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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통해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
휴먼스케이프,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통해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 주관한 정부 주도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최근 성황리 열렸다. 암호화폐 투자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활용처를 만들어 블록체인이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업계에서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몰라도,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휴먼스케이프,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통해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국내 의료 시장에서 병∙의원 대상의 사후관리 솔루션을 개발∙운영해 온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최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면서 클레이튼(Klaytn)을 통해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로 가공한다. 또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등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하려 한다. 이를 통해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세계 3억 5천만명의 환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로 신약 임상 참여와 같은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이에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과 주권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환자는 자신의 데이터로 치료의 기회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유통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 몫으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휴먼스케이프는 헬스케어분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와 사모펀드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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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픽션’, 내년 1분기 테스트넷 오픈 계획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픽션’, 내년 1분기 테스트넷 오픈 계획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 주관한 정부 주도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최근 성황리 열렸다. 암호화폐 투자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활용처를 만들어 블록체인이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업계에서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몰라도,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서비스가 내년 1분기부터에 속속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픽션’, 내년 1분기 테스트넷 오픈 예정..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창작자와 유저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인 ‘픽션네트워크’(Piction Network)를 추진하고 있다. 픽션네트워크는 내년 1분기 테스트넷을 오픈할 예정이고, 내년 2분기에는 직접적인 콘텐츠 거래가 가능한 간단한 형태의 마켓 플레이스를 런칭할 계획이다.‘픽션네트워크’에서는 콘텐츠의 소재, 장르, 프로모션 등 작품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창작자가 갖는다. 또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위해 플랫폼이 수행하던 대부분의 역할을 유저에게 분산시킴으로써, 수익분배 등에 있어서 플랫폼이 가졌던 과도한 권한을 줄이게 된다.이는 콘텐츠 생태계에서 기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창작자와 유저에게 좀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현재의 대형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산업을 탈중화된 산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픽션의 계획이다.이런 픽션의 혁신적인 계획을 실현하는데 있어 ‘픽션네트워크’의 토큰 경제 시스템을 통한 보상 체계는 가장 중요한 생태계 동력으로, 창작자와 서포터 간 협력이라는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유저가 중심이 되는 서포터는 콘텐츠의 마케팅, 번역 및 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이러한 노력이 매출로 전환되면 토큰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플랫폼의 역할과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게 되면서 창작자는 기존보다 더 많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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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 국내 두번째 YEED-UP(밋업) 성황리 개최
글로벌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11월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의 1부는 류동옥 CTO와 김대명 COO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곧장 신사업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이그드라시 프로젝트는 개발 스프린트에 관한 진행 사항과 인큐베이션 센터의 공식 출범을 전했다. 또한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DEXRADE’ 런칭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프로젝트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9년 1분기에 오픈 예정인 DEXRADE 거래소는 행사 당일에는 CI 공개 및 운영 구조만 부분적으로 공개하였으며, 12월 중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해당 거래소는 이그드라시의 메인넷 시점에서 디앱(dApp)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CEO와 COO, 그리고 어드바이저 중 한명인 스티브 송(Steve Song)은 각각 코인원, 빗썸, 넥시빗 출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DEXRADE의 가능성에 대한 큰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인큐베이션 센터의 경우 다양한 산업군에 존재하는 dApp들이 이그드라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그드라시 김대명 COO는 "많은 dApp들의 이그드라시 플랫폼 참여를 바람과 동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의 인사들과 함께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블록체인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 날 행사에는 디센터, 코인베네,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등의 업계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서로 제시하고 미래에 구축해야 할 핵심 경쟁력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서 9월에 공개한 이그드라시의 테스트넷(https://testnet.yggdrash.io)은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하였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그드라시는 11월 28일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에 참가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dApp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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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프로젝트 ‘MIND AI’ ... "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의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MIND AI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을 만들었다. 즉 대용랑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만든 것이다. 여태까지의 인공지능은 '딥러닝'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MIND AI는 이것보다 더 진화한 자연 언어를 통한 추상적인 추론과 실시간 자동 학습 및 일반화 등 더 강하고 혁신적으로 진보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방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모델, 방법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 영역에 걸쳐 일반화 적용을 할 수 있다. MIND AI 이정환 대표는 “인공지능 제2의 물결까지 이뤄진 지금. 이제는 제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제3의 물결에서는 도덕과 윤리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가진 힘을 정말 인류를 위해서 사용하고, 더욱 필요한 곳에 널리 쓰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MIND AI는 현재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려진 프로젝트”라며 “이번 비트소닉의 프라이빗세일을 시작으로 국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MIND AI' 이정환 대표는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분자생물학 학위를 맡고, 카톨리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획득한 이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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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 내년 1분기 베타서비스 출시 예정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 내년 1분기 베타서비스 출시 예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 주관한 정부 주도로 블록체인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가 최근 성황리 열렸다. 암호화폐 투자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활용처를 만들어 블록체인이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업계에서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블록체인 기술을 몰라도,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서비스가 내년 1분기부터에 속속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 내년 1분기 베타서비스 출시 예정..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피블(PIBBLE)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선(Charity) 기능 외에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커머스(Commerce) 기능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1분기에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피블은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며 공유 경제를 실현하고,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1석3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피블(PIBBLE)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사진, 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최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물론 참여자 모두에게 피블과 피블브러시라는 보상이 주어진다. 나를 표현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암호화폐로 보상되는 것이다.또한, 피블(PIBBLE)은 지난 2일 영국서 글로벌 기프트 재단(Global Gift Foundation)과 가드 폴로 클럽(Guards Polo Club)과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자체 플랫폼에 채리티(Charity)라는 투명성이 보장된 신규 블록체인 서비스를 재단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11월 28~30일까지 유엔(UN)과 세계 100여국 공적 개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STS&P 2018”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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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스위스 재단의 탈중앙화 위해,커뮤니티 투표에 의한 [재단 이사 선출제] 제안
보스코인, 스위스 재단의 탈중앙화 위해,커뮤니티 투표에 의한 [재단 이사 선출제] 제안 재단, 기술개발회사,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민주적인 블록체인 거버넌스 구축 추진 대한민국 제 1호 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 (BOScoin, www.boscoin.io,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스위스에 위치한 보스코인의 재무 업무를 담당하는 ‘보스플랫폼 재단’에 집중되어 있는 의사결정권을 커뮤니티에 환원하기 위해서 [재단 이사 선출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7일에 개최될 보스콘에서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보스코인의 거버넌스와 관련된 이슈를 공개적으로 논의해 재단, 기술개발회사,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민주적인 블록체인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보스코인이 제안하는 [재단 이사 선출제]는 중앙화된 재단의 권한을 탈중앙화해 커뮤니티의 환원하는 것으로, 보스코인의 비전인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위에서 각 개인들이 주인이 되는 커뮤니티를 실현하는 것이며 블록체인 업계의 민주적인 거버넌스 구축의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보스코인이 재단의 탈중앙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초기 재단 관계자의 자금 관리 이슈 및 기술이전 요구로 인한 보안 문제 때문이다. 자금이 모아진 ICO 직후에 그 당시 재단 이사 중 한 명이 모금 금액의 대부분인 6,000비트코인을 상당 기간 가져가 돌려주지 않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고 보스코인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리소스를 투입했다. 최근에는 메인넷 개발이 완료 단계에 이르자 보스코인 관련된 모든 지적 재산권, 자산, 보스코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도메인 관리 권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웹서버 관리 권한 등을 모두 재단으로 이양할 것을 요구해 갈등이 첨예해졌다.보스코인의 공동창업자이자, (주)블록체인OS의 대표이자, 보스 플랫폼 재단의 이사인 최예준 대표는 “커뮤니티에 의해 선출되어 만들어진 권력이 아니라, 커뮤니티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된 소수의 재단 이사들에게 재단 자원에 대한 접근권 및 결정권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시스템 관리 권한을 이전하라는 사항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사항이다. 해당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해킹 당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가 멈추거나 관리 권한을 빼앗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최예준 대표는 “지금까지 이 사안을 재단 이사들 사이의 협의를 통해 마무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왔지만,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공식적으로 커뮤니티에 분쟁 상황임을 알리고 커뮤니티와 함께 이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한다”라며 “믿고 지지해주신 커뮤니티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프로젝트의 지속성과 커뮤니티의 자산, 힘겹게 개발한 결과물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며 양해를 부탁했다.전명산 보스코인 CSO는 “우리는 한국 정부가 하루 빨리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블록체인 산업 영역에서 일어나는 사고, 부정, 부패, 국부 유출, 기술 유출 등을 막아 주기를 희망한다”라며 “우리는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과 연대하여 서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프로젝트가 온전히 진행되어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스코인은 11월 27일에 메인넷 이전을 완료하고, 28일부터 1인 1표를 확인하기 위한 KYC (개인 인증)를 시작했으며, 30일부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1인 1표 무기명 투표시스템을 활용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정책을 결정하는 첫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12월 7일에는 BOSCON 2018이라는 메인넷 오픈 행사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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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인 커뮤니티, 글쓰기, 글 읽기, 댓글달기 암호화폐(SUC)로 보상
슈코인 커뮤니티, 글쓰기, 글 읽기, 댓글달기 암호화폐(SUC)로 보상슈코인 커뮤니티에는 슈콘 만의 합의 알고리즘 활동증명(POA)을 적용한다.슈코인 커뮤니티 유저들이 글쓰기, 글 읽기, 댓글달기 등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슈콘의 암호화폐(SUC)로 보상받을 수 있다.슈코인은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제공되는 정보들로 인해 대중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빠르고 쉽게 고품질의 정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픈했다. 슈코인 커뮤니티에서 보상받은 슈코인은 슈콘 공식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추후 슈콘이 선보일 서비스 및 거래소에서 사용 가능하다.슈코인 커뮤니티에는 암호화폐공개(ICO)정보, 코인정보 등 게시판을 통해 코인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잡채’는 코인 잡담에서 유저간 정보를 공유하며 채굴까지 가능한 게시판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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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던 블록체인·가상화폐 콘퍼런스가 내년 4월로 미뤄져
북한 평양에서 지난달 열릴 예정이었던 블록체인·가상화폐 콘퍼런스가 내년 4월로 미뤄졌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스페인 친북단체인 조선우호협회(KFA)가 홈페이지에 내년 4월 22∼23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리는 블록체인·가상화폐 콘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27일 보도했다.애초 KFA는 지난달 1∼2일 블록체인·가상화폐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더 많은 참가자와 더 넓은 개최 장소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내년으로 미뤘다고 RFA 측에 이메일로 설명글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신청자는 30여명이다.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면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평양뿐만 아니라 개성과 북측 비무장지대(DMZ)를 관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비용은 3천300유로(약 42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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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과기정통부 주최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 참석
블록체인 기술로 축산물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일이 가능해졌다.NDS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가해 블록체인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이 회사는 NDS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개발을 진행해왔다. 현재 운영중인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블록체인과 IoT 기술을 접목한 사업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이력정보 등록과 이력 정보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가 있다.김중원 NDS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 동안 NDS가 연구해 왔던 블록체인 기반 식품이력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이력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상 확대와 더불어 첨단 IoT 장비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주는 방안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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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리마, ‘디지털헬스 블록체인’ 국내 진출 추진... "제약·의료업계와 파트너십 및 투자유치 예정"
엠블리마는 28일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첫번째 한국 밋업을 개최한다. 밋업에서는 엠블리마는 대형 제약사와 제휴 추진 현황 및 개발 로드맵 등을 설명하는 한편 엠블리마 프로젝트 비전과 사업모델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또 국내 의료·제약업계 파트너십 유치 계획도 발표한다. 로버트 추 대표는 또 공식 밋업 후 국내 크립토 펀드와 개인 투자자, 벤처캐피탈 등과도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로버트 추 대표는 "이번 밋업은 한국 내 엠블리마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것이다"라며 "많은 한국 투자자와 잠재적인 파트너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블리마는 환자의 건강 정보 데이터를 환자 권익 단체, 생명 과학 회사, 헬스 케어 서비스 사업자와 공유하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개발 중인 신약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환자가 자신의 디지털 건강 데이터를 후기 임상 연구용으로 실시간으로 공유해 환자 참여를 높이고, 임상결과 데이터 질을 높인다. 현재 제약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집하는 데이터는 질이 낮고, 느리며,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투명하지도 않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엠블리마는 환자의 건강 정보 소유권을 환자에게 돌려주고, 이를 환자 스스로가 공유하도록 해 환자를 임상 연구 중심에 두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환자들은 엠블리마 블록체인에 참여해 자신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포괄적 정보를 제공해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임상 데이터 제공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특히 엠블리마는 대형 제약회사와 제휴해 생태계를 넓힌다. 10월 10일에는 다국적 제약회사 피에르 파브르가 엠블리마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피에르 파브르는 개발 중인 신약 효능과 안전성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환자의 적극적 임상 연구 참여에 보상함으로써 환자와 감독 기관 간 관계에 투명성과 참여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피에르 파브르의 최고경영자 프레데릭 뒤센은 "블록체인은 환자 참여를 확보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며 "환자 데이터가 생명 과학 회사 및 감독 기관에게 안전하게 전송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트너로 엠블리마를 선택한 이유는 엠블리마 기술 플랫폼이 가장 앞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밋업은 디지털 헬스 블록체인과 엠블리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이벤트브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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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 프로젝트 ‘MIND AI’, 비트소닉에서 프라이빗세일 진행... "제3의 물결 AI 엔진"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MIND AI(마인드에이아이)가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Bitsonic)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프라이빗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IND AI는 AI를 민주화하려는 세계 최초 제3의 물결 AI 엔진으로, 인간과 유사한 추론을 하는 AI가 필요한 모든 도메인(교육, 금융,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MIND AI의 OMAI토큰은 현재 비트소닉 간편구매에서 보너스 50%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은 현재 제 2의 물결 체계에 있다. 최근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극도로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지만, 오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 MIND AI는 이러한 제 2의 물결 시스템의 한계를 다루고, 인공지능의 제 3의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MIND AI는 인공지능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이다. 병렬 처리, 슈퍼컴퓨터 및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보다는 캐노니컬(Canonical)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기반한 핵심 추론(Reasoning) 엔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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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 28일 첫 데모데이 개최
멀티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 28일 첫 데모데이 개최블록체인 기반 메인넷 플랫폼 개발사인 심버스(대표 최수혁)가 11월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첫 번째 데모데이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와 주요 얼라이언스 등 300여명을 초청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으며 해외 어드바이저들의 동영상 축사들과 함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서전트 교수의 축사가 특별히 눈에 띄었다. 심버스의 CTO가 직접 시스템 구축 현황을 소개하며 핵심기술들을 직접 시연하였다. 이 시연에서는 아이디(ID)와 월렛(Wallet)을 통한 소비자주권의 회복에 대한 명징한 프로세스를 보여주었으며 월렛(Wallet)을 통한 가입과 토큰 전송, 그리고 물건의 구입 및 주문과정이 섬세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심버스 메인넷과 함께하는 30여개의 국내외 dApp 및 얼라이언스들의 다채로운 소개가 있었다.심버스 메인넷은 디앱(dApp)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블록체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월렛(Wallet) 공유와 아이디(ID) 공유를 통한 사용자(User)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dApp)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다기능 멀티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최수혁 심버스 대표는 “두 번째 데모데이 에서는 미래체인 가동을 통해 시간의 트랙을 넘어선 예약거래”를 보여드릴 것이며 “세 번째 데모데이에서는 메인넷의 자기복제를 통해 프랙탈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세상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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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코, 아트투게더와 파트너십 맺고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투명한 예술작품 유통 시스템 개발할 것
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 (대표 윤재섭)와 미술품 투자의 대중화를 선언한 세계 최초 미술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아트투게더가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기반의 미술품 투자 및 유통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템코는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아트투게더에 제공하며 미술품의 구매부터 운송, 보관, 소유권 이전 등 전체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트투게더는 템코의 기술을 통해 미술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예술 작품의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여 미술품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여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템코의 공동창업자인 윤재섭 CEO는 “템코의 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기술이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의 진위 여부, 유통 이력,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역할까지 맡을 것으로 보인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분산 저장이 특징인 블록체인은 특정 데이터가 담긴 블록을 연결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서 연결된 모든 노드(Node)가 동일한 데이터를 검증하고 공유한다”며 “사실상 정보의 위·변조 및 해킹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술품 등 고가의 제품 이력 추적에 적합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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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라, 기업 간 정보 교류 신뢰 높이는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한다
인솔라(Insolar, 대표: 안드레이 주린)는 기업의 수요에 맞춘 오픈소스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유능한 학자와 우수한 블록체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강력한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인솔라의 분산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서로의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한다. 블록체인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 공유되는 정보의 보안을 한층 강화해준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활용한 솔루션인 만큼 기존의 중앙화된 IT관련 인건비 또는 인프라 유지에 소요되었던 비싼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컨설팅사 액센츄어에 따르면, 36%의 기업이 2년 전에 비해 정보를 공유하는 대상이 2배로 늘어났다. 기존의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은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프로세스할 수 있도록 구축되지 않아 기업들이 시스템적으로 호환하거나, 정보에 접근 및 데이터 확인을 할 때 리소스의 낭비가 발생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솔라가 오늘날의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 인솔라는 북미와 유럽에35명의 IT업계 및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와 10명의 유명 기관의 블록체인 학술연구원을 포함하여 60여명의 강력한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로 팀 확장도 계획 중이다.특히, 인솔라의 자회사인 ‘인솔라 리서치’는 토론토 요크 대학교 블록체인 랩의 공동 이사장이자 북미 지역의 저명한 블록체인 학자인 헨리 킴(Henry Kim) 교수,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소사이어티에서 컴퓨터 공학 및 설계를 강의하는 알렉산드류 부틴(Alexandru Butean) 선임 교수를 포함하여 10여명의 전문 연구진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크립토미소(Cyptomiso)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인솔라의 개발 활동이1위를 차지하고 있다.안드레이 주린(Andrey Zhulin) 인솔라 공동 창업자이자 CEO는 “우리는 오늘날의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솔라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인솔라의 필요성은 지난 수십 년간의 업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고, 소비재, 에너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현장 조사를 통해 증명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솔라는 기존의 식료품 및 잡화 유통과 이커머스에 한정되었던 INS 에코시스템(INS Ecosystem)의 미션을 확장하여 기업 솔루션으로서 리브랜딩한 프로젝트이다. 기업 솔루션으로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임원급이 검증한 바 있다.주린(Zhulin) 대표는 “인솔라는 최신 블록체인 플랫폼, 그 이상이다.”라고 하며 “기업의 크기를 불문하고, 개념 증명에서 생산까지 블록체인 기술로 내일의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이루기 위한 혁신적 도구를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에코시스템이다.”라고 덧붙였다.현재, 인솔라는 캐나다 토론토의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s)라는 채굴 업체와 유럽의 선진 물류회사와 개념 증명 파일롯 서비스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솔라는 내년 중순에 정식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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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 운동하면 코인 주는 앱 한국 런칭
리투아니아 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com)가 운동하면 코인 주는 앱 Lympo를 한국에 오픈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Lympo 앱을 검색해 다운받으면, 산책, 조깅 등 가벼운 운동 미션을 달성하고 암호화폐 림포 토큰(LYM)을 받을 수 있다. 운동 미션은 매일 3개씩 제시되며, 모두 달성할 경우 하루 약 500원~1,000원 정도의 림포 토큰을 모을 수 있다. 현재 운동 미션은 주로 산책이나 조깅이며, GPS를 통해 측정된다. 장거리 미션의 경우 몇 회에 나눠 달성할 수도 있고, 직접 운동하지 않고 자동차나 지하철 등을 이용할 경우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라며 미션 달성이 거부되기도 한다. 또한 장차 걷기/뛰기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운동 미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운동을 통해 모은 림포 토큰으로 유저는 앱 내에 있는 림포 샵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용품은 물론이고 아이폰, 애플워치, 핏빗 등 IT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은 림포 토큰을 다른 친구에게 보내거나, 현금화하기 위해 거래소 등 다른 지갑으로 보내는 기능도 2019년에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림포는 지난 11월 16일 미국에서 파트너인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과 함께 Lympo 앱을 공개한바 있고, 이어 한국을 두 번째 공식 런칭 국가로 선택했다. 림포의 CEO 대행을 맡고 있는 타다스 마우루카스(Tadas Maurukas)는 “림포 앱은 사람들이 보다 즐겁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앱의 취지를 밝힌 후, "한국은 블록체인과 크립토에 대한 놀라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자 전통적인 IT 강국이기에, 하루빨리 이 곳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피드백을 얻고 싶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앱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이후 유럽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타다스 마우루카스 CEO 대행은 출산휴가 중인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와 함께 지난 6월 한국을 일주일간 방문했을 정도로,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림포는 앞서, 글로벌 배송 코인 결제 쇼핑몰 림포 샵(shop.lympo.com)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운동하면 코인 주는 앱 Lympo까지 런칭하며 전 세계 활동 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 최초로 ICO 당시 제시한 백서(White Paper) 로드맵의 기초 생태계를 완성했다. 특히 림포 샵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 스포츠용품에 대해 림포 토큰 결제시 20% 독점 할인을 제공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타다스 마우루카스 CEO 대행은 “현재는 당사가 운동 미션을 만들어 보상하고 있지만, 곧 기업들이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상금을 걸고 림포 앱의 운동 미션을 이용하게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수익이 발생한다”며, “림포는 매출/이익/유저수 등 비즈니스 본질에 집중하는 회사”라고 힘주어 말했다.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디지털 정책 및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림포의 여성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구글과 파이낸셜타임즈가 뽑은 차세대 테크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림포는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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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인도서 해외 무역에 블록체인 첫 도입
HSBC, 인도서 해외 무역에 블록체인 첫 도입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스탠다드(business-standard)에 따르면, 후이펑은행(HSBC)이 인도서 무역 금융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 도입했다. 해당 은행은 "현재 인도 에너지 글로벌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 RIL)와 미국 트리콘 에너지(Tricon Energy)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신용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RIL의 CFO Srikanth Venkatachari는 "블록체인 기술은 수출입 관련 파일의 전송시간을 현재의 7일에서 1일로 축소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구글 CEO "11살난 아들, 암호화폐 채굴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구글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가 최근 "11살 아들이 집에서 이더리움 채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의 아들은 "아버지가 BTC를 ETH라고 잘못 언급했다"며 "현재 BTC를 채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렛저, 스테이블코인 지원 예정…"토큰 100종 지원 목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 업체 렛저(Ledger)가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걸쳐 USDT 등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특히 한국, 중국 등 국가에서 USDT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렛저 CEO 파스칼 고티에(Pascal Gauthier)는 "향후 100종 이상의 토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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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비트박스' 오는 30일까지 비트박스 내 아이콘과 비트코인 간 거래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
라인 '비트박스' 오는 30일까지 비트박스 내 아이콘과 비트코인 간 거래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라인주식회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 비트코인(BTC)과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아이콘(ICX)을 상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콘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터체인 프로젝트다. '하이퍼커넥트 더 월드'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커뮤니티가 연결된 분산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인은 지난 5월 아이콘과 조인트벤처인 언체인 설립을 통해 독자적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링크체인을 개발했다. 라인은 링크체인 상에서 미래 예측 서비스인 '포캐스트(4CAST)'와 지식 공유 플랫폼인 '위즈볼(Wizball)' 등 다양한 블록체인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라인은 이번 상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비트박스 내 아이콘과 비트코인 간 거래 수수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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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 YEED-UP(밋업) 성황리 개최... "인큐베이션 센터 공식 출범과,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DEXRADE’ 런칭 깜짝 발표"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11월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의 1부는 류동옥 CTO와 김대명 COO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곧장 신사업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2부에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의 인사들과 함께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블록체인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이 날 행사에는 디센터, 코인베네,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등의 업계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서로 제시하고 미래에 구축해야 할 핵심 경쟁력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앞서 9월에 공개한 이그드라시의 테스트넷(https://testnet.yggdrash.io)은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하였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는 호평을 받았다.한편 이그드라시는 11월 28일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에 참가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dApp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