더 수월하고 빠르게 만들 생각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포볼의 사용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곧 바로 쿠엔데의 소셜 피드에 공유하고, 쿠엔데 토큰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쿠엔데 관계자는 "우리는 지난 3년간 우리의 실수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팀이 그간 증명해왔던 건 우리가 구축하는 방법, 특히 소셜 네트워크의 크기를 확장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 포볼의 소셜 네트워크 구축을 고려할 때, 우리 두팀이 상품의 개발과 디자인의 과정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할 것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쿠엔데는 한국 공식 카카오톡 채팅방(https://open.kakao.com/o/ga3QDX0 )과 쿠엔데 코리아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group.php?gr_id=kuende)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