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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S, 게이트아이오 최초 상장...IEO 가격 대비 10배↑
▲ '삼성코인' 나오나? "삼성전자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중"삼성전자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중이며, 메인넷 개발이 완료되면 자체 암호화폐 '삼성코인'이 나올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CoindeskKOREA)가 23일 전했다.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산하 블록체인TF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내부 테스트를 진행해 이미 돌아가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갤럭시S10 암호화폐 지갑도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을 지원한다. 소식통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 B2B 모델을 생각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갈 수도 있지만 당장은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혼합한 하이브리드식으로 갈 것 같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만약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면 여기서 발행되는 '삼성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수도 있다"면서도 "국내 규제 상황을 봤을 때 삼성전자가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면 사전 인증된 제휴사들만 참여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찰리 리 "美 월가 증권사, LTC 거래 테스트 중"찰리 리(Charlie Lee)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월가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증권사인 'TD 아메리트레이드(TDAmeritrade)'가 해당 플랫폼에서 LTC와 BTC 거래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트위터 금융 애널리스트(@Cryptopolis)는 TD 아메리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나스닥에서 1 BTC를 구매했다고 전했으나, 이는 실제 거래된 것이 아니라 테스트용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4.92% 내린 74.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NS, 게이트아이오 최초 상장...IEO 가격 대비 10배↑CNNS가 오늘 오후 1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USDT·ETH 마켓에 최초 상장한 후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최고 0.062 달러를 터치한 후 현재 0.0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620만 달러, 시가총액은 3.36억 달러다. CNNS는 22일 게이트아이오 산하 IEO 플랫폼 스타트업(StartUp)에서 0.006 달러에 판매됐으며,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목표치의 3124%에 달하며 누적 주문 1.12억 USDT를 기록한 바 있다. 코인니스는 CNNS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코인니스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 CNNS 토큰과 스왑 가능한 CNS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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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 지갑 출시 발표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 지갑 출시 발표- 암호화폐, 법정화폐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과 결제 카드 지원 -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와의 제휴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결제 서비스 지원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TAP)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 출시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탭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는 물론 법정화폐를 탭 지갑에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탭은 핀테크 결제 플랫폼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lobal Processing Services, GPS)와의 제휴를 통해 탭 카드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 자동 인출기(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탭은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지갑 내에서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매매부터 카드를 기반으로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 사용자는 거래소에 로그인해서 암호화폐 매매를 할 필요없이 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거래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도 탭 지갑에 입금 가능하다. 유로, 달러, 파운드 등의 서로 다른 통화의 외환 거래(FX)도 지원하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탭 카드를 기반으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탭은 탭 스탠다드, 탭 블랙, 탭 티타늄 세 가지 종류의 선불 카드를 통해 근거리 무선 통신(NFC) 결제,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 오프라인/온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TAP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데이비드 카(David Carr)는 “결제 분야의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 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장을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탭 카드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면 향후 사업 확장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PS의 최고 홍보 책임자(CCO)인 닐 해리스(Neil Harris) 또한 “탭이라는 혁신적인 핀테크 제품의 출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탭은 거래 절차의 간소화, 암호화폐의 일상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만들어 암호화폐 지갑 시장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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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퓨리, BTC 채굴 펀드 출시
▲ 비트퓨리, BTC 채굴 펀드 출시영국 통신사 로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비트퓨리(Bitfury)와 스위스 투자사 파이널 프론티어(Final Frontier)가 최근 BTC 마이닝 펀드를 출시했다. 해당 펀드는 기관투자가, 전문투자자의 BTC 채굴 투자를 위해 조성됐으며, 펀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미디어는 BTC 마이닝 펀드가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금융 당국의 규제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5% 오른 5,627.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5...투심 악화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8)보다 3 포인트 내린 65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악화됐음을 나타내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퀀텀,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Unita 출시오픈소스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퀀텀(QTUM, 시가총액 33위)이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Unita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Unita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기존 개발자 툴을 활용하며 초당 1만 트랜잭션을 처리한다고 퀀텀은 소개했다. Miguel Palencia 퀀텀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확장성이 뛰어난 새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자에게 익숙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및 툴과 연결함으로써 기업이 쉽고 효과적으로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QTUM는 현재 5.12% 내린 2.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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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제도로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업비트,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제도로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30일,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공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 및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공시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공동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정보 불균형 해소로 투자자 자산 보호 측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시 대상 정보는 △대량 보유 지분 변동 △암호화폐 자산의 구조적 변동 △핵심 인력 변동 등 재무 및 지배구조 관련 정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요 마일스톤 달성 등 영업 및 사업 진행 관련 정보다.공시를 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이메일로 업비트 내 관련 담당자에게 공시 내용과 참고 자료를 전달하면 되며, 내부 검토 후 가이드라인에 맞게 업비트 사이트 및 앱 내 게시판에 게재된다. 공시 내용은 해당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상세 화면에도 노출될 예정이다.참고로 정보 공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게재 요청에 따라 제공한 내용에 한하여 게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사이트의 ‘프로젝트 공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게시판은 업비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는 첫 공시 게재 후 노출된다.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공시 제도 도입으로 업비트에서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차별없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 장려로 공정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업비트는 최근 미국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BTI)로부터 허수 트레이딩 없는 깨끗한 거래소로 지정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거래 볼륨 기준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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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 구현"
▲ 외신 "푸틴 대항마 나발니, 591 BTC 후원 받아"'푸틴 대항마'로 불리는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Alexey Navalny)가 지난 3년 동안 591 BTC(현 시세로 약 300만 달러)를 후원 받았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나발니가 설립한 반부패기금(FBK) 총책임자인 레오니드 볼코프(Leonid Volkov)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했다.▲ 원희룡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아일랜드 제주' 구현"연합뉴스에 따르면, 원희룡 제주지사는 24일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블록체인 테크앤비즈니스 서밋 2019'에서 '스마트도시의 미래, 블록체인에 달렸다'는 주제 기조연설을 통해 "블록체인은 스마트시티 구현의 핵심 기술이다. 제주도가 스마트 아일랜드의 비전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모든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기회의 창출을 극대화하고, 과밀화에 의한 도시문제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블록체인이 신분인증과 투표, 다양한 이력관리, 에너지, 개인 간 거래 등 스마트시티의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기술"이라 평가하면서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와 개인정보보호 간 가치 충돌 문제와 다양한 도시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OS, 메인넷 계정 100만개 돌파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24일 EOS 메인넷 계정 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 90만 개에서 100만 개가 되기까지 2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4월 이후 EOS 메인넷 계정은 하루 평균 3,879 개씩 생성됐다. 한편 특정 계정(trx****start)이 23일 오후부터 1만 개 이상의 계정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쉴드(PeckShield)는 "계정 100만 개 달성을 위해 (계정을) 마구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생성된 계정들의 활동 내역이 없어 정확한 동기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펙쉴드에 따르면 계정 1개 생성비는 3위안(약 500원)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2.89% 내린 5.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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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지역간 기술 이전 확대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을 개발, 공급하는 ㈜블로코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기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제주넷은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반 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주)제주넷 본사에서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고 23일 밝혔다.㈜블로코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 개척하고 있고, ㈜제주넷은 제주지역 IoT, AR, VR등 4차산업 ICT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간 기술이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제주도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간 협약 체결도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제주 ICT기업들의 기술확보 및 신규 사업확대가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서 ㈜블로코와 ㈜제주넷은 제주도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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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청년인재 모집 중..-총 72명을 선발해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 진행..-6개월 집중교육을 통해 SW전문기술인재 양성, 블록체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 사전채용 의향서를 통해 혁신성장분야 청년일자리 매칭..-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 채용연계 준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은 2개 반(서울·천안) 구성, 48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대전)으로 구성,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오는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하여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교육이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 5%미만의 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의 채용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블록체인 개발경력 12년 이상의 강사 및 현업 실무자의 1:1 멘토링과 협력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현장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지원(아마존(AWS)EDUCATE,NOMAD CODERS),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취업성공워크샵 및 프로젝트 우수상(협회장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교육생에게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기업들은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클라우드&블록체인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실업 및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 분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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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스며드는 블록체인 서비스 ‘눈길’
실생활에 스며드는 블록체인 서비스 ‘눈길’-대기업들의 블록체인 신사업 확장과 산업 활성화와 발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예정..-피블의 ‘소셜미디어’, 애스톤의 ‘전자문서 플랫폼’, 이그드라시의 ‘멀티체인 구현’ 서비스 눈길..SK텔레콤, 한화갤러리아, 코오롱 등 대기업들이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춰서 해당 비즈니스모델(BM)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유망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KT도 블록체인 도입을 희망하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KT는 블록체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는 BaaS 플랫폼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3월 중 BaaS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이렇듯 대기업들의 블록체인 신사업 확장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와 발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 전자문서 플랫폼’, ‘멀티체인 구현’ 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피블(PIBBLE),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 3월 출시 예정.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이다. 피블(PIBBLE)의 오픈 알파버전이 오는 3월 앱 스토어 올라가게 되며, 기존 홀더 위주의 알파 테스터 운영에서 글로벌 오픈 알파 테스터로 확장되어 본격적인 유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피블은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며 공유 경제를 실현하고,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1석3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피블(PIBBLE)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사진, 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최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물론 참여자 모두에게 피블과 피블브러시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나를 표현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암호화폐로 보상되는 것이다.한편, 피블(PIBBLE)은 탈중화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 ‘프로젝트5’서 본격적인 글로벌 이벤트 마케팅을 진행하여 이틀만에 올비트 신규회원 유입과 직결되는 올비트 피블지갑 보유자가 5천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업비트 상장 추천을 놓고 프로젝트5에서 경쟁 중인데, 현재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피블(PIBBLE)은 빗썸(Bitthumb)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픽썸(Pickthumb)’에도 참가 신청이 되어 있어 픽썸에도 참가가 확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애스톤, 엑스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된 ‘전자문서 플랫폼’ 3월초 출시 예정.애스톤(ASTON) 프로젝트 기술회사인 엑스블록시스템즈(대표 김승기)는 최근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중인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 된 ‘전자문서 플랫폼’을 3월초 출시 예정이다.엑스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으로는 각각의 서비스 전용의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생성하고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서비스별로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함으로써, 불필요한 블록의 동기화와 유지를 최소화함으로써, 해당 서비스만의 데이터로 구성된 완전한 블록체인 구성이 가능하다.또한, 각각의 블록체인기반 서비스는 블록체인상의 독자적인 노드 운영이 가능하다. 즉, 프라이빗네트워크(Private Network)와 퍼블릭 네트워크(Public Network)로 하이브리드 형태의 구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블록체인 서비스 용도에 맞게 필요한 서브체인(Subchain) 생성이 가능하다. 이로 통해 전자문서와 데이터에 대한 보다 효율적으로 검증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엑스블록체인 테스트넷 개발을 총괄한 권용석 CTO는 “불필요한 블록의 동기화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충분한 테스트 과정과 화이트해커 등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의 완전성을 위한 검증절차를 통해 메인넷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그드라시, ‘멀티체인 구현’ 메인넷 3분기 출시 예정.알투브이(대표 서동욱)의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을 구현하는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이그드라시 메인넷은 올해 3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이그드라시 테스트넷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했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는 점이다. 나아가 다른 프로젝트들이 간과하고 있는 최종 사용자의 인터페이스 및 경험을 최적화해 최종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이그드라시는 최근 블록과 최신 트랜잭션, 전체 블록, 각 블록의 뷰, 트랜잭션의 뷰, 멀티체인 구현 방향, 브랜치의 스펙 조회 등을 탐색기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이그드라시 서동욱 대표는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문제를 해결해 실제 비즈니스에 접목 가능한 디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계의 AWS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특히, 이그드라시는 개발 현황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랭킹 사이트 “코인코드캡(Coincodecap)”에서 한국발 프로젝트 중 최초로 100위권 안에 진입하여 한국 개발 중심 프로젝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하고 있다. 최근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전체 기간 기준 97위를 차지하였고, 1년 기준으로 72위, 6개월 기준으로 57위에 위치하는 등 매우 높은 개발 수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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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단 블러머 "블록원 회계감사, 시간 문제"
▲ 크레이그 라이트 "20년 안에 암호화폐 업계 안 떠나"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가총액 14위) 진영 대표 인물인 엔체인(nChain) 수석 개발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24일 미디움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는 내가 떠나길 바라지만, 최소 20년 안에는 업계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말까지 특허 1,000건 출원이 목표이며, 수년 후 우리의 새로운 시스템이 전 세계 상거래와 모든 블록체인을 커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스스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피터 맥코맥 등 업계 유명인사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본인이 사토시임을 법적으로 증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NULS, 후오비글로벌 USDT마켓에 추가 상장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글로벌이 오늘(24일) 16시(한국시간) USDT 마켓에 널스(NULS, 시가총액 82위)를 추가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ULS는 현재 5.56% 오른 0.9607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 리버풀FC와 제휴...상세 내용 추후 공개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설립자 저스틴 선이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론과 리버풀 FC와의 파트너십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식 파트너십"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은 현재 4.54% 내린 0.0241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단 블러머 "블록원 회계감사, 시간 문제"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최고경영자(CEO)가 23일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EOS 개발사)의 회계감사 보고서 발표는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현재 평판 높은 회계사무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트위터 유저는 "블록원이 1년 전 회계감사를 받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받지 않았다"며 "회계감사 없이는 토큰 세일 참여자의 권익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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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
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호주 달러・유로・캐나다 달러・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25일부터 트루AUD 먼저 거래 시작-제이 안 대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의 가교, 사용 사례 구축해 나갈 것”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트러스트토큰이 호주 달러(트루AUD), 유로(트루EUR), 캐나다 달러(트루CAD) 그리고 홍콩 달러(트루HKD)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4종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루AUD, 트루EUR, 트루CAD, 트루HKD 발행은 토큰화된 화폐에 대한 모든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트루AUD, 트루CAD, 트루HKD를 출시 즉시 상장할 수 있게되며, 트루EURO는 3분기에 가능하다. 이번 트러스트토큰의 플래그십 제품과 아울러 트루USD 및 최근 발행한 파운드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트루GBP를 통해 주요 화폐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우리는 항상 사용자들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며 “이는 비즈니스 윤리 기준 및 신뢰에 대한 업계 기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트루USD와 같은 프로덕트를 개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이번 4개의 새 스테이블코인을 추가 발행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믿을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은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교환의 매개로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가치를 업계에서 인정한 해”라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와 실물 경제를 연결함으로써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24일부터 트러스트토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루USD・트루GBP와 더불어 트루AUD를 구매 및 인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는 없다. 트루AUD는 트루USD와 비슷한 법적 기술적 인프라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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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
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HOPEHASH)는 기존 해외 마이닝 센터의 확장을 위해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마이닝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 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희망해시는 2017년 국내에 7개 공장에 ASIC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8년 9월 전기요금이 저렴한 해외 마이닝 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 1만대의 ASIC 마이닝 기계들을 현재까지 한번의 중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닝 업체이다.최근 희망해시는 운영 중인 마이닝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발전소와 계약된 14 메가 와트를 모두 이용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의 확장지를 찾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를 탐색하며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희망해시에서 마이닝센터의 확장을 위해 계약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정치경제가 안정적인 나라로 넓은 국토 대비,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로, 유휴 전력 확보면에서 유리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합법화 기대가 있는 국가이다.이번에 확장 되는 카자흐스탄 마이닝센터의 전기요금은 약 2.3센트로 한국 대비 약 4분의1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100메가 와트의 전기를 확보하여 전세계에서도 최상위의 전기요금 경쟁력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된다.참고로 100메가 와트의 전력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도 비트코인을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을 채굴할 수 있는 전력이다.최성훈 희망해시 대표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높은 경쟁력의 전기요금과 사용가능 전력량을 확보 함으로서 채굴에서의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며 "희망해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입점을 원하는 여러 마이닝 업체들도 확보된 세계 최고의 전력 경쟁력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상관 없이 높은 수익성을 함께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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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 도메인 이름 'NFT' 취급...등록 프로세스 대폭 단축
▲ ENS, 도메인 이름 'NFT' 취급...등록 프로세스 대폭 단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메인 등록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예정이다.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 수석 개발자 닉 존슨(Nick Johnson)은 최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기존 도메인 사용자가 5월 4일부터 새로운 레지스터로 도메인을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출시된 ENS는 '.eth' 도메인을 등록해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 주소 등 이더리움 리소스를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해당 서비스에 약 30만 개 도메인 이름이 등록된 상태다.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도메인 이름은 다른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 고유 자산과 마찬가지인 NFT(Non-Fungible Token)로 취급되며, 사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를 지원하는 동시에 도메인 등록 프로세스가 5일에서 1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비트파이 "BCH 지원 안해"PR뉴스와이어(prnewswire)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파이(Bitfi)가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4위)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식 선언했다. BCH가 신규 투자자에게 혼란을 주는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파이는 BTC, BCH를 둘러싼 혼란이 2017년 말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에 진입한 주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8.92% 내린 277.6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ABC, v0.19.4 공개비트코인ABC가 트위터를 통해 0.19.4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버전에는 bitcoin-cli batching, Schnorr Java bindings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오는 5월 15일에는 비트코인캐시(BCH)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포크 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슈노르(Schnorr) 서명이 추가될 예정이며, 동시에 세그윗 주소에 고정된 BCH를 복구하기 위해 'cleanstack' 룰을 제구성할 예정이다. 슈노르 서명은 다중 암호키 생성을 허용하는 디저털 서명 구성으로 네트워크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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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ATA의 시대가 온다. 나의 데이터도 거래가 실현 된다.
MYDATA의 시대가 온다. 나의 데이터도 거래가 실현 된다.DTOP(Data Trade On-demand Platform)=개인간 데이터 거래의 실현 디탑(DTOP, Data Trade On-demand Platform) 프로젝트가 지난 19일 오후 4시(한국시간) 비트엠(Bit-M)거래소 BTC 마켓에 상장했다. 디탑프로젝트는 국내개발사 통블록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종소비자와 기업이 중간자 없이 직접 협력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시장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디탑프로젝트의 개발사 (주)통블록은 블록체인 원천기술을 가진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가상화폐로 불리는 암호화폐는 물론 블록체인 플랫폼의 가장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회사이다. 통블록의 대표이사인 이진길 대표는 2013년부터 블록체인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였으며, 현재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연구, 제품개발, 솔루션 개발, 교육,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블록체인사업을 수행하고있다. 또한 일본,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싱가폴 등 세계 각국의 관련기업들이 (주)통블록과 협업, 교류,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 본사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다양한 일을 진행하고있다.이 기업이 추구하는 바는 ‘전 국민의 나노데이터센터(Nano Data Center)화’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즉, 일반인들이 쉽게 데이터를 처리해 개인 보유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일정기간동안 축적하고 향후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를 통해 일정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는 것이다. 거래에 대한 검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업은 이러한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개인이 보유하는 개인 데이터 저장방식에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고있다: 범용데이터 프로세싱엔진을 장착한 개인 보유의 데이터 저장장치를 통해 개인이 생성한 또는 생성하는 휴먼데이터 및 각종 사물데이터를 자동으로 처리해 정형/비정형 데이터포맷으로 개인저장장치에 축적함으로써 미래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 용이하게 판매 할 수 있도록 데이터처리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이러한 데이터 프로세싱엔진을 활용해 Zigbee 나 Beacon 그리고 LoRa 등을 통해 생성된 장거리 저전력 광역 사물데이터도 용이하게 개인저장장치에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사물인터넷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과기정통부의 데이터분야사업추진과 관련해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의 소유권을 원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글로벌프로젝트들의 경쟁 속에서 한국의 한 중소기업에서도 이러한 대형프로젝트가 추진되고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통블록의 파트너 사로는 확실한 보안을 통한 신뢰를 주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KCX거래소(BITIN),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주요 동향 파악을 통한 유망 코인을 홍보하는 ACE블록, 자체 대형 채굴장 운영을 통한 암호화폐 채굴대행 서비스 대행사업을 진행하는 KBMBLOC와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스타트업 지원등 블록체인 계의 창업투자전문회사인 OBC 등이 함께 하고 있어 블록체인 각 분야의 업체들이 어떠한 시너지가 발휘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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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데이터를 재배하는 데이터 농부 시대 도래 기대된다.
가정에서 데이터를 재배하는 데이터 농부 시대 도래 기대된다.블록체인과 IoT를 융합한 기술을 통해 데이터 재배 모델을 개발하는 ㈜통블록(대표이사 이진길)은 농부가 호미, 삽 등의 농사도구를 구입해 농사를 짓듯이, 가정에서 개인들이 분산형 개인 데이터 수집장치(데이터 팜어 : 돈통)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데이터 상품을 만들고, 그 데이터를 기업에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기업에 필요한 데이터 거래 에코시스템(Data Trade On-demand Ecosystem)을 소개하여 데이터 시장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통블록에 따르면, 제 4 차 산업 시대 변혁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사물인터넷(IoT) 및 로봇(Robots) 기술들은 주로 인터넷 대기업, 소프트웨어기업 또는 센서 개발기업들 중심으로 개인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인들에게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금전적 수익은 거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이어서, 개인들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 및 제공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개인들이 수익성이 없는 센서를 구입해 단지 센서 데이터에 대한 서비스만을 받는 것은 개인에게 센서 구매와 유지에 대한 동기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IoT 및 블록체인 등의 기술들이 많은 발전을 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이며, 전문가들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이 인간에게 보여주는 사례가 속속 생활속에 스며들고는 있으나, 정작 그 기술의 혜택을 봐야할 사용자인 소비자 개인들에게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데, 이러한 현상은 이러한 첨단 기술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개인들로부터 얻어져야 하나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이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데이터 거래 에코시스템의 개인 데이터 저장장치(돈통)은 개인들이 각 집안 인터넷에 공유기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고 한다. 연결만 하면, 스스로 24시간 365일 수년간 돈통 소유자 손이 미치지 않아도 데이터를 수집하며, 수집되고 있는 데이터는 소유자 개인 스마트 폰으로 데이터가 제대로 수집되고 있는지 여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돈통과 센서들을 설치하는 과정만 마치면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것이다.돈통에는 가정에서 개인들이 수집할 수 있는 각종 센서들을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직접 수집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센서들로는 개인, 사물 및 가정의 안과 밖의 환경을 측정(Metering)할 수 있으며, 그 예로는 개인의 몸에 관한 측정 센서(웨어러블), 집안의 전기와 가스 계량기, 집 안과 밖의 날씨,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 다양한 옥 내외의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들을 직접 돈통과 연결할 수 있는 통신 모듈, 프로토콜 및 API를 구비하고 있다고 한다. 돈통에 연결하여 개인이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센서들은 2016년 이후 IoT 붐으로 인해 센서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중소기업에서 수 많은 센서 제품들은 출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센서들로 인해 개인들은 더 많은 데이터를 경작하여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센서들은 지금까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중심으로 개발과 제조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개인들에게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기업 납품에도 경쟁이 심해 경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소기업이 만든 센서들을 개인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싸게 구매하여 데이터를 경장하고, 그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데이터 기업에 판매하여 개인과 센서 제조 중소기업 그리고 그 데이터를 구매하는 데이터 기업이 상호 윈-윈-윈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다.결국, 가정에 돈통을 설치하고, 그 돈통에 연결할 수 있는 각종 센서를 연결하고, 24시간 365일, 수년간 데이터를 경작하여 데이터 상품을 만들고, 그 데이터 상품을 필요로 하는 많은 빅데이터분석기업과 AI기업들이 개인이 수집한 데이터 상품을 구매해 주는 에코시스템이 미래 데이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개인은 그 동안 데이터를 개인 소유하고 상품화 할 수 없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센서들을 개인들에게 널리 보급할 수 없었던 문제를 에코시스템이 대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통블록은 이러한 에코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 분산형 돈통플랫폼은 물론, 중소기업의 센서 연결, 데이터 상품의 거래를 위한 데이터 마켓플레이스가 필요하며, 이러한 에코시스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올해 안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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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모나코(MCO)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에 따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와 같은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해 일반 상점에서 전자지갑 안에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암호화폐를 앱, 카드로 지급하는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크립토 VISA 카드라고 불릴 만큼 기대가 크다.비트코인골드(BTG)'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되어 나온 코인. 2017년 10월경에 개발 계획이 나왔고, 11월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실현하자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리플레이 어택과 같은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블록체인 구동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스캠 논란과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글로벌 소셜 체인(GSC)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체인. 대형 소셜 플랫폼 Mico에 기반해 개발됐다. 독자적으로 개발되어 출범하는 일반적인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해 블록체인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기존 소셜 플랫폼에서 유명인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미하거나 아예 없던 점을 개선해 일반 사용자도 콘텐츠 제작을 통한 보상이 이뤄지게끔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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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재단,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커먼즈 재단,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커먼즈파운데이션이 주관한 ‘유기동물 후원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은 암호화폐 장외거래 플랫폼 비하인드와, 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기간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 까지였으며 약 한달동안 모금된 마이크로비트코인은 총 20,002,497개로, 장외거래 플랫폼인 비하인드에서 원화로 약 200만원의 가치로 환전 되어 해당 기부 단체에 기부되었다.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기부 문화에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블록체인 캠페인의 취지와, 진행상황 등을 소셜 미디어에 중개하고,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진행하였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부금을 운용하면 구호활동단체나 자선단체의 기부금 사용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에 기록된 거래내역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열람 가능하며 조작이 불가능하다. 원화로 환전 된 금액은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유기동물 구호활동에 사용되었으며, 이에 대한 기부금 사용 내역은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커먼즈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자선단체가 투명한 후원 내역 관리를 위해 영수증, 통장사본을 증빙 자료로 공개 하고 있으나, 개인 및 단체 간 신뢰의 문제에 따라, 투명하게 기부금이 운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부문화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모금된 암호화폐가 수혜자들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사용되어 질 수 있는 현실적인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블록체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도입이 활성화 되어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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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가 베이징에서 일부 매체들과 함께 네뷸러스 NOVA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네뷸러스 NOVA: 협력적 미래의 시작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가 베이징에서 일부 매체들과 함께 네뷸러스 NOVA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네뷸러스 메인넷의 새로운 버전으로서, NOVA (v 2.0)는 핵심 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뒀고, 최초로 온체인 인센티브를 실현시킨 퍼블릭 체인으로서 2019년 네뷸러스의 커뮤니티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기자회견은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었고, 여기에는 블록체인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네뷸러스 생태계 파트너, 커뮤니티 개발자 및 멤버들, 그 외 다른 기업/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이 자리에선 “네뷸러스 NOVA: 협력적 미래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네뷸러스 창립자인 Hitters Xu와 공동 창립자Aero Wang, 그리고 네뷸러스 연구소 연구원장 Xuepeng Fan 박사가 네뷸러스 커뮤니티의 거버넌스 관련 커뮤니티화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대해 키노트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커뮤니티 거버넌스는 2019년 퍼블릭 체인 업계에서 핫이슈로, 기자회견의 핵심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정보의 “홀로그램”화에 이어, 네뷸러스 또한 새로운 조직적 협력의 “홀로그램”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뷸러스는 생태계 모든 참여자들이 열리고, 투명하고 하나된 커뮤니티 거버넌스 아래에서 개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네뷸러스 NOVA를 기반으로한 힘의 분산, 프로젝트 기반 개발, 투표 시스템 등으로 이뤄집니다. 네뷸러스 NOVA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탈중앙화 툴의 병목현상 관련하여 기술로 이를 해결하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네뷸러스 생태계는 자산 분배/관리 관련 더 나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기자회견에서 네뷸러스 창립자인 Hitters Xu는 네뷸러스NOVA가 스마트 자산을 통해 탈중앙화된 협력을 잘 이끌어냈다고 평했습니다. 스마트 자산은 프로그래밍으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가능한 자산으로,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을 자연스레 사용자들로 탈바꿈시킵니다.따라서, 디지털 자산은 네뷸러스 생태계 발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긍정적 인센티브와 함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현재로선, 퍼블릭 체인 업계는 훌륭한 개발자들을 다수 모으기 힘듭니다. 또한 최소 분쟁으로 자가발전을 이룩하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네뷸러스 NOVA는 3가지 핵심 기술들을 활용하여 온체인 인센티브에 대한 원활한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네뷸러스 랭크 (NR), 네뷸러스 블록체인 런타임 환경 (NBRE) 그리고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 입니다. 특히, 네뷸러스 랭크(NR)는 생태계에 각 참여자(어카운트)들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게 해주어, 부정행위 방지 및 확장성 제공이란 두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또한, 개발자들에게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네뷸러스 블록체인 런타임 환경 (NBRE) 는 실행환경 및 네뷸러스 랭크 (NR)와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의 드라이버 환경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이는 네뷸러스 자가 개발에 핵심 기술이기도 합니다.또한, JIT(Just-in-time) 모음 기술의 경우, 네뷸러스 프로토콜 표상 (NRP), 즉 블록체인 핵심 프로토콜의 자동 업그레이드를 실현합니다.예를 들어, 네뷸러스 NOVA는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정규 업데이트에 문제 없도록 시스템 개선 및 관련 파라메터를 수정할 수 있게 하여 개발자 인센티브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즉, 이를 통해 개발자 인센티브 프로토콜 (DIP)가 실천 가능해지는 겁니다.네뷸러스는 자율 메타넷으로, 온체인에서의 복잡한 데이터, 상호작용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네뷸러스 메인넷에는 260,000개정도의 참여자(어카운트)들이 있고, 6,800여개의 댑들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백만 이상의 일 트랜잭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네뷸러스는 MIIT 산하 CCID 리서치 결과에서 퍼블릭체인 부문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네뷸러스 NOVA 는 네뷸러스에게 완전한 자율 메타넷으로 가는 2번째 단계입니다. 또한 자율 메타넷으로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협력의 미래는 곧 다가옵니다. 네뷸러스 NOVA 가 온라인으로 올라오는 순간, 생태계 내 개발자/일반 유저들 모두 생태계 개발에 참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네뷸러스 비전을 실현하여 “탈중앙화된 협력”을 통한 상호호혜적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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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자사 암호화폐 피아(PIA)...디지파이넥스코리아 출범 기념 ‘1호 코인’으로 상장
시그마체인, 자사 암호화폐 피아(PIA)...디지파이넥스코리아 출범 기념 ‘1호 코인’으로 상장전 세계 1, 2위를 다투는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파트너는 시그마체인이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지난 2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 지사인 디지파이넥스코리아와 암호화폐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가 원화(KRW) 마켓을 위해 설립하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상장’ 암호화폐로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Futurepia)’의 암호화폐 ‘피아(PIA)’를 선정한다는 것이 이번 계약의 골자다. 한국 시장에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시그마체인을 선택한 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 유수의 IT 기업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지난 2017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비트렉스 등과 함께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상위권의 초대형 거래소로 꼽힌다. 글로벌 코인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고정거래량은 세계 1, 2위를 다툴 정도다. 전 세계 150여개 국 이상에서 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량은 한화로 11조5000억 원 규모를 넘어섰다. 다음달부터 진행될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사전 가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각오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상장 계약 체결을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초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와 손을 잡음으로써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대폭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피아는 오는 6월 1일 디지파이넥스코리아에 공식 상장될 예정으로, 코인 거래는 7월 중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거래 플랫폼이 공식 오픈하는대로 시작될 전망이다. 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한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SNS 디앱의 개발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을 제공한다. 디앱의 원활한 초기 시장 진입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퓨처피아 구성원이 디앱에 직접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도 구축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토대로 개발돼 속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점 또한 돋보인다. 퓨처피아의 1호 디앱(DApp)인 ‘스낵(SNAC)’의 경우, 지난 16일부터 전 세계 40여 개국의 20만 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하며 대대적인 성능 점검 및 서비스 완성도 보강에 돌입했다.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를 한 데 묶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 메신저로, 일대일 채팅, 그룹 채팅,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쇼핑, P2P 분산 클라우드, 자체 암호화폐 지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두가 주인인 SNS’ 및 ‘SNS의 경제민주화’를 목표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해, 서비스 생태계 구성원 모두와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나눈다는 것. 때문에, 스낵 회원 모두는 자신의 활동 내역에 따라 개당 가치가 원화와 동일한 스테이블 코인 ‘스낵(SNAC)’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쇼핑 및 유료콘텐츠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스낵을 퓨처피아의 암호화폐 피아로 교환해 디지파이넥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원화 및 다른 암호화폐로 환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디지파이넥스 키아나 쉐크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완성도는 물론, 사업성과 목적성 등 비전까지 확실하다는 점이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1호 코인으로 퓨처피아의 피아를 선택한 이유”라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시그마체인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압도적인 성능을 인정 받은 메인넷을 자체 개발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피아가 상장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수익 또한 공정하게 나눈다는 블록체인 핵심 정신에서 출발한 퓨처피아의 개발 이념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성원에게 공정한 보상을 약속하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연착륙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하는 퓨처피아의 생태계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