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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09: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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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da256)’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첫 번째 프로젝트 ‘루니버스(Luniverse)’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에서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에서 공개했다.


람다256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연결돼 있는 루니버스 네트워크와 6개의 노드로 연결된 사이드 체인인 프로덕트 체인(Product Chain)을 이용할 수 있다.


사이드체인 : 이더리움과 같은 메인 체인의 하부의 생성되어 기존 체인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기본적 연산 등의 부가적인 부분은 사이드체인에서 처리가 된 후 특정 트랜잭션의 값 등 필요한 정보만이 메인 체인에 전달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이더리움의 문제로 지적되는 속도의 문제 등을 보완할 수 있다.


람다256은 오는 13일 개최되는 ‘두나무·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테스트넷을 오픈을 알릴 예정이며, 오는 18일 대중에 공개적으로 테스트넷과 파트너사가 공개가 될 계획이다. 


한편, 이더리움은 가스비의 변동성이 크고 1초에 8개의 거래밖에 처리하지 못하는 등 성능의 문제로 이더리움은 상용화되기 어려운 상태였다. 비자카드와 페이팔 등이 10배, 1만배의 TPS를 보이는 것에 비해 이더리움은 많이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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