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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블록체인 센터코인, 거래소공개(IEO) 추진
국내 블록체인 업계에서 ICO(코인공개상장,Initial Coin Offering)의 새로운 대안으로 IEO(거래소공개,Initial Exchange Offering)가 떠오르고 있다.센터코인은 외환마진거래 시장에서 트레이더와 브로커간 안전하고 빠른 자금이체를 위해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센터코인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IEO는 ICO의 대안방식으로 거래소에 직접상장하는 것으로 한국블록체인스타트협회를 비롯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고려대 암호화폐 연구센터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국내 블록체인업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무르타자 무스탄서(Murtaza Mustansir) 센터코인 CTO는 "기존 ICO가 대부분 이더리움의 ERC2.0의 토큰을 기반으로 자금을 모집하지만 상장여부가 불확실하여 최근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반면 IEO는 이미 메인넷까지 진행하여 거래소상장까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투자위험도는 현저히 낮아진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거래소 입장에서 전문가들이 백서를 기초로 하여 상장조건을 면밀히 검토 후 상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스캠의 가능성을 떨어뜨리고 일반 투자자가 검증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덧붙였다.ICO의 경우 해당 토큰의 상장 여부가 불명확하지만 IEO는 거래소를 통한 판매가 보장되기 때문에 일단 해당 토큰의 유통성이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거래소에서 1차적으로 토큰에 대해 검증을 하기 때문에 스캠에 투자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에,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이 투자수익을 보장하지는 않고 거래소 자체의 위험도 상존하는 만큼 거래소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ICO를 진행한 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보다는 거래소 상장에 더 중점을 두었던 행보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인의 행보에 따라 신뢰를 받는 코인은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센터코인 관계자는 "센터코인은 로드맵에 제시된대로 IEO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어 IEO를 준비하는 타 프로젝트팀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코인은 최근 러시아 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곧 한국 거래소와 올해 안으로 글로벌거래소에 상장되어 10여개국 이상의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EO를 추진 중인 센터코인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 및 방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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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확장성 높이는 쿠엔데 챌린지..광고 플랫폼의 진화할까?
블록체인으로 확장성 높이는 쿠엔데 챌린지..광고 플랫폼의 진화할까?“쿠엔데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일원으로 있기 때문에, 쿠엔데는 코스모스 내에 있는 다른 블록체인들과 순조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추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이 외부 블록체인과 소통 또한 가능해집니다”“다른 블록체인을 편리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블록체인 비지니스들은 쿠엔데 토큰이 아닌 본인의 토큰을 이용해 쿠엔데 유저들을 보상할 수 있게됩니다”쿠엔데 파벨(Pavel Anthoe) CEO가 밝힌 코스모스 생태계 설명쿠엔데 파벨은 쿠엔데의 챌린지를 통해 수많은 기업들은 쿠엔데의 챌린지를 새로운 형태의 광고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쿠엔데는 사례를 들며 "한 기업이 챌린지를 만들어 3개의 열쇠를 찾게 하고 이런 열쇠를 다양한 위치에 분산시킨 후 3개의 열쇠를 찾은 유저들에게 나이키 할인권을 제공하거나 코카콜라 교환권, 또는 영화 관람권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런한 행동은 단순한 광고가 아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쿠엔데는 "블록체인 기술은 쿠엔데 챌린지 설계 절차에 단순히 기업들 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 또한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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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 시장, ‘블록체인 송금 플랫폼’이 뜬다... 스텔라루멘, P2P 송금서비스 속도 향상
해외송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 의해 이동되고 있다.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에 따르면, 전세계 한해(2016년) 해외송금 규모는 약 6,013억달러(약 630조원)이다. 전체 금액 중, 약 4,453억달러가 해외노동자(약 1.88억명)에 의한 송금이었으며, 이는 전체 금액의 74%에 달한다. 이중 아시아권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약 2,436달러이고 평균적으로 미국에서만 대략 1,300억 달러가 해외송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송금인들이 보낸 송금액은 수신인에게 100%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 해외송금분야는 오랫동안 은행이 독점해왔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효율적인 점이 많다. 은행을 통한 해외송금을 하게 될 경우 스위프트(SWIFT)망을 통하여 송금이 진행되는데 이때 여러 가지 중개은행을 거쳐 송금이 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많이 비싸다. 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 이외에도 전신료, 환전 수수료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해외송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있다. 암호화폐를 이용한 해외송금은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아 환전 수수료가 은행에 비해 대폭 낮아졌으며, 송금액의 1~2% 수준의 송금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에는 대표적으로 리플(Ripple)과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레밋(REMIIT) 등이 있다.스텔라루멘은 제3세계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며 차세대 암호화폐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P2P형식의 개인과 개인간의 송금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만들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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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신주인수계약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CEO: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글로벌 금융자회사 라인파이낸셜아시아(LINE Financial Asia, CEO: 황인준)를 통해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이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 이화수)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이번 신주인수계약을 통해 인니 KEB하나은행의 지분 20%를 가진 2대 주주가 되어, 라인이 플랫폼으로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쌓아온 사용자 베이스와 브랜드 역량,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뱅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신주인수계약 체결식에는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Chief Executive Officer),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Chief Operations Officer)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화수 인니 KEB하나은행 법인장 등 양사 임원 및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향후 국내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행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라인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금융을 선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라인파이낸셜아시아와 인니 KEB하나은행간의 협력은 인도네시아의 디지털금융 발전 가능성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에서 비롯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6천만명 (세계 4위)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18,000개가 넘는 섬나라로, 국토의 동서길이가 미국 본토 길이를 능가할 정도로 넓어 은행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지역이 많다. 전체 인구 중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1억 명 이상(2018. 9월 기준)으로 추정되며, 특히, SNS 사용률이 매우 높아 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금융의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라인은 인도네시아 내 대표 메신저로 손꼽힐 정도로 많은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니 KEB하나은행은 현지인 고객 비율이 약 95%에 달하는 등 현지화에 가장 성공한 외국계 은행으로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윈-윈(Win-Win)의 결과가 기대된다. 라인은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해온 노하우와 우수한 개발력에 기반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양사는 금번 공동사업을 계기로 향후 전략적 동반자로서 다양한 디지털금융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인니 KEB하나은행은 ▲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라인 사용자의 뱅킹 고객화 ▲ 리테일뱅킹 강화를 통한 저금리성 예금 확대 및 포트폴리오 개선 ▲ 라인의 브랜드 역량, 기술, 플랫폼,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기대한다. 양사는 현지시장 특성과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이를 최대한 살린 각종 예금과 소액대출, 송금결제서비스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라인의 콘텐츠와 현지법상 허용 범위 내에서 최적화된 본인확인 (e-KYC) 프로세스는 물론, KEB하나은행의 축적된 현지 경험과 신용평가모형, 라인의 디지털기술 및 플랫폼 기반의 신용평가모형을 현지 시장에 접목하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는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뱅킹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핀테크 사업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라인의 앞선 디지털기술과 하나은행 리테일금융의 결합은 신남방정책 핵심지역인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금융모델로서 미래 은행산업 혁신에 새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향후 진행 절차로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 승인 이후 주식대금을 납부하게 되며, 2019년 중 본격적인 디지털 뱅크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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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블록, 중고차 직거래 시 전 과정 블록체인에 기록… 분쟁 줄고, 발생시 빠른 해결 가능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직 일반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은 어렵고, 실생활과 거리가 멀어 손에 잡히지 않는 허상과도 같은 것이 사실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이상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등장했으나 프로젝트 수에 비해 나타나는 성과는 미미한 것도 사실이다. 최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일부 프로젝트들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과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이러한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계약 서비스 ‘리걸블록(Legal Block)’은 수입차 O2O 플랫폼으로서 국내 1위 업체인 ‘웨이버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에 적용될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웨이버스는 2015년부터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계해주는 ‘카비(carby)’ 서비스를 운영해 업계 1위를 차지한 이후 중고차 거래 시장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중고차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웨이버스 김광천 대표는 “중고차 직거래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분쟁이 리걸블록과의 블록체인 계약 서비스를 통해 예방될 뿐 아니라, 손쉽게 해결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블록은 거래와 계약에 관한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분쟁 발생 시 보다 쉽고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 도전에 나선다. 수 많은 토큰과 코인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실제적인 사용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달리 리걸블록은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리걸블록에서 발행하는 토큰 내지 코인의 실제적 사용처를 제공한다. 리걸블록의 김민규 대표는 “리걸블록의 목표는 법률 시장에 분쟁 예방 및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지만, 그 시작점은 웨이버스와의 업무 협약과 같이 현실에 적용될 수 있는 실제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며, 리걸블록의 또 다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로서 이상만 제공하지 않고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밝힌 리걸블록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걸블록은 11월 1일 ‘인크립스(Encrypth)’ 거래소에서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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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일정] 에이치닥(HDAC), 파트너쉽 공지, 몰타 블록체인 서밋(MALTA BLOCKCHAIN SUMMIT), 몰타
♦ 10월29일(월)► 에이치닥(HDAC), 파트너쉽 공지♦ 10월30일(화)► 19:00 ~ 21:00, 한국 탑티어 프로젝트 TEMCO(템코) 밋업,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8층♦ 10월31일(수)► ~2, 월드크립토컨퍼런스(World Crypto Conference), 미국 라스베가스♦ 11월1일(목)► ~2, 몰타 블록체인 서밋(MALTA BLOCKCHAIN SUMMIT), 몰타출처 : 포쓰저널(http://www.4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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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가 적용하는 코스모스 검증인 텐더민트(Tendermint)란?
쿠엔데가 적용하는 코스모스 검증인 텐더민트(Tendermint)란?텐더민트(Tendermint)는 많은 노드들에 의해 안전하고 일관성있게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하게 합니다. 텐더민트(Tendermint)의 임의의 노드들 중 ⅓ 가량 실패하더라도 안전하게 작동합니다. 텐더민트의 무결성 머신(non-faulty machine)은 동일한 트랜잭션 로그에 동일한 상태(State)를 계산합니다.보안과 일관성의 중요 요소인 상태(State)에 대한 복제는 분산화 시스템에서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통화, 선거, 인프라구조 오케스트레이션 등과 같은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의 결함 감내(the fault tolerance of a broad range of applications)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텐더민트(Tendermint)는 다양한 분산화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고성능이며, 유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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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 파벨 CEO, 한국 진출 준비...오는 1월 한국 방문 예정
"저희는 4년 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26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고 안드로이드 앱을 공개했으며 웹 기반 플랫폼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현재 약 6만명의 유저들이 쿠엔데를 이용하고 있고 4월부터 프라이빗 투자 라운드가 시작되었으며 5월에 마무리되었습니다"리버스ICO를 진행 중인 쿠엔데 파벨(Pavel Anthoe) CEO쿠엔데 최고경영자(CEO) 파벨(Pavel Anthoe)은 한국어 서비스를 추진하고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27일 쿠엔데 한국 커뮤니티에 따르면 쿠엔데 최고경영자(CEO) 파벨(Pavel Anthoe)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한국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파벨(Pavel Antohe) 쿠엔데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으로 게임화하여 실생활에서 경험을 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며 "쿠엔데는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연결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쿠엔데는 여기에 게임화 챌리지와 보상을 통해 온오프믹스나 밋업처럼 자산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도키아 캐피탈에 이어서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한 쿠엔데는 퍼블릭 세일을 진행에 있다.쿠엔데는 퍼블릭세일 참여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KYC 절차가 승인된 멤버들은 ICO Kuende Account (https://ico.kuende.com)에 로그인해서 CONTRIBUTE NOW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화이트리스트에서 작성한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사용하여 Contribution Address(ICO 참여 주소)에 원하는 이더리움의 개수를 보내시면 됩니다. ATOM + SRN, BNT, CVC, STX, IPSX 보너스도 잊지 마세요! 쿠엔데 ICO 퍼블릭세일에 참여함으로써 쿠엔데 KUE 토큰뿐만 아니라 기여한 이더 개수만큼 1:1로 코스모스 아톰 코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SRN / BNT / CVC / STX / IPSX 토큰 홀더 중에서 퍼블릭세일에 3 이더(ETH) 이상 참여한 분은 참여한 금액의 10%를 추가 보너스 토큰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5%는 쿠엔데 KUE 토큰으로 지급될 것이고 나머지 5%는 SRN, BNT, CVC, STX 또는 IPSX 토큰으로 지급될 것입니다. 쿠엔데는 한국 공식 카카오톡 채팅방(https://open.kakao.com/o/ga3QDX0 )과 쿠엔데 코리아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group.php?gr_id=kuende)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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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배틀',사업 가치 증명하는 ‘3분 프리젠테이션’, 날선 심사평이 관전 포인트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 2 회가 오는 10월 26일 밤 10시부터 아시아경제TV를 통해 방영된다. ‘블록배틀’은 실제 스타트업들이 나와서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생존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참가 기업들의 3분 프리젠테이션이다. 기업들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이 왜 가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지 증명해야 한다. 3분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날선 질문들이 이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총 7명 심사위원 중 5명 이상의 표를 받은 팀은 바로 Top10이 되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블록몬스터랩과 바이럴네이션은 “1회 방송 이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반향이 많았다”고 말했다. 블록배틀은 국내 오디션 방송 최초로 유튜브 채널 코인캐스트(http://bitly.kr/kQqR)를 통해 영어 자막이 얹어진 편집본을 동시에 내보내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들이 펼치는 선의의 경쟁을 글로벌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방송 이후 본선 진출자들이 가려지면 시청자들의 역할은 더욱 강화된다. Top10에 오른 프로젝트들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평가도 함께 받게 되기 때문. 프로그램을 기획한 블록몬스터랩과 바이럴네이션은 “2회 방송이 끝난 후부터는 홈페이지(http://www.nextsatoshi.com)에 등록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블록배틀 홈페이지를 통해 상위 10팀에 대한 인기투표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인기투표 결과는 결선에서 최종 점수의 20% 비중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블록배틀을 볼수 있는 아시아경제TV 채널은 Skylife 96번, KT OllehTV 186번, Btv 154번, U+TV 113번 등이다. 아시아경제TV 유투브 채널인 코인캐스트(http://bitly.kr/kQqR)를 구독하면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편하게 본방송을 모바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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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캐나다, 'EOS 블록체인 트랜잭션 누락' 관련 솔루션 개발
中 디펀드 창업자 "BTC, 가격이 생산 비용 결정"최근 중국 암호화폐 업계에서 무엇이 BTC의 가격을 결정하는 지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趙東)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BTC 가격이 생산 비용을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BTC를 획득하는 채굴·구매 두가지 채널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생산 비용이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자오둥은 다시 "시장에 참여한 대다수의 투자자는 법정화폐의 신도이며, BTC 가격이 생산 비용을 결정하게 된다"고 재차 반박했다.EOS캐나다, 'EOS 블록체인 트랜잭션 누락' 관련 솔루션 개발최근 캐나다 소재 EOS 메인넷 BP EOS캐나다가 EOS 거래 시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이 누락되는 버그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솔루션은 테스트넷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안정성이 확인될 시 EOS 메인넷에 적용된다는 게 EOS캐나다 측의 설명이다.비트코인 코어 0.17.0 버전 업데이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인사이더(cryptoinsider)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비트코인 코인 개발진이 공식 채널을 통해 0.17.0 버전의 출시 및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진이 공개한 이번 패치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BIP174 부분 서명 비트코인 트랜잭션 지원 2. Non-HD 지갑 → HD 지갑 업그레이드 지원 3. HD 마스터키 로테이션 기능 추가 4. 지갑의 다이내믹 로딩 및 생성 5. 일부 GUI/Config 변경 6. ISO8601 로그 타임스탬프 포맷 7. 파이썬 2 지원 중단비트멕스, 1분간 XBT 숏 포지션 700만 건 청산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방금전 10시 06분 BTC 선물 무기한 계약 상품 XBTUSD의 숏 포지션이 1분간 700만 건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BTC 현물 시세는 해당 기간 70 달러 상승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72% 상승한 6,583.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블록타임스TV닷컴 (blocktimestv.com) 만의 특별한 블록체인 뉴스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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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김태원 대표, "하이콘의 적용 사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보"...아프로서비스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업무 제휴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 "하이콘의 적용 사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보"...아프로서비스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업무 제휴-금융권에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핀테크 분야 신규시장 공동 개발-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콘(HYCON)’ 활용하여 공동 사업모델 개발과 실증사업 추진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아프로서비스 그룹과 블록체인 기반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8년 현재 총 자산 9.3조원, 거래 고객 수 120만명에 오케이저축은행, 오케이캐피탈, 오케이신용정보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전문회사이다.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까지 글로벌 영역확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14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아프로서비스그룹 내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금융 시장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핀테크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글로스퍼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콘(HYCON)’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아프로서비스그룹의 관계자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국외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이번 업무제휴의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차산업혁명의 유망한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핀테크, 해외 시장 개척 및 선점 등을 이루어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가 해외 시장으로 확산되는 발판을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블록체인 기술인 하이콘의 적용 사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아프로서비스그룹이 갖고 있는 높은 수준의 소비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글로스퍼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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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 심버스(Symverse) 포럼 오픈 기념 심(SYM)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에서 '심버스(Symverse) 포럼 오픈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symverse_event&wr_id=10)' 를 진행한다.10일 24부터 ~ 11일 24까지 총 3회로 진행되는 에어드랍 이벤트는 심버스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group.php?gr_id=symverse)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블록체인허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심(SYM)코인과 HUB 포인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차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을 표방한 심버스(Symverse)는 이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공급자들이 상생의 주역으로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자발적으로 사용하고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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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윌컴즈, ㈜시니스트와 MOU 체결…업계에 ‘호재’ 기대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히즈윌컴즈는 국내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호재기’를 출시한 ㈜시니스트와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6일 발표했다.㈜히즈윌컴즈 반준형 대표는 “막강한 정보력을 가진 시니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히즈윌컴즈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관련한 정보의 혼재 속에서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정보 선별의 바로미터가 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히즈윌컴즈의 비전과 맞닿은 시니스트와 함께 올바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히즈윌컴즈는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과 그들이 보유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각 프로젝트별 맞춤 컨설팅과 전략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털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이슈들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시니스트 신경태 대표는 “컨설팅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는 히즈윌컴즈와 함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에 ‘호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 시니스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이 히즈윌컴즈의 포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히즈윌컴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시니스트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딥러닝 등 기술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올해 초 암호화폐 호재 일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호재기’를 출시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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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스마트 월렛,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이템 실시간 전송 기능 제공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게이머들끼리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암호화폐 모바일 지갑이 등장했다. 또한 게임 아이템을 전송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 개발사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어, 기존 게임 아이템 거래소의 수익을 게임 개발사가 가져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길이 열렸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 enjincoin.io)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인 엔진(Enjin Pte. Ltd. Enjin.com, CEO 막심 블라고프)은 엔진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에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진사는 또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제작할 때 엔진코인을 사용해 해당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보증하는 방식인 ‘민팅(Minting)’의 반대개념인 ‘멜팅(Melting)’ 기능을 엔진 스마트 월렛에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 멜팅(Melting)기능은 엔진 스마트 월렛에 보관된 엔진코인(ENJ)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녹여서 엔진코인 암호화폐를 회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엔진 스마트 월렛이 제공하는 멜팅 기능은 새롭게 제안된 이더리움 ERC-1155 표준이 적용된 토큰 아이템에만 적용된다. 이더리움 ERC-1155는 엔진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공동설립자인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의 거래 속도는 높이고 거래 수수료를 낮춰 효율성을 대폭 높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에 대한 전송 기능과 함께 가치 회수 기능인 ‘멜팅’이 가능해짐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자산에 대한 실제 거래 가치를 확보하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린 셈이다. 또한 이번 전송 기능 제공으로 아이템 전송 때 마다 발생하는 전송 수수료가 게임 개발사에게 돌아가, 게임 개발사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엔진사(Enjin Pte Ltd) 최고경영자인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이번 엔진 스마트 월렛의 기능 업데이트로 암호화폐 지갑이 단순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금고 역할에 그치지 않고, 손쉬운 아이템 전송을 통한 거래와 디지털 자산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회수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하게 됐다”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 아이템에 대한 제작, 소유, 전송과 수신, 가치 회수라는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 사이클의 완성은 블록체인 기반 가상 자산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디지털 자산 형태인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RC-1155 토큰에 대한 지원 인프라의 완성을 의미한다”며 엔진코인과 ERC-1155 표준에 대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내다 봤다. 이번 엔진 월렛의 기능 업데이트로 이미 ERC-721과 ERC-1155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본격적으로 아이템 전송과 멜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엔진 스마트 월렛의 멜팅 기능에 활용될 수 있는 ‘크립토파이트(Crypto Fights, cryptofights.io)’와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 warofcrypto.io)’의 경우, 게임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표준을 채택해 제작한 게임 아이템을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전량 사전 판매를 한 바 있다. 또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사용 순위를 보여주는 디앱레이다(dappradar.com) 기준 상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더리움 ERC-721 토큰 표준 기반의 블록체인 큐티(Blockchain Cuties, blockchaincuties.com)와 악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axieinfinity.com)의 아이템과 캐릭터도 엔진 스마트 월렛에서 보관 및 전송이 되고 있다. 블록체인 아이템 전송과 멜팅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버전의 엔진 스마트 월렛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미 ‘엔진 스마트 월렛’은 사용자들로부터 ‘암호화폐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높은 평점과 순위를 지키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보안성, 편리성, 확장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비롯해 800여종이 넘는 모든 이더리움 ERC-20 기반 토큰과 ERC-721, ERC-1155 표준 적용 아이템을 지원한다. 또한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채택한 AES-256 암호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엔진 스마트 월렛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이러한 고기능성과 보안성에 더해 지문인식 로그인 등 편리한 기능도 한 몫하고 있다. 현재 엔진사는 세계 양대 게임엔진사인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450만명의 유니티SDK 사용 개발자가 블록체인 게임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엔진 유니티SDK’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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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자인(XAIN),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MOU 체결
독일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 자인(XAIN)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자동차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인(XAIN)은 지난 25일(독일 기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1회 인피니언 자동차 사이버 보안 포럼(Infineon Automotive Cybersecurity Forum)’에서 자사의 분산 네트워크 기반 접근 권한 기술과 인피니언 하드웨어 기술과의 협력 로드맵을 밝혔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 자동차 공유 애플리케이션이다.레이프 니젠 룬드박(Leif-Nissen Lundbæk) 자인(XAIN) CEO는 "차량들이 분산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참여주체가 되길 원한다”며, “이는 오프라인 및 실시간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인공지능 기술 사용 시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머신러닝을 위한 개인 데이터는 장치단에만 저장된다”며, “인피니언과의 협력을 통해 차량에 사용되는 자인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더욱 진전시킬 것이다"고 전했다.인피니언 자동차 사업부(Infineon's Automotive Division)의 피터 쉬퍼 (Peter Schiefer) 사장은 "사이버 보안은 데이터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둥이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그 점에서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 채택된 블록체인 솔루션과 보안 하드웨어가 잘 조화되어 있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구성 요소들 간 통합이 긴밀하다는 전제하에, 블록체인 기술이 차량에 내장되면 더 안전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자인(XAIN)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 라고 말했다.한편, 자인(XAIN)은 지난 4월 수백만 유로 이상의 시드 펀딩을 완료했고, 현재 호주 기반의 Kosmos Capital이 자인(XAIN) 재단의 전략 펀딩 라운드를 리드하고 있다. 작년 여름 개최된 블록체인을 테마로 한 기술 콘테스트 ‘포르쉐 이노베이션 콘테스트(Porsche Innovation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포르쉐와의 공동 개발에 착수,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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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포렉스 “BF 거래채굴 조만간 끝날 것”
세계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가 더 이상 거래채굴(transaction fee mining: 거래 시 수수료의 일부를 코인으로 배당 받는 형식)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2018년 8월 1일부터 거래채굴 방식을 도입해 폭발적인 거래량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바로 어제(27일, 현지시간) 비트포렉스는 BF 거래채굴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사용자 분들께: 비트포렉스는 2018년 8월 1일부터 비트포렉스의 자체 토큰인 BF의 거래채굴을 시작했고 총 채굴량은 40억 개로 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채굴량은 3,935,695,544 개로 채굴량이 40억 개에 도달하는 순간 거래채굴은 중단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재미있는 것은 비트포렉스가 이 글을 올린 당일,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이 비트포렉스와 같이 거래채굴 방식을 도입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가짜” 거래량을 기사로 다루며 맹비난을 펼쳤다는 점이다.특히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는 그동안 거래채굴 방식에 대해 쓴소리를 높였다. 2018년 6월에는 웨이보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당신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거래수수료를 지불하면 해당 플랫폼에서는 자체 토큰으로 수수료의 100%를 돌려준다. 그렇다면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ICO와 다를 바가 없지 않나?”그동안 거래채굴 방식은 수많은 논란을 일으켜왔다. 비트포렉스가 조만간 총 발행량 40억 개를 채운 뒤에 거래량 면에서 어떤 추세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5&idx=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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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어드바이저 ‘번드랩(Bernd Lapp)’, 한국 블록체인 엑스포 연사로 참가
환자와 세계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전 이더리움 재단 어드바이저이자, 현재 휴먼스케이프의 어드바이저로 활동중인 ‘번드랩(Bernd Lapp)’이 한경닷컴과 딜로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한국 블록체인 엑스포(2018 Korea Blockchain Expo)의 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23~24일 이틀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번드랩(Bernd Lapp)’은 둘째날인 24일 에서 ‘이더리움 엔터프라이즈’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전 “이더리움 재단의 전 어드바이저였으며 현재는 휴먼스케이프에서 어드바이징을 하고 있다”고 본인 소개 후 퍼블릭 블록체인의 실 사례 적용 경험과 전략을 공개했다. 연설 후 같은 세션에서 김균태 해시드 CTO의 진행 아래, 다이엘웬(Daniel Wen) 온톨로지 글로벌 BD 디렉터, 배상욱 HDAC 상무와의 패널 토론에 함께하며, 블록체인이 현실과 만나는 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크립토 산업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한 질문에 “미국, 중국과 비교했을 때 한국 유저가 블록체인, 크립토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사용률이 훨씬 높다는 자료를 보았다”며 “이러한 낮은 진입장벽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드바이징하고 있는 휴먼스케이프 같은 경우는 이번에 카카오와 파트너쉽을 맺었고 로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런 협력이 쉽지 않을 것이다. 아마 페이스북도 이런 접근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라고 답변했다. 또한 ‘번드랩(Bernd Lapp)’은 휴먼스케이프에 방문하여 팀원들과 열정이 넘치는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종일 진행된 회의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휴먼스케이프 팀원은 많은 조언과 프로젝트에 대한 디테일한 피드백을 얻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 팀은 앞으로도 유수의 어드바이저와 함께 프로젝트를 정교하게 다듬어 나가며,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프로젝트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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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그라운드X `클레이튼` 콘텐츠 분야 첫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콘텐츠 분야 첫번째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픽션'은 이번 5월에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유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내년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배틀코믹스, 맥심코믹스, 코인플러그, 메타디움 등과 같은 기업들과 본격적으로 생태계 참여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IT 업계를 주도하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협업 소식을 알려 발빠른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번에 '픽션'이 참여하게 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은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으로 지난 8일에는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클레이튼(Klaytn)'은 이번에 '픽션' 뿐만 아니라 총 9개의 초기 서비스 파트너 기업을 공개하며, 이들 초기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넷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픽션'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여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클레이튼(Klaytn)' 프로젝트의 비전과 웹툰, 동영상,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 전반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유저들이 일상에서 쉽게 블록체인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픽션'의 비전이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클레이튼(Klaytn)'과 같은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픽션'이 구축할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성공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픽션'은 향후 '클레이튼(Klaytn)'의 테스트넷을 사용하며 기술적 보완사항 등을 제안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메인넷 오픈에 맞춰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디앱(Dapp, 분산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여 '클레이튼(Klaytn)'과 함께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픽션'은 또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중에서도 '웹툰'을 블록체인을 접목할 첫 번째 콘텐츠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