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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브랜드평판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GS홈쇼핑
홈쇼핑 브랜드평판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GS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홈쇼핑 6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8년 8월 4일부터 2018년 9월 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4,248,64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8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286,113개보다 7.2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2018년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1위, 롯데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679,926 미디어지수 866,975 소통지수 422,604 커뮤니티지수 492,505 사회공헌지수 746,1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8,11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04,963보다 8.47% 하락했다. 2위,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652 미디어지수 644,067 소통지수 623,586 커뮤니티지수 490,610 사회공헌지수 878,4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68,39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511,414보다 26.16% 상승했다. 3위, GS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898 미디어지수 606,587 소통지수 492,651 커뮤니티지수 455,520 사회공헌지수 515,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2,66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36,542보다8.8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18년 9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롯데홈쇼핑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결과 지난 8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286,113개보다7.2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59% 하락, 브랜드 이슈 15.54% 하락, 브랜드 소통 39.76% 상승, 브랜드 확산 14.73% 상승, 브랜드 공헌 27.3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8월 4일부터 2018년 9월 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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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블록체인의 일자리 창출 효과 사례 발표 및 촉진 정책 논의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국가 사례 발표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일자리공유 플랫폼 회사들이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논의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3일차인 9월 19일에 [블록체인과 일자리 창출]세션을 가진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과 일자리 창출]세션에는 리투아니아의 재무부 장관인 빌리우스 사포카(Vilius Šapoka)가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서 리투아니아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 촉진 효과에 대해서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며, 에스토니아의 암호화폐협회 회장인 아세 사우가(Asse Sauga)가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도입 이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 발표를 한다. 두 개 국가의 발표 이후에는 블록체인 민간 기업인 스톰엑스와 타임테크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톰엑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고용 시장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노동 인구를 위해 프리랜서 시장을 하나로 구축하여 프리랜서 시장의 비효율성을 근절하고 또 구직자들로 하여금 국경을 초월하여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일자리 혁명을 일으킬 플랫폼이다. 타임테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시간을 거래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기부 단체, 비영리 단체, 학교, 그리고 사회적 책임이 강한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해당 단체들에게 개인의 시간을 투자한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시간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다. 한편, 이번에 블록체인 서울 2018에 참여해서 기조 연설을 하는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rypto Valley Association, CVA)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은 최근 발표된 필리핀 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규제에도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자국 내 적용할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공개(ICO)를 합법화하는 법률 초안을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식적인 매매거래 플랫폼으로 인정하고 규제할 수 있도록 하고 또 ICO도 법적 테두리 내에서 허용하는 방안을 담은 법안이다. 필리핀 금융당국은 미국, 호주, 스위스 등에서 이미 적용된 법안을 차용하여 초안을 작성할 예정인데 특히 스위스 내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규제는 세실리아 뮬러 첸이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담당자는 “고용창출, 특히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가적인 과제가 있는 지금 신기술이자 글로벌 트렌드인 블록체인을 통해서 고용창출을 어떻게 할 수 있는 해외 사례와 기업의 의견들을 경청하면서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서 벤치마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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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Media Partner 참여 #03] KINTEX, 인사이드 핀테크 국제 컨퍼런스 개최 (11.29-30, KINTEX)...돈의 미래를 말하다
Blockchain Media Partner=국제 핀테크 컨퍼런스인 '인사이드 핀테크'가 11월 29일~30일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킨텍스는 올해 5회차를 맞는 ‘인사이드 핀테크’가 미국 라이징 미디어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인사이드 핀테크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전문 이벤트로 손꼽힌다. 블록체인 불모지였던 2014년 12월 ’인사이드 비트코인‘으로 국내 첫 상륙했다.그동안 비탈릭 부터린(이더리움), 창펑 차오(바이낸스, 전 오케이코인), 로저 버(비트코인닷컴), 아더 헤이즈(비트멕스) 등 블록체인 업계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2016년 이후로는 ‘인사이드 핀테크’로 확대 개편됐다.지난해 주요 컨퍼런스 연사로 구글의 모로 소코 CTO, 카카오뱅크의 정규돈 CTO, IBM의 박세열 실장, 마이크로소프트 이동범 수석 아키텍스, HSBC의 조이슬 블록체인 컨설턴트 등 40명이 참가했다. 인사이드 핀테크는 세계 38개국 2,500명이 매년 행사장을 방문하는 전문 행사다.참관객은 크게 비자, 마스터카드, 씨티(Citi), 페이팔, IBM,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세계 각국 정부 및 금융 관계자 그리고 비트코인, 부동산 등 재테크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다.이번해도 전문 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와 VIP 환영만찬, 스타트업 피칭 등을 통해 블록체인, AI, 결제, 클라우드 등 글로벌 혁신 케이스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 주최자는 “2017년 말 암호화폐 가격상승이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했으나, 이제부터는 실제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과 서비스만으로 평가받는 가혹한 시기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올해 인사이드 핀테크는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전 세계 베스트 유즈 케이스 (World Best Use Cases)를 엄선해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한편 인사이드 핀테크는 오는 9월 14일까지 슈퍼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http://www.insidefintech.co.kr/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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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Media Partner 참여 #02] 더 월 컨퍼런스 개최… 블록체인,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서다
Blockchain Media Partner=9월 6일 MBC가 주최하는 DMCF2018 행사에 이더랩과 바이럴네이션이 주관하는 ‘더 월(The Wall)’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열린다.MBC는 5일부터 9일까지 약 1주일간 DMC페스티벌2018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디지털과 미디어, 문화가 한 자리에 만나는 축제로 각종 컨퍼런스와 다양한 페스티벌, 전시, 네트워킹 행사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열린다. 지난해 컨퍼런스 기간 동안 총 방문객 수는 49만명, 온라인 뷰 수는 2억300만을 달성했다. 이번 해는 이전의 개최 경험이 있었던 만큼 더 많은 방문객과 온라인 뷰 수를 기록할 전망이다.특히 5일부터 6일, 양일간 개최되는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로 네트워킹 공간이 제공된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인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 팀들의 연사와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더월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산업, 기술, 경제, 문화, 교육의 미래를 한 자리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이를 위해 정계, 학계, VC,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커뮤니티, 스타트업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더월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이 만들어준 기회’ 세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규제와 법률’, ‘블록체인과 다가올 기술의 혁명’, ‘디지털 자산 거래와 거래소’, ‘블록체인의 경제 토큰노믹스’, ‘블록체인에서의 문화와 미디어 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약과 기회’라는 총 7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이더랩의 김경수 대표는 “각계 각층의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는 자리다”며 “블록체인 관련 암호화폐 산업만이 아닌,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는 여러 비즈니스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예측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컨퍼런스 행사 이후 MBC M 라운지에서는 더월 블록체인 컨퍼런스 참석 연사 및 기업, VC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홈페이지 주소 : http://thewallconfer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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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울 2018', 메인넷 7건등 콘퍼런스 연사 최종 확정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의 화려한 연사진이 최종 발표됐다.오는 9월 17일에 열릴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CEO 서밋에는 제 3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메인넷 프로젝트 7선이 총출동한다.오아시스랩 CEO 돈 송(Dawn Song) 교수, 테조스 CEO 캐슬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 온톨로지 창업자 리 준(Li Jun) 대표, IOST 공동설립자인 지미 정(Jimmy Zhong), 덱슨 CEO 포포 첸(Popo Chen), 보스코인 CEO 최예준, 아이콘 개발 총괄 더 루프 김종협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7명의 창업자 및 CEO들이 제 3 블록체인 메인넷이 발전시킨 기술 영역에 대해 설명하고,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각 기업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9월 18일에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서는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서울에 모여 블록체인의 육성방안과 합리적 규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빌리우스 사포카(Vilius Šapoka),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VA)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 에스토니아 암호화폐협회 회장 아세 사우가(Asse Sauga), 몰타 IDACB 의장 올리버 라 로사(Oliver La Rosa), 싱가폴 핀테크협회 회장 추아 훅 라이(Chua Hock Lai), 홍콩 블록체인협회 회장 토니 통(Tony Tong),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참석한다.전세계 7대 크립토밸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B7 국가가 블록체인 육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 공유하고, 더불어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활발히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7대 크립토밸리에서 온 정부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오찬에 참석하고자 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참석은 개별 통지된다.19일에도 블록체인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빌리우스 사포카와 에스토니아 암호화폐협회 회장 아세 사우가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각 국가별 블록체인 세션들도 준비돼 있으며, 모파스, 피노텍, 플레이코인, 팬텀, 블룸테크놀로지 등이 산업별 블록체인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블록체인 경제를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엑스포(EXPO)는 제일 먼저 이더리움 지갑을 만드는 암호화폐 지갑 체험존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을 바꿔 놓을 앱 체험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정부 체험존, 달라진 금융을 경험하는 금융존 등 다양한 산업별 존들로 구성된다.참가자들은 각 부서를 방문해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듣고, 행사장 입구에서 만든 이더리움 지갑을 활용해 200여 부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하고 토큰을 받을 수 있다.블록체인 서울 2018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이 아닌 일상의 혁명을 만들어내는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며 “저렴한 부스 참가비를 통해서 많은 기업들이 엑스포에 참여해서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블록타임스TV닷컴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로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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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토크나이즈잇 2018 Fall’ 개최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토크나이즈잇 2018 Fall’ 개최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가 마련된다. 9월 10~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토크나이즈잇 2018 폴(Fall)’에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와 10대 크립토펀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블록체인 응용 연구 센터 China Blockchain Application Center(CBAC)의 한국센터 발족식의 일환이며 탈중앙화 시스템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을 넘어, 리버스ICO(상용화된 사업 기반 암호화폐 공개) 등을 통한 전통산업으로까지 암호화폐 사용을 전면화하는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ICO 성공을 꿈꾸는 신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는 비즈니스 모델의 지혜 제공과 블록체인화를 꿈꾸는 전통산업에는 토큰화 아이디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펜부시를 비롯해 JRR, 오케이ex 캐피탈, 컨센서스 랩, 콜린스타(Colinstar), BK펀드(BKfund), Top펀드(Top fund), 에이스타(Astar), BRC 등 글로벌 분산경제 투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창업자와 대표 파트너들이 참석해 유망 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한승환 피어닷컴 창업자, 황성재 파운데이션X CEO(최고경영자), 김항진 ICON 파운데이션 이사, 백종찬 피넥터 대표 및 분산경제포럼(deconomy) 오거나이저 등 국내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교환할 예정이다. 행사 담당자는 글로벌 암호화폐 경제를 선도하는 거래소, 크립토 펀드, 컨설팅, 성공한 프로젝트 리더들과 암호화로 재탄생을 꿈꾸는 전통산업 소속 혁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중 심사를 통과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는 전 세계 블록체인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코인멕스(Coinmex)’, ‘비고고(Bgogo)’에서 신흥 거래소 상장도 함께 진행되며 심사순위에 누락된 프로젝트도 후속 컨설팅을 거쳐 상장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 후원사들에게는 베이징과 홍콩에서 추가 펀드들과의 밋업(설명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장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지원되면 기존의 방법보다 상장까지의 시간이 보다 효율적일 것이라고 담당자는 전망하고 있다. 중국 블록체인 응용 연구센터(CBAC)는 2015년 11월 베이징시 금융국(金融局)의 최초 지원을 받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Crypto funds 및 블록체인 기술선도 기업이다. 창업자들이 모여 협회를 설립하였으며 그해 11월에 베이징에서 본부가 설립된 이래 항저우(2016년), 상하이(2017년), 미국 실리콘 밸리(2018),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2018년), 심천(2018년) 등에 각 지역센터가 잇달아 설립되었으며 9월 10일에는 한국센터의 발족식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중국 블록체인 응용연구센터 한국지부는 한국의 유망 프로젝트들의 글로벌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토크나이즈잇 2018 폴(Fall) 홈페이지와 미디어 협력사인 TVCC 뉴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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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Bit와 블록체인 인사이트,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서밋·서울 성황리에 마무리
MineBit와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공동 주최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블록체인인사이트 2018 -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서밋·서울(BlockchainInsight 2018 - Global Blockchain innovation summit·seoul)이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와 글로벌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블록체인 인사이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Bytom, 한국의 팬텀,Debloc, Foundation X, TTC, PIBBEL, Webloc, Dipnet, Cfun 등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다수가 참여해 한 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공동 주최측인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MineBit)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BAT) 출신의 팀원들이 6개월만에 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개발한 MineBit(MineBit)의 가장 큰 장점은 오로지 순수하게 커뮤니티의 투표를 통해 리스팅을 하기 때문에 ICO 비용이 없다는 점이다. 올해 1월에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6월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난 7월에는 거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이번 8월에는 오픈 베타 테스트 버전을 시작했다. 그리고 9월에는 커뮤니티 투표를 통한 코인 상장 시스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 주최사인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장기태 대표는 “올해 국내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10여 차례의 밋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왔고, 이번 MineBit와의 콘퍼런스 진행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토큰 경제와 블록체인 파이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국 최초 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 대표는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표했다. 그는 “열정이 있는 한국 시장에서 같이 만들어나가고 싶다.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한국 유저들의 암호화폐 거래 빈도가 높다. 한국인의 습관, 행동방식 등을 제대로 반영한 한국인을 위한 특화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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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뷸라 지노믹스, 주요 바이오테크 벤처캐피털 투자회사들로부터 430만달러 시드 펀딩 받아
네뷸라 지노믹스(Nebula Genomics)가 10개의 벤처캐피털 투자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430만달러의 시드 펀딩 자금을 조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투자 펀드는 신뢰성과 보안성이 높은 분산형 게놈 데이터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개인 게놈 시퀀싱 시대를 연다는 회사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회사는 또한 전체 게놈 시퀀싱 및 해석 전문회사인 베리타스 제네틱스(Veritas Genetic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네뷸라의 마켓 플랫폼을 베리타스의 아르바도스(Arvados)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연계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펀딩에는 유전체학 및 블록체인 분야에 투자하는 유명 벤처캐피털 회사들이 다수 참여했다. 대표적인 투자자들로는 코슬라 벤처(Khosla Ventures), 아치 벤처 파트너(Arch Venture Partners), 펜부시 캐피털(Fenbushi Capital), 메이필드(Mayfield), F-프라임 캐피털 파트너(F-Prime Capital Partners), 그레이트 포인트 벤처(Great Point Ventures), 윈담 벤처 파트너(Windham Venture Partners), 헤미 벤처(Hemi Ventures), 미래에셋, 히크마 벤처(Hikma Ventures), 하트비트 랩(Heartbeat Labs) 등이 있다. 메이필드의 팀 장(Tim Chang)은 “우리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철학을 내세우고 초기 투자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항상 모험기업가들로부터 투자를 시작하곤 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게놈 시퀀싱을 대량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케말과 데니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이에 따라 유전체학 분야 선구자인 조지 처치[George Church]가 합류하여 드림팀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를 네뷸라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과 인센티브 디자인과 결합할 경우 우리 회사는 게놈 시퀀싱 시대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래에 다가올 게놈 시퀀싱 시대는 개인 맞춤형 의료를 가능케 하고 환자들의 치료결과를 향상시키며 사람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켜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 연구진들은 수백만 또는 수십억명에 달하는 개인 게놈 정보를 입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개인들은 프라이버시와 신뢰의 부재, 높은 비용 등의 이유로 인해 그러한 정보를 공개하길 꺼려하고 있다. 네뷸라의 마켓 플랫폼은 블록체인과 기타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유전체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어김없이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근본적으로 해소시켜준다. 그럼으로써 보다 많은 개인들이 유전체 데이터 시장에 참여하고 이 분야 연구 진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네뷸라 지노믹스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케말 오바드(Kamal Obbad)는 “베리타스와 함께 우리 투자자들은 유전체 데이터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하는 도정에의 걸림돌을 제거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의 펀딩으로 우리는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말했다. 과거에 일루미나(Illumina) 및 GRAIL 등에 투자를 한 바 있는 아치 벤처 파트너의 전무이사인 로버트 넬슨(Robert Nelsen)은 “게놈 시퀀싱이 점차 대중화되어 감에 따라 보안성과 프라이버시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네뷸라 팀은 데이터 보안을 위해 매우 독특한 분산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의료 연구진들에게 접근이 수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베리타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뷸라의 마켓 플랫폼은 기존의 아르바도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베리타스가 개발해낸 아르바도스는 유전체 데이터 저장, 공유, 분석을 위해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서 현재 총 데이터 용량이 20페타바이트가 넘는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전세계 의료 연구진들과 제약회사, 연구기관들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 통합 아르바도스 플랫폼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데이터 소유자의 허락을 받은 데이터가 그 저장 위치와는 무관하게 어디에서든지 접속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각 지역의 프라이버시 및 보안 규정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자료들이 지역별로 저장이 될 수 있다. 네뷸라 마켓 플랫폼은 아르바도스와의 연계 덕택으로 개인 및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프라이버시와 스마트계약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여 데이터를 자유롭게 교환,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베리타스 제네틱스의 CEO 미르자 시프릭(Mirza Cifric)은 “오늘날 프라이버시와 보안은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며 블록체인이야말로 이 두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우리 회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수십 페타바이트 규모로 늘어남에 따라 네뷸라 팀과 협력 하에 소비자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그런 한편 네뷸라가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마켓 플랫폼을 통해 의학 연구에 기여하는데 업계를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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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테라, 바이낸스 랩·폴리체인 등 투자사로부터 360억원 시드 펀딩 유치
바이낸스 랩·OKEx·후오비 캐피탈·두나무앤파트너스 등 대형 거래소 투자 자회사 다수가 펀딩 티몬, 배달의민족 비롯한 아시아 15개 이커머스 플랫폼 ‘테라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체결 전 세계 디지털 결제 시장 혁신의 시금석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360억원(3200만달러)에 달하는 시드 펀딩(seed funding)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결제 플랫폼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이뤄진 이번 투자 유치에는 이례적으로 바이낸스 랩(Binance Labs), OKEx, 후오비 캐피탈(Huobi Capital),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최상위 대형 거래소의 투자 자회사 다수가 참여했다. 블록체인에 중점 투자하는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FBG 캐피탈, 해시드(HASHED), 1kx, 케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 애링턴 XRP 캐피탈(Arrington XRP Capital)은 물론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네오플라이 등 다양한 투자 펀드들도 이름을 올렸다. 테라는 시드 펀딩 자금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만들고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다진다. 페이팔이 이베이, 알리페이가 타오바오 같은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동력으로 성장했듯, 테라 역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연동해 고속 성장을 꾀할 전략이다. 신현성 티몬(TMON) 창립자 겸 의장이 공동 창립한 테라는 이미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티몬과 더불어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티키(Tiki) 등 아시아 15개 기업이 테라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외에도 제휴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 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000만명의 고객 기반을 갖춘 테라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테라는 대규모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결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테라의 결제 시스템에 대한 베타 테스팅이 올해 4분기 진행된다. 현재보다 현저히 낮은 수수료로 빠르고 더욱 안전한 거래를 제공한다면 이커머스 플랫폼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며 “초기에는 제휴처를 넓히고 다양한 이용자 혜택 등을 통해 사용성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하지만 테라의 응용 범위는 매우 폭 넓다. 우리의 비전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커머스 매개체로 자리매김함에 그치지 않는다. 테라는 이커머스를 넘어 대출, 보험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금융 상품에 적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와 한국에 사무실을 둔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화폐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먼저 암호화폐의 가격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테라는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가치안정화폐)을 출시해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암호화폐에 유용성을 더할 계획이다. 나아가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댑(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이 테라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화폐를 넘어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한다. 폴리체인 캐피탈의 카르틱 라주(Karthik Raju) 이사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즉각적인 시장 진입 전략으로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차별화를 이룬 테라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테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 전세계 이커머스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라 장(Ella Zhang) 바이낸스 랩 대표는 “여러 지역에서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하고 있지만 테라는 탄탄한 시장 진입 전략과 코인의 분명한 사용처를 확보한 프로젝트기에 두드러진다“며 ”테라 경영진의 강력한 리더십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시드 펀딩을 통해 테라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테라(Terra)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신현성 티몬(TMON) 창립자 겸 의장이 공동 창립한 테라는 모바일 결제 및 국경 없는 화폐·포인트 교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 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을 포함하며,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000만명의 고객 기반을 자랑한다. 2018년 8월에는 바이낸스 랩, 폴리체인 캐피탈, OKEx, 후오비 캐피탈, 해시드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로부터 360억원(3200만달러) 시드 펀딩(seed funding)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오는 혜택과 유용성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가치를 보장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을 확신한다. 더 나아가, 테라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댑(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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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콘, 총 1억 5천만 상금...블록체인 해커톤 행사 '하이콘핵스' 개최
하이콘이 총 1억 5천만 상금을 지급하는 블록체인 해커톤 행사를 연다.하이콘(HYCON)이 대규모 해커톤 행사인 '하이콘핵스(hycon hacks)'를 오는 9월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콘은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가 개발한 자체 암호화폐 플랫폼이다.이번 해커톤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으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취업 기회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1박 2일 간 게임과 공연 등의 구성을 포함해 축제같은 분위기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총 1억 5천 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암호화폐공개(ICO)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에 직접 코인을 상장하는 초기 거래소 공개(IEO) 방식에 대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콘과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를 비롯한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는 그간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이번 서울 해커톤을 시작으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 해커톤을 개최해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