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엑셀러레이터) 글로스퍼, NH 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
[산업+](엑셀러레이터) 글로스퍼, NH 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글로스퍼,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어..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되어 10월 15일부터 본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고 밝혔다.NH 디지털 Challenge+는 NH농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NH 디지털 Challenge+는 시드펀딩, 육성프로그램,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A Track과 업무공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 Track으로 구분되며, 글로스퍼는 B Track의 참가자로서 입주하게 된다.명확한 사업모델과 성장에 대한 목표를 보유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 유치 혹은 농협은행과의 제휴 등을 위해 NH 디지털 Challenge+에 지원한다.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고, 기술검증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등의 기술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글로스퍼 관계자는 “NH 디지털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은행과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제휴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시리즈 A 수준 기관투자 유치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시리즈 A 수준 기관투자 유치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처음으로 유치한 외부 기관투자다.아이즈 프로토콜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퀘스트 캐피탈(Quest Capital, 대표 Qu Ming), 데노스(Denos, 오거나이저 Ryan Park), 시드 벤처캐피탈(SEED Venture capital, 대표 조석현) 등 3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시드 벤처캐피탈 조석현 대표는 모기업 엘에스웨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즈 프로토콜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투자 이유로 꼽았다.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퀘스트 캐피탈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에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 중국계 금융사이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클레이튼(KAKAO), Troy, Infinito, Biforst, 스타플레이 등 블록체인 업체에 투자하기도 했다. 주요 파트너로는 Canaan, Huobi, OKEX, LBank, CoinBene, NOVA CLUB 등이 있다.데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블록체인 기업 얼라이언스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및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 및 엑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이다.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Ai Crypto 등에 투자했던 데노스는 투자사를 까다롭게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시드 벤처캐피탈은 IT 및 블록체인 업계의 시리즈 A 단계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EYES Protocol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로는 △엘에스웨어 △아이즈 프로토콜 △MAKER △KRYPITAL Group △Blockpatch △Upxide △FAS △Bitforex △Withnode △Dobi △CTIA △Block.cc △심버스 △비딩스테이 △Jinse Finance △Cointime △Coinin △YottaChain △Vectorx △Blocknet △영일 랩스 등이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즈 프로토콜의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미국 ‘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글로벌 ‘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핀플 플랫폼 성장가능성 확인하고 작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투자 결정..-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투자기관..-동남아 넘어 북미시장 금융 생태계 확장 기반 다져..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 LL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린앤타즈 사모펀드의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슈퍼알키 재단의 핀플 플랫폼이 재무 건전성, 자금 운영 투명성,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판단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직접 투자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성장에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금융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소닉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온체인 커스토디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온체인 커스토디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재단 바이백과 소각 절차 통해 신뢰 확보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Custody Service, 커스토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체인 커스토디안(Onchain Custodian, 대표 알렉산더 케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존의 금융기관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자산 수탁 방식인 커스토디 서비스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금융기관의 자산을 제3자에게 위탁 및 수탁을 함으로써 고객들의 자산을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의미한다. 이러한 자산 수탁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자산 보호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하는 측면에서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체인 커스토디안은 맞춤형 보호 솔루션과 정부 기관급 보안 통제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포괄적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다 홍페이(Da Hongfei) 온체인 커스토디안 회장은 “최근 암호화폐 해킹 소식이 잇따르면서 디지털 자산 보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토큰 자산이 주류 경제로 편입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온체인 커스토디안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및 취약점을 점검하고, 나아가 온체인 커스토디안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에도 사용자들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또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자사의 코인 아이즈(EYES)의 유통량 조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재단으로 바이백을 실시하고 소각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도를 제고하고 홀더에게 가치를 입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이번 소각 절차를 통해 아이즈의 올바른 가치 지향성을 시장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투자) 아이콘루프, DID 사업 본격 추진 위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산업+](투자) 아이콘루프, DID 사업 본격 추진 위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설립 이래 최초 외부 기관 투자로, 자사 DID 서비스인 마이아이디의 사업 기틀 마련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설립 이래 아이콘루프가 처음으로 유치한 외부 기관 투자이다.본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포함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기술보증기금은 본 건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첫 투자임을 밝히며, ‘전환점을 맞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독보적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콘루프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투자 결정의 이유로 꼽았다.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콘루프는 자체 DID(Decentralized ID, 탈중앙화 신분증) 서비스인 ‘마이아이디(my-ID)’의 상용화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마이아이디는 내년 상반기 대고객 상용화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시중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7개 기관 및 기업이 얼라이언스 참여를 이미 확정 지었다. 아이콘루프는 범금융권을 시작으로 핀테크, 이커머스, 공유경제, 헬스케어 등 타 업권으로까지 얼라이언스를 확장, 블록체인 활용의 선구적 사례를 만들어 전반적인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 관계자는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자는 범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블록체인의 활용처가 탈중앙화 ID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다수 금융 및 공공 기관의 주요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해 온 아이콘루프가 마이아이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정수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는 “DID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파트너, 검증된 기술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이콘루프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투자에는 자사 블록체인 기술의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 이외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시장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책임도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콘루프는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을 공급하고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이콘루프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코어 엔진인 ‘루프체인(loopchain)’을 독자 개발, 오픈소스화하고 이를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하며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6개 국내 증권사가 참여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공동 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 ID)’, 교보생명의 ‘스마트 보험금 청구 서비스’, ‘서울시 표준 블록체인 플랫폼’ 등이 그 예다.올해 들어서는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 신원확인 서비스인 ‘디패스(DPASS)’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DID 부문의 독보적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아이콘루프 자체 DID 기술로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마이아이디’가 지난 6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면서,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DID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규제적 기반까지 마련해 블록체인의 실생활 적용 사례를 구축해가고 있다.
-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태국 블록체인 투자 기관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태국 블록체인 투자 기관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태국 블록체인 전문 투자 펀드 ‘차이요 크립토 펀드’와 투자 계약 진행-베트남에 이어 연속적인 투자 유지 성공… 기세 발판삼아 동남아 시장 본격 확장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이 태국에 소재한 블록체인 투자 펀드인 ‘차이요 크립토 펀드(CHAIYO CRYPTO FUND.INC)’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9월 말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계약은 씨큐월드 조강호 대표와 Joy Napapath 차이요 크립토 펀드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8월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 빈 크립토로부터의 투자 유치 한 달만에 또다른 동남아 중요 국가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태국은 최근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신흥시장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차이요 크립토 펀드는 태국 내 핀플 플랫폼 파트너사 영입 및 사업 제휴와 관련한 업무도 함께 추진한다.차이요 크립토 펀드 관계자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내 블록체인 기업들이 핀플 플랫폼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사업의 구현 단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태국 현지에서 핀플 플랫폼의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강호 대표는 “베트남에 이어 태국에서도 든든한 사업적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동남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핀플 플랫폼이 추구하고 있는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산업간의 연계’가 실현 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최초 거래소 공개 펀딩(IEO)을 준비중이다.
-
[산업+](투자) 비트코인 디지털 이미지 및 ID 회사인 픽셀월렛(Pixel Wallet), 캘빈 아이어(Calvin Ayre)로부터 투자 확보
[산업+](투자) 비트코인 디지털 이미지 및 ID 회사인 픽셀월렛(Pixel Wallet), 캘빈 아이어(Calvin Ayre)로부터 투자 확보 사진은 천 마디 말만큼의 가치가 있으며, 이제는 일부 비트코인에도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Pixel Wallet은 이미지 파일을 전체 비트코인 SV(BSV) 거래에 끼워넣을 수 있도록 하는 신생 벤처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기술은 BSV 블록체인의 데이터로 관리되는 이미지 ID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BSV를 위한 이러한 흥미로운 사용 사례는 온라인 게임 및 기술 기업가 캘빈 아이어(Calvin Ayre)의 관심을 유치해 Pixel Wallet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이어(Ayre)는 BSV 뉴스 및 채굴 회사인 코인긱(CoinGeek)의 창업자입니다.Pixel Wallet은 사용자가 이미지 파일 내에서 전체 BSV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비트코인 SV 모바일 월렛(현재 Android 기기용)을 제공하며, 그림과 같은 보통 파일이나 메시지 내에 비밀 데이터를 숨기는 방식인 스테가노그래피의 한 형태를 실행합니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에서 촬영한 디지털 이미지에 숨겨진 BSV 거래를 전송하거나, 또는 사진을 업로드하여 BSV의 일정량을 이미지에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이미지 파일에 BSV가 삽입되면, 사용자는 해당 BSV 이미지 파일을 Pixel Wallet을 통해 Facebook, Instagram, Telegram, WeChat, Whatsapp, Discord, Viber 및 이메일과 같은 일반적인 소셜 미디어 및 메시지 전송 플랫폼으로 친구들에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BSV에 액세스하기 위해 수신자의 기기에 Pixel Wallet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Pixel Wallet의 웹사이트를 통해 수신자는 다른 앱이나 수단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BSV 월렛 주소에 이미지와 비트코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최근의 투자에 대해 아이어(Ayre)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미지와 ID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으로서, 또 비트코인 기술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투자는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블록체인이나 분산원장에서는 수행할 수 없는 강력한 새로운 사용을 위해 이미지 기술이 BSV의 대규모 확장과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입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ixel Wallet은 동남아시아 국가 전체에 걸쳐 사업 및 개발 장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회사는 현재 제품을 넘어서는 훨씬 더 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코인긱 서울 컨퍼런스(10월 1~2일, 한국 서울)에서, Pixel Wallet은 BSV를 사용하는 새로운 ID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Pixel Wallet은 누군가의 이미지가 개인 정보 및 비트코인 거래에 삽입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이미지 스테가노그라피 프로세스를 개발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이 물리적 신분 확인 및 결제 카드 또는 디지털 모바일 월렛과 통합되면, 한 사람의 이미지를 통해 ID 및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기술은 카드와 디지털 기기에서 사람의 사진을 사용하여 상인이 고객 및 결제 인증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일, 물리적 공간에 대한 액세스 허용, 정부 기록 목적을 위한 ID 확인, 그리고 고객알기제도(KYC) 프로세스 개선 등과 같은 여러 사용 사례가 있습니다.Pixel Wallet 창립자 존 골드버그(John Goldberg)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Pixel Walllet이 어떻게 비트코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 보여드리고 싶고, 이제 마침내 비트코인 SV(BSV)로 촉발된 ID 관리의 미래를 나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사와 전체 BSV 생태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캘빈 아이어(Calvin Ayre)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베트남 블록체인 전문 펀드 ‘빈 크립토(VIN CRYPTO)’와의 투자 계약 진행..- 베트남을 주요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이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인 빈 크립토(VIN CRYPTO)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8월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빈 크립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계약은 씨큐월드 조강호 대표와 빈 크립토 LENSY PHAM 대표 등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와 함께 빈 크립토는 핀플 프로젝트의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한 주요 파트너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빈 크립토는 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베트남 투자 전문 기업으로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블록체인 업계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빈 크립토 관계자는 “핀플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를 내부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투자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핀플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네트워크 연결 등을 통해 핀플 플랫폼이 베트남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조강호 대표는 “베트남 시장 상황에 맞는 결제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이를 거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산업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최초 거래소 공개 펀딩(IEO)을 준비중이다.
-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중국 최대규모 휴대폰 유통업체 ‘디신통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중국 최대규모 휴대폰 유통업체 ‘디신통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중국 최대규모의 휴대폰 유통업체와의 합작법인을 통한 중국 본격진출..-디신통코리아몰 내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판매 예정..-핀플 플랫폼이 개발한 암호화폐 ‘DST살키’ 결제수단으로 도입..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이 DST(迪信通: 디신통, 이하 디신통) 그룹과 합작법인 ‘DST GLOBAL’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금일 밝혔다.디신통 그룹은 중국 전역의 오프라인 전자 매장을 기반으로 화웨이, 샤오미, 삼성 휴대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최대규모의 휴대폰 유통업체 중 하나다. 디신통 그룹은 3,000개 이상의 직영매장, 18,0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기반으로 1억명 이상의 고객에게 연 1,000만대 이상의 핸드폰을 판매하고 있다. 디신퉁 그룹은 이러한 휴대폰 유통 사업의 탄탄한 매출을 기반으로 AI, 스마트 주거환경, 스마트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양사의 합작법인인 DST GLOBAL은 DST몰에 디신통코리아몰(DST KOREA MALL) 채널을 개설, 화장품 제품군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디신통코리아몰에서는 유통시스템 문제, 관세 문제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핀플 플랫폼이 개발한 가격 고정 암호화폐인 ‘DST살키’가 결제수단으로 도입된다.시큐월드의 조강호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핀플플랫폼이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었다.”며 “디신통 그룹과의 탄탄한 사업적 연계를 발판 삼아 핀플 플랫폼이 만들어가는 금융 생태계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
[산업+](엑셀러레이터)‘제 2회 벤처 스타트업 캐스팅 페어’ 150 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산업+](엑셀러레이터)‘제 2회 벤처 스타트업 캐스팅 페어’ 150 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주최사와 후원사의 사전 심사 거쳐 선정된 블루바이칼, 아이즈프로토콜, 알라딘티오씨, 엘리시아, 쟁크, 텐스페이스 6개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가- 힐스톤파트너스, 한국M&A센터, 아이콘, 게이트아이오, 라토큰, 비트소닉, 벨릭, 파이엑스고, 한빗코, 후오비, 코인제스트 등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거래소 및 금융권 관계자 등 업계 종사자 150여 명 참석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 그룹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와 블록체인 교육 및 파이낸싱 플랫폼 블록체인투자연구소(소장 송인규)가 공동 주최한 ‘제 2회 벤처 스타트업 캐스팅 페어’ 행사가 8월 28일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에 이어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가 함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게이트아이오, 라토큰, 벨릭, 비트소닉, 아이콘, 파이엑스고, 한국MA&센터, 한빗코, 힐스톤파트너스까지 9개 후원사가 발표 기업 선정과 현장 발표 심사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후원사 외에도 은행, 자산운용사, IT 기업, 컨설팅 사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6개사의 발표를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개별 미팅 세션에서 활발한 투자 및 상장 관련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가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는 주최측 함샤우트 김재희 공동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블록체인투자연구소 소장 송인규 교수가 ‘리브라, CBDC, 그리고 비트코인과 암호자산의 미래’에 대한 모두 연설을 했다. 본 세션에서는 6개 참가사가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주최사인 함샤우트의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성공 케이스로 함시원 공동 대표가 ‘알파콘’ 프로젝트를, 투어컴의 조영두 COO가 ‘투어컴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 세션 종료 후에는 발표사와 참석자들 간 개별 상담과 참관자들간의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행사에서 발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게임 퍼블리싱 및 인큐베이팅 플랫폼 ‘블루바이칼 (Bluebaikal)’ ▲오픈소스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 (Eyes Protocol)’ ▲부동산 지분 거래 플랫폼 ‘엘리시아 (Elysia)’ ▲세계 최초 스테이블 코인 거래 암호화폐 ‘쟁크 (Xank)’ ▲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미디어 마켓 플랫폼 ‘크레마뇽 (Cremanon)’ ▲소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신용 분석 플랫폼 ‘텐스페이스 (Tenspace)’ 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보안, 게임, 크리에이터, 부동산 공동 투자, 스테이블코인, 신용평가 등 요즘 각광받는 다양한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를 한번에 만난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 며, “특별히 관심 가는 프로젝트와는 추가 협의를 진행 예정” 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송인규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가 투자를 유치하여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얻게될 것으로 믿는다. 블록체인투자연구소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행사 주최사인 함샤우트의 김재희 공동 대표는 “사업 모델의 시장성만이 아닌 추진 역량을 가진 프로젝트를 분야 별로 골고루 선정했다. 최종 선발되지 못한 기업 중에도 유망한 프로젝트가 많았는데, 다 모시지 못해 안타깝다” 며, “1회 때 함샤우트의 액셀러레이션 대상으로 선정된 투어컴이 다양한 파트너십 체결과 루니버스 플랫폼 합류에 이어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확정하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데, 이번 2회 행사에서 그런 좋은 사례가 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함샤우트는 본 행사를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그 범위를 확대해 가며 액셀러레이션 활동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
[산업+](투자) 라온시큐어, 18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블록체인/생체인증 R&D 및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투자
[산업+](투자) 라온시큐어, 18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블록체인/생체인증 R&D 및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투자- 글로벌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제품 해외시장 공략ICT 정보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R&D 및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운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8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표면 이자율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0%, 만기는 2022년 8월 28일로 3년이다. 라온시큐어는 CB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R&D투자를 강화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사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무 안정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자 신규 사업에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R&D 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면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청년 취업난 해소에 일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혁신 기술 및 인재 확보와 동시에 해외 법인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신규 R&D 투자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비대면 실명확인 ‘블록체인 분산ID 플랫폼’ 기술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병무청에 구축 중인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등 블록체인 실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미국 현지법인, 일본의 전략적 파트너사를 통해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제품의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CB 투자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라온시큐어가 보유한 생체인증 기술 및 블록체인 융합 기술 개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된 FIDO 생체인증이나 블록체인 분산 ID를 활용한 사업이 전개되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일게이트 외 다양한 기업과의 사업협력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투자자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한 국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합류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올해는 글로벌 핵심 인재 영입, 블록체인/생체인증 차세대 인증 플랫폼 사업 강화, R&D 투자,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 내년에는 뚜렷한 성과를 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CB 투자 참여사는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위드윈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
[산업+](투자) 테라, 홍콩 해시키 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산업+](투자) 테라, 홍콩 해시키 캐피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아시아 전역에 걸쳐 테라 입지 강화 및 얼라이언스 확장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콩 소재 해시키 캐피탈은 핀테크 및 블록체인 관련 대규모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해시키 캐피탈의 모기업 해시키 그룹(HashKey Group)은 전세계 블록체인 기술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연구기관 완샹 블록체인 랩스(Wanxiang Blockchain Labs)의 전략적 파트너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완샹 블록체인 랩스는 중국 대기업 완샹그룹(China Wanxiang Holdings)으로부터 펀딩을 받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테라는 해시키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테라 얼라이언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테라 얼라이언스에는 현재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시아 2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 거래액 약 47조억원(400억달러)을 자랑한다.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업체인 벅스, 국내 1위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테라는 지난 6월 국내 모바일 간편결제 앱 차이(CH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거래를 강화했다. 차이는 거래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며 출시 두 달 만에 유저 수 38만명을 기록했다. 덩차오(Deng Chao) 해시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며 “아시아 선도 핀테크 기업이자 떠오르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테라에 투자함으로써 해시키 캐피탈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두터워졌다”고 밝혔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테라는 최근 간편결제 앱 차이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상당한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했다. 테라의 성장에 힘입어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해시키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이끌어 내 매우 기쁘다”며 “테라는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며 글로벌 핀테크 선도 스타트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분야에서 신뢰를 쌓고 얼라이언스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라는 최근 싱가포르 룬엑스 벤처스,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국내외로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 마이닝 토큰 루나(LUNA)는 현재 업비트, 코인원, 지닥, 고팍스, 비트렉스, 비트루 등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
[산업+](투자) 젠서, ‘피아트 캐피탈-비트블록 캐피탈’ 투자 유치하고 사업 영역 확장
[산업+](투자) 젠서, ‘피아트 캐피탈-비트블록 캐피탈’ 투자 유치하고 사업 영역 확장-블록체인 컨설팅, 개발, 투자를 포괄하는 조직 구성, 블록체인 분야 전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새로운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지원 통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 예정..-젠서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 서비스..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피아트 캐피탈’과 ‘비트블록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비트블록 캐피탈은 비트블록 그룹의 투자펀드 계열사로, 2015년 중국 항저우에 설립된 중국 탑 크립토펀드로서 42개가 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한 바 있다. 투자 외에도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리서치, 정부과제,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젠서는 이달 초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코인베네 및 탈중앙화 거래소 올빗의 초기 설립에 투자했으며, EOS 및 ZIL 등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셀레이팅과 투자에도 참여한 중국의 대형 블록체인 펀드 ‘블록인사이드’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연이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젠서의 모 회사인 제닉스스튜디오 산하에 블록체인 컨설팅, 개발, 투자를 포괄하는 조직을 구성하고 블록체인 분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젠서의 이일희 대표는 “오랜 시간 기술력을 다져온 개발사라는 장점을 통해 거래소, 메인넷, 스마트컨트랙트 등 블록체인 관련 전반적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젠서(xensor)’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젠서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 서비스로, 젠서 게이트웨이를 기반으로 서울시내 여러 대형 건물에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진출해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시티용 IoT 통신망을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산업+](투자)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멀티코인 캐피탈 등으로부터 약 23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산업+](투자)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멀티코인 캐피탈 등으로부터 약 23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멀티 코인(Multi Coin) 캐피탈 등 유명 VC로부터 자금 조달 성공- 확장성 극복 기술인 샤딩 적용 없이도 50,000 TPS 달성 할 수 있다고 밝혀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Solana) 가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털을 비롯한 유명 크립토 펀드로부터 2천만 달러(약 230억)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인 샤딩(Sharding) 없이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역사 증명 알고리즘을 통해 네트워크의 노드인 데이터 검증자가 네트워크의 모든 사건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도 사건의 시간과 순서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블록체인과 달리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여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 출시 당시 ‘세계 최초의 웹 수준의 블록체인’으로 주목받았던 솔라나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인터넷이 갖고 있는 대역폭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처리하는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솔라나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는 현재 초당 50,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중앙화된 결제 프로젝트인 리플(Ripple)의 성능과 동등하다. 궁극적으로는 나스닥,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기타 기존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용되던 응용 프로그램들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솔라나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는 “솔라나는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 증명 방식을 비롯한 7가지 자체 기술로 확장성을 해결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젝트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인터넷 수준의 확장성을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전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으며,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이끈 멀티코인 캐피털의 공동 설립자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솔라나가 지닌 기술은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확장성을 해결하고자 하는 방식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
[산업+](투자) 한국M&A거래소(KMX),“재능아지트” 인수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수요자” 매칭사업 진출
[산업+](투자) 한국M&A거래소(KMX),“재능아지트” 인수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수요자” 매칭사업 진출 한국M&A거래소(KMX)는 자회사 홈넛 (대표 신호진, “웹”을 2분내에 “앱”으로 전환하는 솔루션 운영회사)을 통해 재능아지트(대표 박상준)를 인수하게 되었다.재능아지트는 다자인, 마케팅, 문서/레포트, IT/프로그램, 비즈니스/창업, 번역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간의 매칭(연결) 전문사이트이다. 재능아지트는 업계 최초 '재능등록 대행 서비스', '판매 수수료 차등 적용', '웹진 컨텐츠(피플 아지트)'를 선보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은 물론,매년 15%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홈넛(스타트업, 자영업 앱스토어)과의 합병으로 KMX의 자회사가 되었다.이번 합병을 통해 판매 수수료와 광고 모델로 국한되었던 재능아지트의 수익모델 구조에서 에스앤에스모바일이 운영하는 홈넛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소상공인,개인, 중견/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재능거래 플랫폼을 연계시킴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홈넛 서비스 또한 재능아지트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 유입 경로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또한 '무료 어플 만들기'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홈넛의 20만 회원에게 재능아지트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 마케팅, 번역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주며 KMX를 통한 세무, 회계, 법률 등의 독립 전문관까지 독보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에스앤에스모바일 공동대표인 신호진, 박상준 대표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각 사의 핵심 자원을 결합해,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혁신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요 목표"라며 "홈넛의 무료 앱만들기를 통해 확보된 20만 데이터와 안정적인 재능거래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앤에스모바일의 모회사인 한국M&A거래소의 이창헌 회장은 "금번 합병으로 에스앤에스모바일과 재능아지트와의 시너지를 통한 한차원 높은 고객만족서비스(전문가 및 수요자) 가 시행될 것이며, KMX의 기업고객과의 시너지창출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펀딩)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피칫’, iOS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산업+](펀딩)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피칫’, iOS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유래된 엘리베이터 피치 문화를 동영상 기반의 플랫폼으로 옮긴 국내 최초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안드로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이어, ios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지난 7월 플레이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 피칫(대표 이동재)이 앱스토어에도 iOS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칫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유래된 엘리베이터 피치 문화를 동영상 기반의 플랫폼으로 옮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이번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대해 피칫의 이재광 수석 개발팀장은 “플레이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지 한 달 만에 광고 없이도 수백 건의 다운로드가 4.5점의 평점과 함께 기록되고, ios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달라는 투자자들의 요청 또한 쇄도했다”며 “사실 ios 어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은 한달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지만, 사용자들의 요청이 많아지면서 최대한 빠르게 앱스토어 런칭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한편, 피칫은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출시 완료와 함께, 8월 말 또 한번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피칫은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채널, 개인화된 대시보드를 통한 플랫폼 동향 파악, 그리고 머신러닝을 적용한 스타트업 탐색 알고리즘 등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
[산업+](투자) (주)새길 센터코인 예방의학 관련사업 투자 진행
[산업+](투자) (주)새길 센터코인 예방의학 관련사업 투자 진행 ㈜새길 센터코인은 미래 지향적이며 부가가치가 높은 예방의료 사업에 투자를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센터코인 관계자는 "본 투자는 인류 질의 예방을 통하여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을 이바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 하였으며, 이번 투자 결정은 센터코인의 사업목적과 부합 되어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세계최대 유전자 검사업체를 통해서 검사되는 개인유전자 분석 서비스사업 통해 (주) 새길 센터코인은 안정적이고 검증된 수익모델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또, "본 사업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발병가능 한 질병을 미리 확인하고, 그 분석 결과에 따라 치유 및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본 사업은 진단적 검사, 예측적 검사, 정밀 의료검사. 기타이유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개 분야 이상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한다"고 전했다.아래는 센터코인이 밝힌 협업 내용... 1.진단적 검사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의심되는 유전질환을 확진하거나 감별진단을 위해서 시행한다. 2.예측적 검사현재 증상은 없지만, 유전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 유무를 알기 위한 검사로 발병 전에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 조기 진단, 치료 및 관리에 도움을 주어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음. 3.정밀 의료 개인의 유전적 특성의 차이를 고려하는 맞춤 치료를 위해서 검사를 진행한다. 4.기타 이유 - 선제적 예방/치료를 통해 진료비 경감 효과 분석 데이터를 통해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시 - 미래 의학의 혜택적 효과한편, 미국 조사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유전체학 시장은 2020년 227억달러로 추정된다고 한다. 앞으로도 유전체학 시장은 점차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
[산업+](투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 서비스 ‘블록펫’ (Blockpet)에 투자
[산업+](투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 서비스 ‘블록펫’ (Blockpet)에 투자 - 반려동물에 대한 펫신원인증 디앱(DApp)서비스 세계 최초로 출시 - 스마트폰에 반려동물 생체정보 등록, 개체인증 가능한 핵심기술 보유 - 반려동물의 분양, 입양, 보험, 의료, 장례 등 평생 생애주기 관리 본격 지원4차산업분야,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와 컴퍼니 빌더로 유명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배상승, 박제현)이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DApp, 탈중앙화 앱)서비스를 개발중인 스타트업 블록펫(Blockpet, 대표이사 박희근)에 투자를 했다고 13일 발표했다.블록펫(Blockpet)은 반려동물의 코모양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반려동물 개체수 870만마리에 대해 내장형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도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펫(Pet, 애완동물)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유기견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 및 분양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평생 생애주기 관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블록펫의 핵심기술은 펫신원인증기술(PIAT ; Pet Id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을 통한 유니크한 ID를 추출하여 블록펫 지갑을 만들고 암호화폐 전송과 반려동물 개체인증에 사용한다. 반려동물 개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관리하여 유기와 실종을 방지하는 한편, 동물 진료정보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반려동물 분양시점에서부터 장례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펫은 이러한 펫신원인증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블록펫은 이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를 통해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감과 동시에 블록펫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펫보험에 대한 원스톱 보험 청구와 같은 펫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2018년 4월에 설립된 블록펫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정보통신산업업진흥원(NIPA)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을 수주하였다. 또 지난 6월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다.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유기견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싶었다. 블록펫은 펫신원인증기술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iOS 앱서비스로 런칭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모든 반려동물에 대한 신원 증명 및 인증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반려동물 개체 정보와 건강기록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펫푸드, 보험, 케어, 장례 서비스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블록펫은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현재 3.4조원 규모로 매년 11.5%가 넘게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30%가 넘은 상황이라 블록펫의 핵심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투자로 유명하다. 업력 3년미만 스타트업에 대한 시드와 프리A 투자를 주로 해 왔다. 투자기업의 코칭과 멘토링, 사업모델에 맞는 압축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블록체인·AI·AR/VR·헬스케어·푸드테크·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링플랫폼, 헬스체인어스, 시그마체인 등 25개사 이상에 투자하면서 혁신적인 사업모델의 스타트업 투자와 사업화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