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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코나아이,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
[산업+](결제) 코나아이,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 청주시, 지역화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위해 코나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코나아이, 인천, 경기, 부산 동구 등 지역화폐 운영사업자로서 전문성 인정 받아■ 코나아이만의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로 청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역화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로 발행 예정인 청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청주시와 금주 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나아이와 청주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역내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앱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로 전면 개편,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나아이는 기존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카드 발급 및 사용 편의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코나아이는 인천시(인천e음)를 비롯한 경남 양산(양산사랑카드), 경기도(경기지역화폐), 대전 대덕구(대덕e로움), 부산 동구(e바구페이) 등의 지역화폐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사업 전문성과, 독자 개발한 오픈형 지역화폐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코나아이는 충청북도의 인구 절반(52.5%)이 거주하는 청주시의 지역화폐 신청, 발급부터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맡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연계 솔루션을 제공해 청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코나아이는 이달 초 전라남도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의 운영대행 사업권도 수주하면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의 유연하고 범용성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술력과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오면서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주시 지역화폐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청주사랑상품권의 도입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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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산업+](금융)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삼성증권 안전거래 인프라 제공, 딥서치 기업분석 정보 제공- 제휴 3사,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전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서비스 첫 선- 비상장 주식 거래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나서- 통일주권 발행 기업은 물론, 블록체인 이용해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 매물 확인 및 매수 매도자 간 안전 거래 지원.. 주식 예탁 > 입고 > 에스크로 입금까지 지원- 15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 300명 추첨 평균 5만원 상당 비상장주식 제공국내 최초로 통일주권 발행기업과 통일주권 미발행기업(이하 비통일주권)을 아우르는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이 출범한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대표 증권사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와 14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 달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두나무와 삼성증권, 딥서치는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선보인다. 두나무는 국내 1위 소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획과 개발,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의 리서치에 따른 거래 종목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삼성증권은 실 매물을 확인하고 안전 거래를 지원하며, 딥서치는 최근 30년 간의 기업 정보, 뉴스, 특허 등을 기반으로 기업 발굴과 분석을 담당한다.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하는 매도인과 매수인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매물정보 커뮤니티'에서 거래 의사 확인 및 가격 협의가 가능하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이 된다. 거래가 합의된 후 매수인이 삼성증권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대금을 결제하면 삼성증권이 예탁해 둔 주식을 매수인에게 입고하는 식이다.‘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출현으로 매수인은 정보의 신뢰성이나 불확실한 거래 인프라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고 유망한 비상장 기업 주식을 확보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매도인은 적정한 매도처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익화가 가능해 진다. 주목받는 신생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 상장을 앞둔 기업 등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비상장 기업들의 가치가 양성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서비스는 10월 말 정식 런칭 예정이며, 최대 4천 여개에 달하는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우선 가능해진다. 기업 분석 정보는 런칭 시점 100개 사를 시작으로 제공 범위가 차례로 증대된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두나무 임지훈 CSO는 "국내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대부분이 온라인 게시판 연락이나 오프라인 현장 매매로 이뤄져 거래인의 신원이나 거래 정보의 불확실성, 높은 유통 수수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어려웠고, 통일-비통일주권 기업 거래 플랫폼도 나뉘어 있어 불편이 가중됐다”며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 대표주자들과 힘을 모아 만든 통합 플랫폼이 비상장 주식 거래 참여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채널본부장은 "두나무와 2014년 증권플러스 첫 런칭부터 함께하며 모바일 주식투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기존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가 국민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이번 서비스도 비상장 시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딥서치 김재윤 대표는 “핀테크 역사에 획을 긋는 프로젝트에 딥서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비상장기업 가치평가까지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정식 출시 후 로그인 한 인원 중 300명을 추첨, 평균 5만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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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비트펀딩+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핀테크) 비트펀딩+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담보 P2P 대출 플랫폼 ‘비트펀딩과 집단지성기반 암호화폐 커뮤니티 플랫폼 “톡큰”이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비트펀딩”은 '디지털 기술에 제4차 금융'을 담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대표 개인전문 P2P 금융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신용과 암호화폐 담보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자금 수요자와 투자를 원하는 개인, 법인을 연결하여 자금수요자에게는 합리적인 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주고 투자자에게는 시중 금융 상품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고 또한 이중 장치 담보로 투자자는 채권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톡큰(Talken)”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정보를 쉽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고도화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며 참여자 기여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토큰을 스왑하여 출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참여자들의 환금성이 증가되었다. 이외에도 OTC등 커스터디 서비스, 토큰 마켓 등을 기획하여 비즈니스 모델 및 토큰 이코노미를 강화하였다. 현재 루니버스 디앱인 ‘톡큰’(토큰명: 톡(TALK))은 베타 버전이 런칭되어 있는 상태다. “비트펀딩”의 정승우 대표는 “암호화폐 대출상품 라인업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검토하던 중 ‘톡큰(Talken)’을 알게 되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톡큰’ 프로젝트를 검증했고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톡큰’의 TALK을 이용한 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톡큰(Talken)”의 주민수 대표는 “’비트펀딩’의 금융감독원 라이선스(금감원-1574) 기반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이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이러한 ‘비트펀딩’과 DeFi(Decentralized Finance) 서비스 부분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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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벨릭, 암호화폐 신규 대출상품 ‘론 X’(Loan X) 출시
[산업+](금융) 벨릭, 암호화폐 신규 대출상품 ‘론 X’(Loan X) 출시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은 안정적으로 자산 운영이 가능한 비트코인(Bitcoin) 담보대출 ‘론 엑스’ (Loan X)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릭 론 엑스는 고객의 담보 자산을 보존하고 개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암호 화폐 대출 상품이다. 대출 기간을 줄이고 이자율을 낮추어 쉽고 편한 투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담보 자산의 강제 청산 위험을 없앰으로써 고객은 담보자산의 소유권을 유지하며 가격 상승 시 추가 이익도 얻을 수 있다. 청산(liquidation)은 고객이 맡긴 담보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매각을 말한다. 즉, 암호화폐 시세 변동으로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추가 담보 설정을 해야 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고객 의지와 상관없이 담보자산에서 청산이 이뤄진다. 기존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업체들은 이러한 규정을 두고 있는 반면 벨릭 론 엑스는 청산 기능을 제거하여 담보가치가 내려가도 안정적인 대출금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유한 담보 자산은 그대로 유지하여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론 엑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을 빌려준다. 만기 2개월, 3개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고정금리는 업계 최저 2.0%에서 4.0%며 이자는 선납 또는 후납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번 상품에는 개인당 100,000테더(USDT)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담보대출비율(LTV) 30%~40%가 적용된다. 론 엑스는 벨릭 웹사이트에서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출신청 시 입력하는 정보를 최소화해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실행 후 심사를 통해 48시간 안에 대출금 테더(USDT)를 받을 수 있다. 벨릭은 향후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담보로 받아줄 암호화폐 종류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대출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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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인터리핀,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금융 특허 출원
[산업+](핀테크) 인터리핀,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금융 특허 출원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통한 P2P대출 기법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반의 P2P금융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 및 기술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과 더불어 시장의 공정한 신뢰를 얻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특허를 이미 출원한 상태이다.최근 법제화를 준비하고 있는 P2P금융 대출업체들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8월 31일자 연체율이 9.11%로 연체율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P2P대출은 시중은행보다 대출에 대한 낮은 진입 장벽으로 포용적 금융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연체와 관련된 손해가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연체율 상승은 투자자의 투자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P2P대출시장의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는 사안이다.인터리핀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관계형 금융 기법을 활용하여 투자자와 차입자의 동질성에 기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입자의 상환의지를 높이고 연체율을 낮추는 시도를 하고 있어 P2P금융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인터리핀은 이 외에도 관계형 P2P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다. 인터리핀이 융합하는 기술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 형성을 위한 자율보증증명 방법 ▲관계형 P2P 금융정보제공 시스템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 금융 등이며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 기술을 각종 핀테크 사업에 접목해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터리핀 어창욱대표는 씨티그룹, SC그룹, 현대캐피탈 등에서 재직한 소비자금융의 여신 전문가로 10년이상 호흡을 맞춘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제대로 된 P2P금융 서비스를 2019년 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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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차이· BGF리테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 위해 협력
[산업+](결제) 차이· BGF리테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 위해 협력- 연 내 전국 CU편의점에서 간편결제 앱 ‘차이(CHAI)’ 도입- 테라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거래 수수료 인하 및 상시 할인 혜택 제공CU 편의점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대표 박재구)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연 내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 간편결제 앱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CU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은 차이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에서 즐기던 상시 할인 혜택을 애용하는 편의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과 협업을 발표한 차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수수료 절감과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전국 1만3500 점포를 지닌 BGF리테일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CU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와 차이는 지난 6월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반 온오프라인 결제 보편화에 힘쓰고 있다. 테라는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한다. 티몬, 벅스, 오늘의집, 아이디어스, 야놀자, 번개장터가 차이를 도입했으며, 배달의민족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차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테라는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 홍콩 소재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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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산업+](결제)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간편결제 시스템 ‘차이’ 통해 국내 C2C 마켓 최초 실시간 정산 시스템 도입-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활용하여 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서비스 ‘번개장터’가 테라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가 ‘번개장터(대표 장원귀)’와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번개장터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오는 7일 도입한다. 먼저 차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최대 3%의 결제 수수료를 부담하는 구매자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 번개장터 거래의 경우 신용카드는 거래액의 3%, 가상계좌는 1.5%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나, 차이를 이용하여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에 따라 할인에 민감한 Z세대의 성향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쇼핑 부담을 크게 절감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차이와 번개장터는 개인간거래(C2C) 마켓플레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국내 C2C 마켓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부터 번개장터에서 간편결제 차이로 결제하면 물건을 파는 판매자는 3~5일 소요되는 정산 기간을 0일로 단축할 수 있다. 결제 완료 직후 실시간으로 결제 금액이 입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정산 시스템은 10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향후 모든 이용자에게 확산할 계획이다.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번개장터와의 파트너십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소비자에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의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경험하고, 수수료 인하 및 상시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테라 얼라이언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장원귀 번개장터 대표는 “번개장터에 차이를 도입함으로써 수수료 면제 혜택과 결제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가능해졌다”며 “번개장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는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티몬(TMON)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는 현재 연 거래액 52조 828억원(500억달러)을 자랑한다. 최근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는 비씨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내년 상반기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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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차이∙BC카드, 내년 상반기 ‘차이카드' 선보인다 -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해외 200개국, 4000만 가맹점에서 차이카드 결제 시 상시 5~10% 할인 제공 - 테라와 블록체인 기술 협…
[산업+](결제) 차이∙BC카드, 내년 상반기 ‘차이카드' 선보인다 -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해외 200개국, 4000만 가맹점에서 차이카드 결제 시 상시 5~10% 할인 제공- 테라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 등 시너지 사업 발굴 위해 협력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와 손잡고 선불형 체크카드인 ‘차이카드’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차이 간편결제 앱과 연동되며, 300만이 넘는 BC카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먼저 상용화될 ‘차이카드'는 차이가 발급하고, BC카드는 ‘차이카드’ 전표 매입 등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양사 협력에 더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진행, 티몬이 국내 마케팅 및 고객 유치에 힘을 보탠다. 향후 BC의 글로벌 파트너 결제망을 통해 차이카드가 국내는 물론 전세계 200개국 4000만 가맹점에서 사용되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차이카드는 BC카드가 디지털 결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핀테크 및 소셜 커머스 기업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혁신적인 결제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차이카드가 내년 상반기에 도입되면 고객들은 전국 300만이 넘는 BC카드 가맹점에서 최대 10%에 달하는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C카드 페이북 QR결제 연동, 테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차이의 사업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가맹점에게는 결제 수수료 인하, 온오프라인 사용자에게는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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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스터디) 디지털자산의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할 플랫폼 Staking², 한국 서비스 시작..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 출사표
[산업+](커스터디) 디지털자산의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할 플랫폼 Staking², 한국 서비스 시작..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시장 진출 출사표최근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디지털 금융관련 키워드에 대한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방식을 통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뜨거운 이슈를 몰고 있는 프로젝트가 한국시장 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원스텝형 Staking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Staking²는 Staking을 중심으로 유저에게 우수한 프로젝트의 정보와 관련 교육, 전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고, 수익관리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더욱 간단히, 더욱 안전하게, 더욱 효율있게 Staking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Staking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유저의 노드운영 비용과 기술투입의 절차를 대신하여 노드를 운영할 수 없는 개인 유저들도 Staking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이러한 Staking²가 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투자자는 각 퍼블릭체인의 지갑 주소를 연동함으로써 PoS생태계 중 Staking 행위를 통해 자산 락업을 하여 수익을 얻거나 디지털 자산의 증가를 하는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코인 홀더들이 가지고 있는 코인을 원하는 노드에 락업을 하거나 투표하는 형태로 노드와 함께 블록생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보너스수익을 배당받는 것을 Staking이라 한다. 현재의 Staking 시장은 락업, 투표, 검증 등 각기 다른 생태계별 방식과 과정 탓에 투자자들이 정보를 얻거나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해 어려움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예를 들면 EOS는 고정 수량의 슈퍼노드를 설정하고, 투표를 통해 랭킹을 정하는 방식이며, Cosmos등은 노드 락업 수량에 대해서만 요구사항이 있고, 노드의 수량은 제한하지 않는 등 각기 다른 프로젝트 별로 Staking 방식은 다르다. 하지만 본질은 자산을 기반으로 한 투표행위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으로, 락업을 통해 이자를 발생시키는 것과 같으며 현재 업계에서는 Staking 이코노미를 ‘잠들지 않는 수입’이라고도 칭하기도 한다.Stakingrewards의 통계에 따르면 Staking시장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비율도 6.57%에서 16.2%로 확대되고, 전체 Staking 프로젝트의 시총도 540억달러에 달한다. 6월 5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는 75개의 프로젝트가 Staking 방식을 지원하고 있고 이더리움, Polkadot 등 16개 프로젝트도 점차 Staking을 지원할 예정으로 시장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Staking² 종합 서비스 플랫폼은 7월 17일 시작에서 불과 2달 남짓한 기간 내 20만 유저를 기반으로, △IOST △BTM △ChainX △NULS △Polkadot 등 28개의 메인체인 생태계와 합작을 전개하였고, 100여개가 넘는 미디어 및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Staking 이코노미의 선구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힐스톤의 황라열 대표는 “이번 한국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와 유저뿐만 아닌 한국의 우수 프로젝트와 유저들에게도 더욱 쉽고 다양한 자산증대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프로젝트 또한 Stak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Staking² 종합 서비스 플랫폼에서 투자자들은 자산에 대한 커스터디(위탁관리) 서비스 외에도, 노드의 구축, 기술, 운영 및 안전등 여러 방면의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Staking² 생태계 유저 및 미디어, 커뮤니티 자원을 통해 구축한 노드의 홍보와 경영을 위한 표 획득 활동을 지원받아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는 현재 침체되어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향후 한국 내에서의 반향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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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에이치닥테크놀로지, KBW2019에서 신규 블록체인 개발 계획 공개...IoTㆍ결제서비스 최적화된 PoS 방식 신규 블록체인 개발 착수…2020년 1분기 메인넷 출시 예정
[산업+](기술) 에이치닥테크놀로지, KBW2019에서 신규 블록체인 개발 계획 공개...IoTㆍ결제서비스 최적화된 PoS 방식 신규 블록체인 개발 착수…2020년 1분기 메인넷 출시 예정-현대자동차 등 범현대가ㆍ공공ㆍ민간 대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공급 확대…블록체인 기반 DT 선도-유럽 유명 프로게임단 G2 Esports 스폰서십 체결, “글로벌&영 마케팅ㆍ상장 전략 펼칠 것”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가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KBW 2019)’에서 신규 블록체인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에이치닥 한국 지점의 니콜라 자케 마케팅 총괄이 진행한 이번 발표에서는 ▲신규 PoS 방식 블록체인 개발 계획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적용 사례 소개 ▲ e스포츠 마케팅ㆍ글로벌 거래소 상장 전략 등 에이치닥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 신규 블록체인 ‘프라이데이’ 개발 계획 공개에이치닥은 오는 11월 테스트넷 공개, 내년 1분기 중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적용에 더 적합한 PoS(Proof-of-Stake, 지분증명) 방식의 신규 블록체인(프로젝트명 ‘프라이데이’)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플랫폼의 트릴레마인 ‘확장성’, ‘보안성’, ‘탈중앙화’의 세 가지 요소 간 균형점을 모색하며 연구중인 합의 알고리즘 ‘프라이데이 컨센서스(Friday Consensus)’는 디앱(DApp)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이나 결제 서비스 환경에 보다 적합하도록 충분한 확장성ㆍ처리속도의 확보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 구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코인 이코노미 측면에서는 단순 지분 평가가 아닌 노드 가동 시간(Node Uptime)이나 블록 제안(Block Proposal) 참여율 등의 네트워크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ㆍ반영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와 코인 홀더에게 더 큰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Proof-of-Profession)을 고안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치닥은 CBC-캐스퍼 기반 CPoS(Correct-Proof-of-Stake) 블록체인을 개발 중인 유명 스타트업 캐스퍼랩스(CasperLab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디앱 개발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웹어셈블리(WebAssembly) 기반의 가상머신(VM)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탈중앙화 플랫폼을 위한 대안 기술 공동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 사례 소개 – 현대자동차 기술검증(POC)아울러, 에이치닥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의 공급처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진행된 현대자동차 생기개발센터와의 기술검증(POC) 실적을 발표했다. 생산공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비가역성, 보안성, 무결성 확보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신기술 적용을 통한 산업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달에 걸쳐 ▲장치 제어용 미들웨어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연계 기술 ▲공정 설비의 추가ㆍ삭제 및 공정 데이터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BCApp(BlockChain Application) ▲블록체인 로그 트래킹을 통한 실시간 상태 분석 알고리즘 등을 개발해 ‘블록체인 기반 생산 및 품질이력 정보 관리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에이치닥은 이번 기술검증(POC)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생기개발센터와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이 외에도 범현대가 소속 모 건설사와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PoC 또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 e스포츠 마케팅 – G2 Esports 스폰서십 체결이어서 에이치닥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상용화 시대의 주역이 될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를 타깃으로 글로벌 e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IT 기술 수용과 트렌드 참여에 민감하고 콘텐츠 소비와 재생산에 활발한 이들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용자 친화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이치닥은 최근 프로게임단 ‘지투 이스포츠(G2 Esports, 이하 G2)’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G2는 배틀그라운드(PUBG), 리그오브레전드(LoL),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오펜시브(CS:GO) 등 9개 게임 팀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 지역 강호다. 에이치닥은 G2와 함께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 스타 플레이어를 활용한 다각적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 글로벌 거래소 상장 전략마지막으로 에이치닥은 코인 사용자들의 접근성 향상과 코인 생태계 강화를 위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거래소 상장 계획을 공개했다. 에이치닥은 그간 빗썸, 지닥, 코인베네, 비박스 등 아시아권 암호화폐 거래소 위주로 상장되어 있다. 9월 30일 유럽 지역 대형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상장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북미 지역 기반의 글로벌 탑 5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에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에이치닥은 이 밖에도 규모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상장을 글로벌 마케팅과 연계해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치닥 설립자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에이치닥은 4차 산업시대의 기술 동력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신규 블록체인 개발을 통해 사물인터넷 환경과 결제 서비스에 보다 최적화 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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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간편결제 ‘차이(CHAI)’, 야놀자 오픈 기념 이벤트...‘무조건 1만원 할인'
[산업+](결제) 간편결제 ‘차이(CHAI)’, 야놀자 오픈 기념 이벤트...‘무조건 1만원 할인'- 야놀자에서 차이 첫 결제 시 1만원 할인- 테라 블록체인 기술로 결제 수수료 인하 및 상시 10% 할인 혜택 제공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에 10월 1일 도입된다. 차이는 오픈 기념으로 차이로 첫 결제 시 무조건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 사용자는 간편결제 차이로 첫 결제 시 무조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첫 결제 이후 언제든지 상시 10%를 할인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앱에서 결제 시 ‘CHAI’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차이 앱을 설치하면 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차이 앱을 직접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 가능하다. 차이 가입 후 야놀자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차이의 도입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여가 트렌드와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선도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1위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야놀자 이용자들은 테라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언제든지 무제한 10% 상시 할인을 받게 됐다. 차이 서비스의 안정성, 야놀자의 폭 넓은 사용자층이 결합돼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야놀자, 티몬, 배달의민족 같은 대형 플랫폼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결제 수수료는 낮추고 소비자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되고, 신슈 동(Xinshu Dong) 질리카(Zilliqa) 전 공동대표가 시작한 RockX와 블록체인 스테이킹 기술 연구 협력을 맺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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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람다256 – 키인사이드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통합 프로젝트 밀크(MiL.k), 서비스 파트너들 가세하다
[산업+](핀테크) 람다256 – 키인사이드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통합 프로젝트 밀크(MiL.k), 서비스 파트너들 가세하다- 야놀자가 참여한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밀크(MiL.k)’ 공개- 밀크코인(가칭)을 매개로 밀크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 파트너의 마일리지 통합 관리/사용 가능- 신규 파트너로 서울공항리무진, 딜카 합류.. 앞으로 더욱 많은 서비스 가입 예정야놀자의 초기 파트너 참여로 주목 받은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가 ‘밀크(MiL.k)’로 프로젝트명을 명명하고, 앞으로 함께해 나갈 신규 서비스 파트너들을 새롭게 공개했다.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대표 박재현)과 허가형(Permissioned) 블록체인 개발사인 키인사이드(대표 조정민)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여행·여가 업종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합해 관련 서비스 간의 마케팅 및 고객 관리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명 밀크(MiL.k)는 고객들의 마일리지(Mileage)를 암호화 토큰(ToKen)으로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밀크 프로젝트의 운영은 별도로 설립된 밀크 파트너스가 담당하며, 밀크 파트너스는 디앱(Dapp)의 일종인 밀크 월렛앱을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다.밀크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각 서비스 파트너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기축통화인 밀크코인(가칭)을 매개로 교환 및 통합할 수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편리하게 모을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밀크코인을 신규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일리지 포인트 교환으로 취득한 밀크코인을 판매해 현금화하는 것도 가능해진다.밀크 프로젝트에는 서울공항리무진과 딜카가 이번에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했다. 서울공항리무진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의 공항 리무진 7개 노선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리무진 버스 플랫폼이며, 딜카는 전국 중소 렌터카 회사의 상생형 카셰어링 플랫폼으로 지난 7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차량공유 서비스 '나눔카'의 공식 3기 사업자로 선정됐다.키인사이드 조정민 대표는 “항공사, 신용카드사, 영화관 플랫폼,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등과도 서비스 가입을 위한 협의를 추진 중이며, 빠른 시일안에 추가로 함께하는 파트너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연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쉬우면서도, 블록체인 장점을 극대화해 실생활에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람다256 박광세 이사는 “밀크는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BloC) 모델을 대표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라며, “역량 있는 파트너사들이 얼라이언스에 계속 합류하면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도 커져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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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스터디)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 기업 전용 수탁(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 정식 출시
[산업+](커스터디)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 기업 전용 수탁(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 정식 출시- 렛저(Ledger)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춤 지원할 것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이 렛저(Led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 전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를 정식 출시한다.업비트 세이프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디엑스엠(DXM)에 수탁할 수 있다. 수탁 이후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합의하여 출금신청을 해야 하며, DXM에서는 해당 출금신청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는지 확인한 후, 내부 보안 솔루션을 거쳐 출금을 진행한다.업비트 세이프는 DXM의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 다중 서명 기술을 이용하여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렛저에서 제공하는 Ledger Vault 서비스와 더불어 DXM이 제공하는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 분산 콜드 월렛, 출금 한도, 화이트 리스트 등의 보안 솔루션을 더해 안전한 자산의 보관을 지원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DXM의 블록체인 기술 확장성과 렛저의 보관 기술을 결합하여 현재 많은 수탁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메인넷 암호화폐 자산 또한 다룰 수 있다.DXM 관계자는 “업비트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 신뢰도가 있는 만큼, 모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인 ‘업비트’와 수탁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안전(safe)’을 조합해 ‘업비트 세이프’로 이름을 정했다”고 서비스 이름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자산관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업비트 세이프가 기업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선도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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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P2P)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P2P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콘스탄트(Constant)와 파트너십 체결
[산업+](P2P)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P2P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콘스탄트(Constant)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레이어 2 (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가 P2P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콘스탄트(Constan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틱 토큰(MATIC) 보유자는 콘스탄트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활용하여 신용 조회나 서류 작업 없이 매틱 토큰을 사용하여 현금을 빌리거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매틱 네트워크는 오프체인 연산을 위해 사이드체인을 활용한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이다. 현재 초당 65,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매틱 네트워크의 사전 스테이킹 서비스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과 협력했다.매틱 네트워크 관계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계좌가 없는 누구라도 매틱 토큰을 활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추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매틱 토큰의 사용 사례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콘스탄트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플랫폼(De-Fi)으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여 대출 계약을 자동화해 사용자를 보호한다. 콘스탄트 사용자는 이자율과 대출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50종 이상의 토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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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타트업)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블록체인·빅데이터 스타트업 모집
[산업+](스타트업)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블록체인·빅데이터 스타트업 모집9월 25일(수)까지 신청서 접수… 예비창업자,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올해 새로 조성된 ‘혁신창업거점 W360’ 입주 조건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센터)가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중이라고 20일 밝혔다.블록체인 기술 보유기업 혹은 이를 활용한 융합 서비스를 구상중인 기업이면 블록체인 분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는 기업은 빅데이터 분야로 지원하면 된다.센터는 최종 5개팀 이내 범위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센터 보육기업 대상 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업과 제주특별자치도, 관련연구기관과의 정기 밋업(Meet-up, 소모임)인 를 통해 관련 산업동향 및 정책 등에 대한 이슈공유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도외 창업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 후 한달간 숙박이 지원되며,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이전 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지원 자격은 올해 제주에 새로 조성된 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이내(2012.8.20. 이후 창업)기업이다.은 제주혁신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가 함께 제주지방기상청 구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지역기반 혁신창업육성공간이다.입주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2개월간이다. 의 입주실, 협업공간(Co-Working Space, 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 등 공용공간 이용이 가능하다.입주기간동안 센터가 주관하는 데모데이 및 간담회 참여, 요청시 기업자료 제출 등 의무사항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모집 기간은 25일 18시까지이다. 신청서는 제주이노베이션허브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 작성 후 ‘신청하기’ 버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액셀러레이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전정환 센터장은 “블록체인 기술이나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전문성을 지닌 많은 기업이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혁신창업거점에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센터는 2015년 개소 이래 모노리스, 캐치잇플레이, 다자요 등을 포함한 총 149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약 589억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혁신창업거점 W360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제주시 동문로 9길 13-1)에 위치한 은 제주지방기상청 신청사 신축·이전 후 활용되지 않고 있던 구청사(지상 2층, 연면적 959m2)를 리모델링하여 지역기반 혁신창업육성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은 구 기상청 건물 활용과 바람이 많은 제주의 날씨 특성으로부터 출발해서 이 공간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연결되어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꿈을 이루어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구체적으로, W360 이란 명칭은 W로 시작하는 세 가지 단어가 상징하는 의미(Wind: 제주의 새로운 바람이 부는 곳, Watch: 서로 연결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곳, Wish: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와 360°(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다)를 결합해서 지었다.내부 시설로는 입주기업들이 고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주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룸,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협업공간(Co-working Space, 코워킹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지역기반 혁신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Notice. '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는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일방적인 보도자료로 블록체인밸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뢰할만한 취재원 또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나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블록체인 시장 동향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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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원투씨엠, 인도네시아 ‘K-솔루션 페어’에서 다양한 핀테크 사업 모델 선보여
[산업+](핀테크) 원투씨엠, 인도네시아 ‘K-솔루션 페어’에서 다양한 핀테크 사업 모델 선보여-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K-솔루션 페어@인도네시아'에 참가해 기술력 과시..-이번 행사에서 원투씨엠은 4개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제시..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 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달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 'K-솔루션 페어@인도네시아'에 참가해 다양한 핀테크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K-솔루션 페어는 신남방 시장에서 기술·서비스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에게 기술 시연 및 현지 구매자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행사였다.원투씨엠은 'K-솔루션 페어@인도네시아'에서 4개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첫번째로 로열티 마케팅으로 수집한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머천트 크래딧 메니지먼트(Merchant Credit Management) 및 론(Loan), 클라우드 펀딩(Cloud Funding) 사업, 두번째로 포인트 기반의 선불 바우처 사업, 세번째로 지역화폐 중심의 모바일 결제 사업, 네번째로 AWS Cloud 기반의 글로벌 크로스 보더 페이먼트 플랫폼(Global Cross Border Payment Platform)의 모델로 동남아 시장공략을 시작했다.원투씨엠 관계자는 “본 행사인 '아시아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 플랫폼'(AIBP) 전시회에서는 국내 ICT 기업 8개사가 모여 한국관을 구성해 전자결제 플랫폼·지능형 사이버보안 등 우수 기술을 선보였다.”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문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기회와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인구수 2억6000만여명으로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경제성장률이 5%를 넘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인도네시아는 인터넷 사용인구가 1억3270만명, 모바일 가입자 수가 3억7140만명에 달하고 정부가 스마트 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힌다.한편, 원투씨엠은 2013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정전기 방식의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에코스 스탬프)와 플랫폼으로 사업을 시작해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미국, 등 현재 22개국의 53개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어 로열티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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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P2P) 네스트리,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손잡다
[산업+](P2P) 네스트리,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손잡다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루니버스(Lunivers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네스트리는 에그 토큰(EGG)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활성화와 성장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참여자에게 커뮤니티 활동에 따른 보상을 지급한다.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와 개인간의 안전한 P2P 거래 서비스도 지원한다.네스트리는 루니버스의 파트너사로 합류하여 저렴한 수수료 지불과 빠른 토큰 전송을 위해 루니버스의 사이드체인을 활용하게 된다.루니버스는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Blockchain as a Service, BaaS) 플랫폼이다.아울러 루니버스는 자체적인 백업 및 복원 기술을 활용하여 네스트리 사용자의 정보와 프라이빗 키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네스트리 메신저 내 여러 지갑을 연결할 수 있는 ‘지갑 브릿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네스트리 관계자는 “루니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빠른 토큰 거래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루니버스 및 루니버스의 파트너사들과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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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오늘의집,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산업+](핀테크) 오늘의집,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결제할 때마다 최대 1만원 할인 혜택 제공-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 즉시 할인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승재 대표) 런칭 기념으로 9월10일부터 30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매일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는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5만원 이상 결제) ▲7000원(7만원 이상 결제) ▲1만원(10만원 이상 결제) 등 10% 할인을 제공하며, 매일 3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 쿠폰 및 포인트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차이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받는다. 이는 차이 기존 유저들도 오늘의집 플랫폼에서의 첫 결제이면 해당된다. 차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결제 시 ‘CHAI’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차이 앱을 설치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차이 앱을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앱에서 1개 이상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바로 결제 가능하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티몬, 야놀자, 배달의민족 같은 대형 플랫폼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결제 수수료는 낮추고 소비자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이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