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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6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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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국내 뉴스기관 노컷뉴스는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국내와 외국간의 암호화폐 가격 격차의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은 대중들에게 소위 “김치 프리미엄”의 또 다른 출현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는데 이것은 한국의 거래소에서의 암화폐호 가격과 해외에서의 암호화폐 거래소간의 차이로 구성된 현상이다. 김치 프리미엄은 주로 비트코인(BTC)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지급체계 조사팀의 김동섭은 ‘김치 프리미엄’이 ‘과열된 국내 시장의 지표’라고 주장했다.

한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사용자 국가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이전에 시장의 30% 이상을 상회했던 알트코인의 엄청난 암호화폐 열풍에 직면했다고 한다.



1월 세계 암호화폐 시세와의 “극심한 가격차이”를 언급하며 이에 코인마켓캡은 1월 한국의 환율을 지수에서 삭제했다.

예를 들어,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한국의 암호화폐는 국제적으로보다 5퍼센트나 더 비쌌다.

1월 김치 프리미엄은 48.29%로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달러화, 유로화 등 세계 주요 통화의 암호화폐 가격은 실질적인 가격 차이는 없었다.

이후 2월 블룸버그통신의 발표에 의하면 김치프리미엄이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김치 프리미엄”의 결과에 대해 말하며 국내 당국이 투자자들이 저축한 돈을 “실세”로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시장을 감시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를 촉구했다.

BK의 보고에 따르면, 높은 “김치 프리미엄” 수준은 불법 외환 거래 투입과 같은 한국 시장에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2017년 12월, 한국 정부는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 시켰으나, 이제는 ICO 금지 철회가 고려 되고 있다.

최근 한국의 금융감독원은 암호화폐와 ICO 규제를 위한 감독기관들 간의 더 큰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한국의 주요 과제는 “불법적인 거래의 투명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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