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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아임토큰과 파트너십 통해 랜드 구매 편의성 증대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아임토큰과 파트너십 통해 랜드 구매 편의성 증대- 이달 열리는 디센트럴랜드 2차 ‘랜드 경매’에 아임토큰 전자지갑 및 댑 브라우저 사용 가능- 1차 옥션 때 거래된 ‘랜드’의 가격이 약 10배 상승함에 따라 2차 옥션에 대한 기대감 증폭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가 오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인 아임토큰(imToken)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들은 아임토큰의 전자지갑과 댑 브라우저를 통해 디센트럴랜드의 토지인 ‘랜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VR 기기를 이용해 접속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디센트럴랜드 내의 토지 단위인 ‘랜드’를 구매하여 게임방을 만들고, 학교를 설립하거나 광고플랫폼 으로 활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유한 랜드를 타인에게 임대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들은 디센트럴랜드 플랫폼뿐만 아니라 아임토큰의 전자지갑과 댑 브라우저에서도 랜드를 구매하거나 조회, 관리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이러한 유저 편의성 개선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아임토큰과 팀을 구성하여 협업을 지속해왔다.‘랜드’의 구매는 ‘랜드 옥션’을 통해 이뤄지며 이번 달 중 열리는 두번째 ‘랜드 옥션’은 아임토큰의 전자지갑과 댑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디센트럴랜드의 프로젝트 리드인 아리 메이리히(Ari Meilich)는 “곧 열릴 옥션에서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보다 많은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이 랜드 옥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아임토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생태계 확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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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관련 법률의견서 받아
센터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관련 법률의견서 받아센터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코인의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해 법률사무소로부터 법적의견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센터코인은 백서를 바탕으로 법률 검토 후 의견서를 작성하였다고 밝히고 센터코인이 상법 및 자본시장법, 전자금융거래법, 형법 등에 위배되는지 여부에 대해 작성되었으며 이는 센터코인이 상장될 한국의 거래소에 법률의견서로 부쳐진다고 밝혔다.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예전부터 코인을 발행하면서 수익이나 배당을 확정하여 지급하는 경우의 투자자들의 피해사례가 많아 유사수신행위로 처벌받는 경우가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센터코인은 외국 거래소 상장에 이어 한국에도 상장을 할 수 있을 것 내다보고 있다센터코인측은 한국 암호화폐시장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며, 이에 따라 거래소 상장에 필요한 법률의견을 받은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공식텔레그램방(어나운스) : https://t.me/centercoin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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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EX MEETUP SEOUL, 글로벌 레이아웃 공개한 국내 첫 밋업 성료..SwissBorg,AIPoker,CopyFun 로드쇼 진행
99EX MEETUP SEOUL, 글로벌 레이아웃 공개한 국내 첫 밋업 성료..SwissBorg,AIPoker,CopyFun 로드쇼 진행 암호화폐 거래소 99EX와 OKEx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99EX MEETUP SEOUL’의 파트너 미디어사 TVCC는 이번 밋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밋업을 통해 99EX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계획과 전 세계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업과의 다각적 협력으로 사용자 위주 거래소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레이아웃을 발표했다.99EX는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의 최초 오픈 거래소 중 하나다. OKEx의 사용자 시스템 공유와 지갑 자산 연동 등 OKEx의 메인넷에서 마케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재적 유저들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한, OKEx와의 트랜잭션 보안 기술 계약으로 거래소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밋업에는 AIPoker, SwissBorg, CopyFun, FST Network, TUBI, Sinoc, Cupid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 프로젝트의 로드쇼와 글로벌 투자 기관 및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를 초청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범하는 99EX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한중 최초 블록체인 미디어 Coinin,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 BLOCKTIMES TV 등 중국과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의 대거 참가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뉴스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99EX 공동창업자 Elfy Chen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을 위해 거래소는 계속 필요하다. 한국 시장에서의 시작은 암호화폐로 거래되겠지만, 이후에는 법정화폐로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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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람다256, 키인사이드와 협력해‘루니버스’ 첫 프로젝트 공개
두나무 람다256, 키인사이드와 협력해‘루니버스’ 첫 프로젝트 공개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로 개발되는 첫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람다256과 키인사이드는 오는 12일에 있을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사업 전반적인 컨셉을 공개할 예정이다. 람다256은 기업형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키인사이드와 협력해 여행레저 기업과 사용자를 위한 여가 관련 통합 리워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람다256 박광세 이사는 “블록체인이 실물경제와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가 라는 물음에 답하는 아주 유의미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며, 특정 산업 내 여러 회사들의 비즈니스를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람다256이 공개한 플랫폼은 여행과 레저 영역에서 사용자들의 행동기반이 겹치는 서비스들의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공통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저의 ‘여행레저’ 활동 사이클에서 항공권, 자동차, 숙박을 예약하고, 음식을 먹고, 레포츠를 즐기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업활동을 연계시킬 수 있는 접점들을 하나의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통해 담아낼 계획이다.얼라이언스 플랫폼의 첫 멤버로는 국내 1위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 중이다. 특히, 숙박 뿐만 아니라 레저·액티비티까지 아우르는 등 글로벌 여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야놀자는 추후 블록체인을 활용, 마일리지 확장성 및 여행, 레저·액티비티 등 여가활동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하여 키인사이드 조정민 대표는 “서로 다른 환경의 기업들이 마일리지를 통합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는 것은 그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구축 비용과 신뢰, 합의 방식을 도출해 내기가 매우 힘들어 그 적용이 극히 제한되었던 영역이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 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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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헥스(HEX), 필리핀 ‘UPHDMC병원’과 협약 체결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인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은 필리핀 보건당국 및 주요 병원들과 잇달아 설명회를 개최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 헥스(HEX)는 의료산업의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필리핀을 아시아의 전략 거점 국가 중 하나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후속 작업으로 지난 11월 블록체인 사업 설명회를 필리핀 국립병원, 사립의과대학병원 및 유명 프랜차이즈 병원에서 개최했다.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의 최고 마케팅책임자(CMO)인 알렉스 리처드는 “필리핀 보건부, 주요 사립 대학병원 및 국립병원과의 설명회를 통해 필리핀 의료 프로세스와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이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리처드 CMO는 “가시적인 성과의 하나로 필리핀의 유명 의과 대학병원인 UPHDMC(University of Perpetual Help Dalta Medical Center)와 의료 정보 관리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UPHDMC는 필리핀 병원 등급인 Level 4로서 상급종합병원급에 해당되며 필리핀 내에서 가장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본 체결을 통해 양측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플랫폼 구축과 관련된 기술 및 플랫폼에 대한 인프라 지원 ▲의료정보 및 방사선 선량 정보의 블록체인 플랫폼 확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이로써 헥스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은 글로벌 시장의 첫 번째 병원 협력사례를 확보했으며, 연내 필리핀의 국립 병원과 추가 업무협약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병원 협력 사례를 통해 HEX 플랫폼과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헥스(HEX)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정보 서비스를 연동시켜 각 병원 및 환자들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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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포라(Qfora),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 미얀마 결식아동 기부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전개
큐포라(Qfora), 미얀마 진출 선포 및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개시- 미얀마 핀테크 기업 MBTA 초청 강연회서 시장 진출 계획 및 공동 비전 밝혀- 프로모션 수익금 전액 미얀마 결식아동 기부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전개(2018년 12월 06일, 서울) 블록체인 뷰티 패션 큐레이팅 플랫폼 큐포라(Qfora, 대표: 홍영민)가 아시아 비즈니스 투어 프로모션 ‘2018 에코 블록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를 방문, 큐포라의 미얀마 시장 진출 선포 및 강연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큐포라 홍영민 대표는 미얀마 핀테크 키업 ‘MBTA아시아’의 초청으로 양곤시 소재 머큐어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Application of the industry & IT Technology (Big Data Technology with Beauty Industry)’라는 타이틀로 미얀마 시장 진출 선포를 기념하는 강연회를 진행했다. 강연 가운데 지금까지의 미얀마 주요 산업군을 블록체인 모델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4차산업 혁명의 주역 국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한 큐포라 한진아 수석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는 미얀마 여성소비자를 상대로 퍼스널컬러 컨설팅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큐포라의 글로벌 ECO블록 시스템 구현을 위해 현지 고객들에게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큐로즈(Quroz, 큐포라 토큰)를 보상을 지급하는 등 상용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미얀마 결식아동 복지 및 교육사업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100큐로즈를 지급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큐포라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 방문이 큐포라 상용 서비스를 가시화하고 소비자의 경험을 축적케 한 기회였으면 한다”며, “퍼스널컬러 분석 및 큐레이팅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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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 기반 암호화폐 TMTG 코인, 아시아 최초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NEXEX 상장
금(金) 기반 암호화폐 TMTG 코인, 아시아 최초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NEXEX 상장최근 빗썸에 상장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금(金) 기반 암호화폐 TMTG(The Midas Touch Gold) 코인이 아시아 최초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NEXEX에 한국 시간 12월 8일 01시에 상장한다.지난 10월 13일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The TMTG Night 2018’ 행사 당시 NEXEX 상장 서명식 진행 후, 약 2달만에 실제 상장이 진행 되는 것으로 TMTG코인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인 ‘BitForex’, 북미 거래소 ‘SIMEX’, 그리고 국내 최대 거래소인 ‘Bithumb’에 이어 금융의 허브인 스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이와 같은 아시아 최초의 유럽 거래소 상장은 단순히 하나의 추가 상장 의미가 아닌 전세계 수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존재감과 앞으로도 글로벌 코인으로서 더욱 큰 발전가능성과 생존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특히 유럽내에서도 스위스는 ‘암호화폐 허브’국가를 선언한 만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보고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하며,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를 제도권 은행에서 승인한 대표적인 친암호화폐 국가이다.NEXEX거래소의 모기업인 포세이돈 그룹은 현재 거래소뿐만 아니라, 스위스 은행과 연계한 이머니 지갑 시스템 및 실생활 결제 시스템, 그 외 블록체인 연구소 및 자체 미디어회사를 키워가며 스위스내에서도 전체적 블록체인 시스템을 위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는 향후 두 회사가 유럽과 아시아를 교두보로 더욱 큰 비즈니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DGE측은 밝혔다.뿐만 아니라, DGE기업은 올해 12월에 실물 금과 교환 가능한 자체플랫폼 DGEx(Digital Gold Exchange) 역시 론칭한다고 밝혔다.DGEx 플랫폼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TMTG코인을 통해 디지털 골드(MDG, Midas Digital Gold)를 구매할 수 있고, 디지털 골드를 통해 제휴 계약을 맺은 한국금거래소3M으로부터 실물 골드 바(Gold Bar)를 인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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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오스트리아 ‘칼레로’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암블’에 메인넷 공급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글로벌 기업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무대로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오스트리아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칼레로 테크놀로지스(대표 켄 오탈로), 암호화폐 거래소 암블국제거래소(대표 켄트 김) 등 2개 사와 메인넷 공급계약을 포함한 글로벌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에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것이 MOU의 주요 골자다. 양사와의 이번 MOU를 통해 시그마체인 메인넷은 이미 대규모 사용자 기반과 트래픽을 보유한 상용화된 글로벌 서비스와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전격 공급됨으로써 이더리움과 이오스(EOS)를 능가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또한 각사가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적극 공유함으로써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리아 빈에 본사를 둔 칼레로 테크놀로지스(이하 ‘칼레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재무‧회계‧계약 자동화 관리 솔루션과 공급망관리(SCM‧supply chain management) 솔루션을 다양한 부문의 전 세계 기업과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칼레로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제작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15 TPS(초당 거래량)에 불과한 이더리움에 한계를 느끼고 30만 TPS가 입증된 시그마체인 메인넷으로 전면적인 플랫폼 교체를 결정했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지난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30만 TPS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사실에 주목한 것.암블국제거래소(이하 ‘암블’)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암블’(Amble)을 모태로 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달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거래소 코인 발행을 준비 중인 암블은 속도와 안정성은 물론, 거래소 운영의 필수요건인 보안성까지 충족시키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시그마체인 메인넷 도입을 결정했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DDPoS(이중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DPoS(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의 약점으로 꼽히는 보안을 대폭 개선했기 때문. DPOS 합의 알고리즘의 경우, 코인 보유자들이 선출한 블록생성자(BP)가 대중에 공개돼 언제든 위협 받을 수 있는 반면, DDPoS 합의 알고리즘은 선출된 BP와 함께 실시간으로 무작위 선택되는 일정 수량의 노드가 블록 생성을 교차 검증해 ‘증인 오염’ 등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속도, 안정성, 보안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압도적 성능의 차세대 메인넷으로 평가 받으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도입 문의와 제휴 제안이 쇄도하고 있다”라며, “역량과 열정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과의 공동전선 구축을 통해 시그마체인 생태계를 적극 확산, 급성장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마체인은 1세대 벤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IT 업계 키맨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암호화폐 발행이나 ICO에 주력하는 일반 블록체인 기업과 달리, 분야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해 이를 기반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국내외 1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시그마체인과 메인넷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그마체인이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는 오는 연말까지 프리세일을 진행하며, 내년 초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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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골드에 대한 찬반론
2018년에 비트코인 골드가 좋은 투자인지 궁금하지만 실제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2017년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는 비트코인 골드의 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고 수준의 분권화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개발된 BTG는 가장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의해 신속하게 상장되었습니다.하지만 과대 광고의 가치가 있고, 비트코인의 결함에 대한 실제 향상이 가능할까요? 아래 BTG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BTG의 장점:우선, 비트코인의 경우 허용되지 않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채굴을 허용하도록 BTG가 재배치되었습니다. GPU 채굴은 계산적으로 더 쉬워지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BTG를 채굴할 수 있게 해 주므로 분권화가 확대됩니다.BTG는 고가의 기업 품질의 채굴 장비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산업급 채굴업 운영 독점과 반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더 분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BTC의 포크이기 때문에, BTC가 분할되는 동안 BTC를 보유했다면, 현재 동일한 양의 BTG를 소유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과거에 ‘사토시 비전’과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한 싸움이 있었습니다. BTG는 사토시 사토시의 비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며 지갑과 거래소와의 몇 가지 연관성 덕분에 단시간에 많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BTG의 단점:BTG의 가장 큰 허점 중 하나는 아주 일찍부터 연루되었던 추문입니다. 9월 28일 이후 암호화폐의 팀원들이 수천 BTG를 미리 채굴한 것은 팀을 악의적이고 무능하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그들이 BTG를 채굴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팀의 전후 진술은 그들을 우유부단하게 보이게 만들었고 커뮤니티에서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커뮤니티는 이러한 신뢰를 잘 받지 못했습니다.소스 코드 공개가 지연되어 소스 코드가 공개적이지 않고 투명하지 않다는 혐의가 더해졌습니다. 결론양쪽 모두를 고려했을 때, 암호화폐는 확실히 잠재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암호화폐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이고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해왔습니다.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밝은 미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을 BTC의 대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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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퓨리, 페이토맷과 제휴 체결, LN 기반 실시간 거래 서비스 지원
비트퓨리, 페이토맷과 제휴 체결, LN 기반 실시간 거래 서비스 지원대형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퓨리(Bitfury)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업체 페이토맷(Paytoma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비트퓨리측은 페이토맷의 라이트닝 네트워크(LN) 기반 암호화폐 지갑 및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클로브르 "미디어, 암호화폐 편향적 보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블록체인 기반 리서치 회사인 클로브르(Clovr)의 연구 결과를 인용 “비트코인에 대한 일부 메이저 미디어 편향적 보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섰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적인 보도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로브르는 2013년 1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48개 미디어가 보도한 암호화폐 관련 7,527건의 기사를 연구·조사했다.BCHSV, 바이낸스서 신고점 경신... 107.37 달러BCHSV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107.37 달러 신고점을 경신했다. 바이낸스 기준, BCHSV는 현재 4.70% 오른 106.0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BCHABC는 0.93% 오른 185.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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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전 넥슨 그룹 대표 ‘데이비드 리’ 어드바이저로 영입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데이비드 리(David K. Lee)’ 전 넥슨재팬 최고경영자(CEO)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투자가로 활동중인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2000년대 넥슨의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그의 재임 시절 넥슨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그는 넥슨의 메가 히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M&A 주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그 중 현재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일컬어지는 '던전앤파이터'는 누적 이용자 수 6억명이 넘는 넥슨의 간판 게임으로, 2017년도 기준으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미국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 뉴욕대 로스쿨(NYU Law School)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후 소프트뱅크 본사 투자심사역을 거쳐, 넥슨재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넥슨 그룹을 총괄했다. 데이비드 리 전 대표는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앞으로 어떠한 기술이 또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며 “기술 진보의 역사적 맥락에서 볼 때, 현재 미래 대세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또한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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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NETWORK, VX 플랫폼에서 애몽의 해골왕 키우기를 글로벌 서비스 하기로 합의
VX NETWORK(대표 Michael. C. Chung) 는 (주)애몽(대표 이 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 ‘해골왕 키우기’를 자사의 게임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VX 플랫폼에서 글로벌 서비스(중국 제외)를 하기로 합의했다.VX NETWORK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회사인 비트매트릭스의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자회사이다. VX NETWORK는 이미 (주)애몽과 협력을 통해 2018년 3월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 BitPet(비트펫)을 런칭하여 일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었다.VX NETWORK는 비트펫의 협력에 이은 실제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VX 플랫폼에서 해골왕 키우기를 내년 1월에 글로벌 서비스 할 예정이다.(주)애몽은 2014년에 설립되어 앨리스 인 젤리월드를 시작으로 마인클릭프트 시리즈, 김고양이 친구들, 마인 플라이트, 마인 브레이커, 마인 크러쉬 등의 게임을 제작하였고, 국내 최고의 HTML5 게임 개발력을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다.블록체인 버전 해골왕 키우기는 HTML5로 새롭게 개발되어 다양한 플렛폼의 지원은 물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게임내의 자산이 거래 될 수 있다.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자동이지만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스킬과 장비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골의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고, 유저들과 PVP를 통해 순위경쟁을 하게 된다. 또한 코믹한 그래픽, 설정, 그리고 배경음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제공한다.이번 양사의 글로벌 서비스 합의는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기존 대부분의 블록체인 게임은 PC에 앉아서 해야 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버전 해골왕 키우기는 모바일도 지원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지원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일반 게이머들이 느끼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장벽을 낮춰 블록체인 게임에 더 많은 게이머들을 모집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VX NETWORK는 풀 3D 블록체인 골프 게임 BitGolf(비트골프) 와 액션 RPG 블록체인 게임 Heroes of Cryptoworld(히어로즈 오브 크립토월드) 등의 게임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데, 해골왕 키우기가 추가되어 VX 플랫폼 상의 게임 라인업이 한층 더 다양해져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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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암호화폐 마이닝·보유·거래·배포·교환과 관련된 모든 활동 뿐만 아니라 토큰 및 스마트계약에 대한 법적 지위를 성문화 할 예정
벨라루스가 세계 최초로 포괄적인 암호화폐 법 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벨라루스의 경제특구인 '하이 테크놀로지 파크(High Tech Park, HTP)'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될 추가 규제를 4일 발표했다. 벨라루스는 지난 2017년 12월 제8호 법령인 '디지털 경제 개발(On the Development of the Digital Economy)'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암호화폐 허브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위상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 규제 및 보호 조치를 선보이게 됐다. 벨라루스는 앞으로 암호화폐 마이닝·보유·거래·배포·교환과 관련된 모든 활동 뿐만 아니라 토큰 및 스마트계약에 대한 법적 지위를 성문화 할 예정이다. 벨라루스에서 암호화폐 관련 벤처 사업의 성장을 더욱 장려하고 사기-금융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선진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담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추가 면세 제도 도입.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2023년까지 모든 암호화폐 트랜잭션과 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에, 벨라루스에 암호화폐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유리하다.둘째, 선진 자금세탁방지법 채택. 벨라루스는 제8호 법령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nti-Money Laundering, AML) 및 고객알기제도(Know Your Customer, KYC) 조치를 시행해 부정행위 방지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 자금세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는 암호화폐 비즈니스는 당국에 의해 즉각 폐쇄되며, 범죄에 가담한 혐의가 있는 은행·지급 서비스, 또는 다른 금융서비스 제공업체는 추가로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셋째, 엄격한 데이터·고객 보호 규정 적용. 제8호 법령은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보호 구조를 구현하여 개인 데이터의 보호를 강조한다. 벨라루스 기반 암호화폐는 서비스와 관련된 위험을 고객에 경고하고, 새로운 광고 규정을 준수하며, 고객 보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위험·사이버보안·분쟁 관리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넷째, 사업 표준 개선. 벨라루스내의 모든 암호화폐 기업은 수익 주주 공개, 신용 요건 충족, 우수한 직원 채용, 엄격한 금융 안정성 표준 충족, 안전한 기술의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특정한 운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모든 표준에 대한 준수 여부도 4대 회계 회사의 광범위한 감사를 통해 검증돼야 한다. 한편 벨라루스 국회의원들은 딜로이트(Deloitte), 벵거&비엘리(Wenger & Vieli)를 비롯한 여러 컨설팅 기업과의 협력해 이번에 마련된 새로운 법적 프레임워크가 전 세계 모범 사례를 반영하도록 노력했다.벨라루스-미국 비즈니스위원회(Belarus-US Business Council)의 데이비드 바론(David Baron) 위원장은 "벨라루스는 이번에 마련된 새로운 규정으로 해외 기술 및 블록체인 회사들이 벨라루스로 유입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미 많은 미국 IT 기업들이 벨라루스를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를 설립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알고 있지만, 이번 법령 제정으로 벨라루스는 암호화폐 벤처기업과 글로벌 IT 제품 회사들이 탐내는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더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HTP에 진출해 있는 미국 기업 또는 미국 사업자들과 거래하고 싶은 기업들은 미국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국 규정에 의하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외 회사가 미국 시민의 참여를 허용하는 경우, 해당 회사는 미국 내 송금업자로 등록해야 된다. 암호화폐 벤처기업에 미국 증권법이 적용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대체 거래 시스템으로 미국 내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조언했다.마틴 헤스(Martin Hess) 벵거&비엘리 파트너는 “벨라루스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독립적이고 포괄적인 규정을 마련했다"면서 "오직 규제만이 법적 확실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규제는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분산된 합의로는 부족하며 벨라루스의 접근법은 사업 시작 전 벨라루스의 법률, 법원, 법적 관행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속도와 단순성에서 이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HTP(High Tech Park)는 벨라루스가 지난 2005년에 조성한 경제특구이다. '동유럽의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of Eastern Europe)'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벨라루스는 HTP를 통해 IT 기업을 위한 유리한 재정·법적 시스템 혁신을 통한 기술 기업 육성에 대한 전문성을 증명해 오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제8호 법령은 HTP의 법적 프레임워크를 추가하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대부분을 면제함으로써, HTP에 위치한 기업들은 2017년 직전년도에 비해 25% 이상 증가한 10억 파운드의 사상 최대 수익을 창출했다.2018년에는 HTP 역사상 가장 많은 200여개 기업이 둥지를 틀었으며 IT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 벨라루스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포괄적이고 꼼꼼한 암호화폐 법 체계를 마련한다. ‘동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일컬어지는 기술 집약적 경제특구인 벨라루스 하이테크파크(High Tech Park)는 이번 암호화폐 친화적 법체계 마련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P에 자리한 기업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업체 EPAM,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 바이버(Viber), 2016년에 페이스북이 인수한 사진·비디오 필터 애플리케이션 매스커레이드(Masquerade), 1억2000만여명의 게임 사용자를 보유한 '월드오브탱크' 개발업체 워게이밍(Wargaming) 등이 있다. 또한 2017년에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부터 1억6400만달러를 투자 받은 맵박스(Mapbox)의 벨라루스 사무소인 맵데이트(MapDate), 스타트업 주노(Juno)의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인 주노랩(JUNO LAB), 벨라루스 증강현실 스타트업인 Izovac AR도 최근 HTP에 새로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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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코인, 12월 중순 상장...세계 5위권 글로벌 거래소 리스팅 작업 마쳐
센터코인, 12월 중순 상장...세계 5위권 글로벌 거래소 리스팅 작업 마쳐센터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12월중순경에 세계 5위권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러시아, 영국에 이어 한국,일본,중국,미국,태국,말레이시아,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9개국에추가로 동시오픈된다.센터코인과 거래소측은 리스팅을 위한 모든 작업을 마쳤다고 알려졌다. 암호화폐 관련자에 따르면 기존 수 많은 알트코인이나 토큰들이 대형거래소는 커녕 상장도 못하고 스캠으로 전락했던 것에 비해 센터코인의 글로벌거래소 상장임박 소식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한다.센터코인측은 이미 지난 10월부터 거래소측과 협의하여 이뤄진 성과라며 다만 거래소명은 곧 발표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곧 한국의 상위권 거래소도 상장작업을 마치고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여 투자자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센터코인은 환전과 게임, 면세점과 같은 오프라인 결제코인으로 이미 해당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DAPP 개발진행과 거래소 상장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자체거래소 및 거래소코인 에어드랍 등을 준비중이라고 한다.공식텔레그램방(어나운스) : https://t.me/centercoin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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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 암호화폐, 사이버 공격의 판도를 바꾸다...암호화폐를 노리는 복합형 공격 증가 전망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 암호화폐, 사이버 공격의 판도를 바꾸다...암호화폐를 노리는 복합형 공격 증가 전망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가 2019년 보안 위협에 대한 주요 예측을 담은 ‘2019년 보안 위협·기술 전망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의 예측에 기반해 올해 7번째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2019년 발생할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과 더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과 방법론이 함께 제시되었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은 차세대 기술 도입과 IT 인프라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적대적 러닝을 토대로 새로운 방어 기법을 우회하거나 수많은 사용자와 기기,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시티의 취약점을 노려 침투하는 등 개인과 사회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복합적이고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에 맞서는 방어자들은 정확한 보안 위협 분석, 빠른 보안 사고 대응에 초점을 둔 능동적인 보안 방법론과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2019년 보안 위협 기술 전망 보고서’ 발표를 기념해 5일부터 25일까지 ‘이글루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글루시큐리티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보 보안 수칙이 담긴 2019년 시큐리티 화면보호기를 다운로드하고 매주 수요일 출제되는 빙고 문제를 맞히면 응모 자격이 부여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초콜릿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매주 목요일 이글루시큐리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선정한 2019년 5대 보안 위협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암호화폐, 사이버 공격의 판도를 바꾸다-암호화폐를 노리는 복합형 공격 증가 암호화폐가 지닌 가치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후 추적이 어려운 암호화폐를 노리는 공격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공격자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임직원, 고객 등 암호화폐를 보유한 특정 표적을 대상으로 지능적이고 지속적인 공격(APT)을 시도하거나 취약점 등을 이용해 사용자의 PC 혹은 서버를 장악한 뒤 암호화폐 채굴 작업을 실행(크립토재킹)하는 등 다양한 공격 수법을 동원하며 공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스마트시티, 증가하는 보안 위협-취약점에 잠식된 스마트시티 어떻게 지킬까 제4차 산업혁명의 종합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시대 도래에 발맞춰 사이버 공간의 위협이 현실 세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 이동통신(5G), 블록체인 등 차세대 ICT 기술이 집대성된 스마트시티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어 집, 이동 수단, 산업 현장, 업무 환경, 도시 인프라가 모두 긴밀히 연결되고 개인 삶의 편의성, 공공 안전, 기업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수많은 사용자와 기기,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정보의 결합체’인 스마트시티는 사이버 공격자들에게 매력적인 공격 표적이 될 수 있다. 공격자가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산재해 있고 특유의 초연결성에 기반해 공격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시티 운영의 핵심 요소인 IoT 기기의 취약점을 통해 침투하거나 이를 봇넷에 감염시키는 공격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마트시티의 운영 효율성과 함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차세대 기술 도입, 디지털 전환 가속화-새로운 디지털 시대, 위기가 될까 기회가 될까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인프라가 기업 내부에 집중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보안 위협이 대두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프라이빗, 퍼블릭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거나,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와 보안 방법론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 위협은 외부의 공격은 물론 임직원의 실수나 관리 미흡 등 내부적인 요인과 클라우드 인프라의 장애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다. 실제로 중요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평문 그대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올려놓거나 클라우드 계정 정보와 개인 계정 정보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등 계정 관리 및 사용자 인증 확인에 소홀한 기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바이저 및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솔루션의 허점이나 취약점을 통해 공격이 빠르게 확산될 우려도 남아있다. ◇개인 정보 활용과 보호,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으로 데이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 정보를 비롯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자국민의 데이터가 유출·침해되는 것을 막고 정보 주체인 개인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규제를 마련하는 움직임도 두드러지고 있다. EU가 EU 회원국 시민의 개인 정보 무단 이용을 막기 위해 마련한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이 대표적이다. 이에 정보 주체의 권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개인 정보로부터 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 국가 모두에 득이 될 수 있는 개인 정보 활용·보호 기술과 관리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특히 수집된 개인 정보 중 정보 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요소를 삭제·대체하는 개인 정보 비식별화 기술, 개인 정보 수집·활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수립하고 보유한 개인 정보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IT 인프라 전환에 발맞춘 새로운 방어·거버넌스 체계 구축 필요 IT 인프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방어 및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중요성 역시 부각될 전망이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IT 기술을 도입하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그만큼 신경 써야 할 보안 취약점은 더 많아지고 기존의 방어 체계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지능적인 공격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와 보안 방법론이 요구될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 보안분석팀 김미희 팀장은 “차세대 ICT 기술 도입 가속화, IT 인프라 환경 변화와 함께, 기존의 방어 체계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지능적인 공격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맞서는 방어자들은 AI 기반 보안관제, 위협 헌팅, 위협 인텔리전스 등의 다양한 보안 기술 및 방법론을 활용하여 보안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개인의 삶, 공공 안전, 기업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보다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진화하는 악성코드, 학습하는 공격자-AI를 둘러싼 공격자와 방어자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이어질 것 AI를 통해 새로운 해킹의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오늘날의 방어자들은 악성코드의 특징, 비정상적인 행위, 공격자 특성 등을 지도·비지도 학습한 머신 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유사 변종 악성코드를 찾아내고 악성 행위를 판별하며 방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맞서는 공격자들 역시 ‘적대적 머신 러닝(Adversarial machine learning)’을 토대로 새로운 방어 기법들을 우회하는 공격을 감행하고 있어 2019년에도 AI를 둘러싼 공격자와 방어자의 숨 막히는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신뢰를 악용하는 ‘공급망 공격’ 증가-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넘나드는 공급망 공격 주의보 수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중앙관리형 소프트웨어, IT 시스템, 단말 기기를 공격의 교두보로 활용하는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 역시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공격자들은 다수의 사용자들을 한꺼번에 감염시키기 위해 제품이 공급자로부터 사용자에게 전달되기 위해 거치는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공급망 과정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 혹은 배포 서버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삽입하거나, 코드사인 인증서를 탈취해 변조한 뒤 사용자가 악성 SW를 내려받게 유도하는 형태다. 최근 제기된 중국 스파이칩 논란에 따라,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를 노린 공급망 공격도 부각되고 있다. 공급망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제품을 개발, 제조, 유통하기 위한 통로 역할을 하므로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IT 기기 제조 과정에서 스파이칩이나 백도어를 심을 경우 발견하기 어려워 대형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하드웨어 공급망의 보안성을 검증할 수 있는 보안 체계 구축이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선정한 2019년 5대 보안 기술 및 방법론은 다음과 같다. ◇지능화된 보안 위협, 인공지능으로 막는다-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보안 위협을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 그리고 보안 사고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보안관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보안 이벤트 증가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오탐(false positive)과 미탐(false negative) 경보를 한정된 시간 속에서 정확히 가려내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으며 내년에는 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핵심 단위 보안 솔루션에 AI를 도입·활용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혼자서는 공격을 막을 수 없다-위협 인텔리전스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국가 단위의 전략적인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국가·기관·기업을 아우르는 위협 정보 수집·공유 및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이미 사이버 범죄가 몇몇 전문가 집단과 단편화된 정보에 기반해 다뤄질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선 만큼 다양한 경로에서 수집된 최신 보안 위협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여 공격 주체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시 범국가적인 공동 대응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는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다.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한 높은 가시성 확보-위협 헌팅 사전 정의된 룰 기반 위협 탐지(Threat Detection)에서 더 나아가 지능적인 공격자가 조직에 침투했다는 가정에 기반해 잠재적 위협요인을 능동적으로 탐지해 제거하는 ‘위협 헌팅(Threat Hunting)’의 중요성은 2019년에도 변함없이 강조될 전망이다. 정상 수준을 벗어나는 내부 위협을 사전에 도출하고, 공격자의 TTP(Tactics, Techniques, Procedure)를 예측하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적정한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미래의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단 ‘위협 헌팅’을 통해 조직의 위협 요소들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조직의 SOC 안에서 관리되고 있는 정보 자산과 인프라, 도입된 기술,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공격자가 기업의 어떤 정보 자산·인프라를 노릴 수 있는지, 어떤 경로로 침투할 수 있는지, 왜 공격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인지 등의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가치 있는 가설을 만들 수 있는 유의미한 정보를 선별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이를 연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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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파운데이션, 엘프 공동대표 ‘하오보’ CESBB 위원으로 선정..CESBB, 중국 정부와 같이 미래 중국 블록체인 정책과 상용화를 그려나갈 계획
엘프파운데이션, 엘프 공동대표 ‘하오보’ CESBB 위원으로 선정..CESBB, 중국 정부와 같이 미래 중국 블록체인 정책과 상용화를 그려나갈 계획 하오보 공동대표 “지속적으로 블록체인을 연구·개발해 상용화 이룰 것”11월 29일 ‘2018 국제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창사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창사국제교류센터, 산업정보기술부, 창사시민정부, 중국전자협회,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샤오홍 첸 중국공정원 학술위원, 첸 야오 전 중앙은행 디지털통화연구소장, 하오보 마(Haobo Ma) 엘프(aelf) 공동대표 등 국제 산업계 및 블록체인 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미래의 애플리케이션 및 블록체인 산업의 비즈니스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CESBB(China Electronics Society Blockchain Branch)을 공식 출범했다.2018 국제블록체인 컨퍼런스는 주최측은 이날 CESBB 출범식을 열고 CBEA(China Blockchain Evaluation Alliance, 중국블록체인평가연맹)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CESBB는 중국 전역의 고위 학자들 뿐만 아니라 정부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와 같이 미래 중국 블록체인 정책과 상용화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이날 퍼블릭 블록체인의 대표 중에는 유일하게 엘프의 하오보 공동대표가 CESBB 제1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하오보 공동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의 이론적, 기술적 발전을 계속 추진해 갈 것”이라며 “국가 블록체인 전략 계획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적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블록체인을 연구·개발해 상용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엘프는 탈중앙화된 자체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로 상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후오비(Huobi), 빗썸, 고팍스 등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또한 FBG, 노드 캐피털(Node Capital) 등 해외 우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공동창립자인 마이클 애링턴이 자문 역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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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MIND AI,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 위해 ‘코인페이먼트’와 제휴 체결
블록체인 프로젝트 MIND AI,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 위해 ‘코인페이먼트’와 제휴 체결-인간과 유사한 추론 엔진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산 관리 플랫폼 구현 예정..-AI로 전통적인 수치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과 같은 추론 엔진 도입..-코인페이먼트는 182개국에서 140만개 이상의 고객사 가져.. 암호화 기술 채택 앞장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인간과 유사한 추론 엔진(reasoning engine)으로 작동하는 세계 최초의 자산관리 플랫폼(asset management assistant)을 구현하기 위해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의 대표인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는 Mind AI의 개인 토큰 세일에 투자하기도 했다.자산관리의 세계는 숫자를 기반으로 하는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자연어의 뉘앙스를 통해 나타나는 다른 지표는 무시하는 알고리즘에 크게 좌우된다. Mind AI와 CoinPayment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연언어의 문맥과 뉘앙스를 해석할 수 있는 AI로 전통적인 수치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인간과 같은 추론 엔진을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CoinPayments의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최고 경영자는 "CoinPayments는 크립토 공간(crypto space)에 가장 먼저 진입한 회사이며,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로 지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다루고 있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mind AI가 차세대 AI기술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하며, 이 기술이 장기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이번 제휴는 MIND AI가 금융계에서 최초로 실제 적용한 획기적인 기술을 보여 준다”며 “CoinPayments팀과 긴밀히 협력하면 특히 자산관리와 암호화 관련 개념을 중심으로 금융권에서 MIND AI의 온톨로지(ontology) 데이터베이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알렉스 알렉산드로프는 “자산운용에 있어서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사례는 대부분 감성분석(sentiment analysis)에 국한된다”며 “이번 제휴는 더 나은 투자와 운용 결정을 위해 자연 언어로 감정을 분석하는 것 이상으로 자연 언어로 실제로 읽고 이해하고 추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Mind AI의 이정환 대표는 “자산 관리는 Mind AI가 신속하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이라며 "CoinPayments팀과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레임워크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 관리 공간에 대한 개념 증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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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바이낸스 자체 코인)으로 가상공간서 부동산 구매한다.. 지평 넓히는 바이낸스
BNB(바이낸스 자체 코인)으로 가상공간서 부동산 구매한다.. 지평 넓히는 바이낸스바이낸스 자체 암호화폐(BNB)가 가상공간에서 부동산의 구매 및 결제를 지원한다. 암호화폐가 단순한 재테크 대상에서 벗어나 실제 지급 〮결제 수단으로 쓰이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는 모양새다.5일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VR) 프로젝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센트럴랜드 상에서의 각종 부동산 구매가 BNB로 가능해 질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실생활에서 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예가 늘어나고, 또한 바이낸스의 생태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BNB 코인은 호주내 공항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항공권 예약이나 식당 〮카페 등지에서 결제 사용수단으로 사용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바이낸스의 최고성장책임자(CGO)인 테드 린은 “블록체인 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현장 일선에서 암호화폐를 실제 채택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BNB와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지갑인 트러스트 월렛이 가상세계에서도 널리 쓰이기를 기대중”이라고 말했다. 디센트럴랜드는 가상의 3D 공간에서 부동산 등 실제 현실을 구현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개인은 부동산을 구매한 후 이 안에 집을 짓거나,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