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29일 로커스체인 월드서밋 싱가포르 개최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29일 동남아시아의 경제 강국 싱가포르에서 ‘로커스체인 월드서밋 싱가포르(LOCUS CHAIN WORLD SUMMIT- SINGAPORE. 이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중동의 금융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열린 로커스체인의 런칭쇼 행사 이후 로커스체인의 대형 행사로는 2번째로 열리게 됐으며, 로커스체인이 런칭 이후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전반적인 사업적 영역에 대한 현황과 미래의 목표를 큰 주제로 삼고 있다. 전반적인 행사의 구성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실제 적용을 위해 진행 중인 사례와 자원, 전자정부 시스템 같은 특정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경우의 장점 및 로커스체인의 우위성에 대한 발표, 현재까지 로커스체인이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주제로 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는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플러톤 베이 호텔 클리포드 피어 로비(The Fullerton Bay Hotel The Clifford Pier Lobby)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계 인사, 로커스체인 사업 파트너사의 관계자, 블록체인 분야의 저명한 인사 및 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진행자로는 싱가포르의 유명 모델이자 방송인인 데니스 켈러(denise keller)가 맡는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중동 유럽지부의 공동 설립자이자, 아부다비의 초대 통치자인 ‘HRH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의 개인 부서에서 부장관으로 역임한 바 있는 칼판 사에드 알 마즈로위(Khalfan Saeed Al Mazrouei)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런던 동아시아 지부의 공동 설립자인 루트파 Mohammad Lutfar Rahman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또 2010년도 뉴욕 UN 협회 인도주의 상 수상자이자 UN에서 25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국제 문제에 관해 능통한 세계적인 외교관이자 기업가인 아미르 도살(Mr. Amir A. Dossal)이 초청연사로 참여한다. 이후 순서에서는 한국의 고려대학교 교수이자 금융위원회 자문위원인 문영배 교수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정부 구조 및 서비스 제공의 발전’이라는 주제의 발표와 글로벌 멀티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리드텍의 최고 경영자 Mr. Lu Kun Shan회장의 ‘의료 시스템의 새로운 세계, 로커스체인에 의한 개선된 관리’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지며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수한 이사와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이상윤 대표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기술의 미래’, ‘로커스체인을 통해 만들어질 보다 나은 미래의 모습’ 이라는 주제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현재 나이지리아 왕자 프랭클린 E.오메네가 운영하는 오메네 홀딩스(OMENE holding LLC),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서비스 기업 온코메드 솔루션(ONCOMED solutions), 모리셔스의 SIL, 브루나이의 현 종교부 장관인 Pengiran Alli bin Pengiran Hj Mohammad가 운영하고 있는 JH 등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에너지, 자원, 통신, 전자 분야의 많은 기업 및 정부의 공공 사업단과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하였고, 나이지리아의 ibello, 인도의 Sai sanjeevani Charitable Trust, Kashba Youth, Human Welfare Trust 등 여러 자선 단체들과 자선사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리걸블록, ICO 참여자 위한 세금 및 법적이슈 밋업 25일 개최
한영회계법인 세무본부 출신 곽준영 변호사 ICO 관련 세무 특강 진행 리걸블록 운영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밋업 참석자 대상으로 특별 에어드랍 이벤트 제공국내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8월 25일 서울 스파크 플러스 선릉역점에서 ICO 참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세금 문제와 법적 이슈들을 다루는 밋업을 단독 개최한다. 이번 밋업에서는 ICO 참여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ICO 참여를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한 세율, 향후 ICO 관련 법안 규정 방향 등을 다루며, 한영회계법인 세무본부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다래 소속 변호사로 활약 중인 곽준영 변호사가 특별 강사로 나서 개인 모금 참여자 관점에서 고려해야 하는 세금 및 법적 이슈를 설명한다. 리걸블록 COO인 공대우 변리사는 “리걸블록은 단순 계약관리를 넘어 다양한 법률 이슈를 해결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재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준비중이다”며 “세무본부 출신 변호사를 초청한 이번 밋업으로 그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리걸블록은 밋업을 통해 CEO 김민규 변호사와, COO 공대우 변리사, 김현수 CTO 등 리걸블록의 대표 운영진이 직접 리걸블록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특별 에어드랍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밋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000XLK를 에어드랍 하며, 밋업 참가 후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에게는 1만XLK를 에어드랍 한다. 리걸블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밋업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12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리걸블록은 8월 4일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랩스와의 공동 밋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하였다.
-
블록체인인사이트, 글로벌 컨퍼런스 24일 개최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서비스인 블록체인인사이트는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24일 삼성역 소노펠리체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 인사이트 2018’ 행사를 중국 거래소인 MineBit와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Bytom과 한국의 Debloc(디블락), Foundation X 등이 참여하고, 중국의 투자사 JLAB, Founding Partner of Ticker Capital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글로벌 크립토 투자 트렌드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MineBit 와의 공동주최로 더욱 관심 받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위블락, 팬텀, PIBLE(피블), 스핀프로토콜, 메카코인, TTC, Fanship 등의 한국 프로젝트 팀과 중국의 Dipnet, cfun, int, selfsell 등의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MineBit의 거래소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블록체인인사이트는 그동안 국내외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5번의 밋업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 왔고, 이번 MineBit와의 컨퍼런스 진행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토큰 경제와 블록체인 파이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
[2018 한국금융투자포럼]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투자기업 활용사례...오는 9월 11일 열려
오는 9월 1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 및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금융신문은 한국 경제가 블록체인 관련 제도와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신기술 투자 및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내달 11일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2018 한국금융투자포럼’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2018 한국금융투자포럼’은 정관계 및 금융전문가는 물론, 기업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산업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지향점을 논하는 뜻깊은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1세션 :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투자기업 활용사례’에 대해 김우섭 피노텍 대표와 곽준규 에드라 대표가 토큰거래 전략과 블록체인 사업적용 방안 등을 제시한다. 제2세션 : ‘해외 토큰시장 운영사례 및 국내 시장 시사점’과 관련해 후오비코리아의 이상욱 CFO와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장(국제변호사)가 글로벌 토큰거래소의 역할과 발전 방향 및 암호화폐 거래의 법률적인 제반사항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이준행 고팍스 대표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전한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의 주제로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과 투자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우섭 대표, 곽준규 대표, 이준행 대표, 이상욱 CFO와 제프리존스 이사장이 참여해 블록체인 투자에 있어 업계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투자의 기회를 만들고 있다. 국내외 금융 및 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조류에 올라탄 블록체인 기술이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경쟁의 판도를 새로 쓰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 정의가 난해하고 제도적인 기틀마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투자의 뚜렷한 방향성 역시 부재한 실정이다.이날 포럼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로 막을 열어 ‘블록체인 투자기업 선정과 투자전략’이라는 큰 틀을 주제로 생생한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국내 업계 대표들을 비롯해 해외 전문가가 직접 강연에 나서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과 토큰 시장의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각 주제발표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각적인 통찰력을 비롯해 구체적인 활용사례를 짚어보고 국내외 토큰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치의 적정성을 진단하는 한편 가치 평가 기준을 정립해 불확실한 시장의 방향성을 바로잡는 기회도 제공한다.
-
블록체인 서울 2018...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 서울에 모인다!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 서울에 모인다!블록체인 서울 2018, B7서밋 및 B7 CEO 서밋 통해 블록체인 육성과 부작용 최소화 위한 혜안 공유 기술을 넘어 일상으로 블록체인 이해할 수 있는 엑스포(EXPO)개최, 200개 블록체인 기업, 2만명 관람객 참여 예상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 육성과 합리적 규제 방안을 논의하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이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 & B7 CEO 서밋]과 함께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블록체인 엑스포]가 함께 열려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9월 17일(월)에 개최될 [블록체인 서울 2018- B7 CEO 서밋]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제 3 블록체인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세계 7대 메인넷 개발 회사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테조스(Tezos)의 CEO인 캐쓰린 브라이트만(Kathleen Breitman), 오아시스 랩(Oasis Lab)의 CEO인 돈 송(Dawn Song)을 비롯해 대표적인 메인넷 개발사가 한자리에 모여 블록체인의 발전방향과 기술의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9월 18일(화)에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 - B7 서밋]에서는 전세계 7대 블록체인 도시 책임자들이 서울에 모여 블록체인의 육성방안과 합리적 규제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Crypto Valley Association, CVA)의 책임자 세실리아 뮬러 첸(Cecilia Mueller Chen)과 최근 블록체인 신흥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암호화폐협회 회장인 아세 사우가(Asse Sauga), 싱가폴 핀테크 협회 회장인 추아 훅 라이(Chua Hock Lai) 등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리투아니아, 몰타 등 7개 대표 국가의 대표 도시 책임자들이 총출동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대중들이 직접 블록체인 경제를 경험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엑스포(EXPO)]가 열린다. 200여 블록체인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이더리움 지갑을 만드는 등록대에서부터 일상생활을 바꿔 놓을 앱 체험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정부 체험존, 달라진 금융을 경험하는 금융존 등 다양한 산업별 존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만든 이더리움 지갑을 통해 200여 부스에게 제공하는 블록체인 토큰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블록체인 기업을 위한 잡페어, 블록체인 해커톤, 블록체인 법률상담, 프로젝트 밋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블록체인 서울 2018의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술이 아닌 일상의 혁명을 만들어내는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며 “크립토밸리 정상회담 및 CEO 정상회담의 정례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정부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정책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 온톨로지, 18일 메인넷 론칭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온톨로지는 8월 18일(토) 13시에 잼투고(Jam2Go)에서 메인넷 론칭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이너스가 공동 주최하고 해시드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업데이트 된 온톨로지 프로젝트 개발 현황을 들을 수 있다. 온톨로지는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으로, 신원 인증, 데이터 교환, 정보 보안, 작업 증명 등 ‘신뢰’가 필요한 광범위한 부분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대표적으로 보험, 헬스케어, 금융, 정부 기관 및 공공 복지, 저작권, 광고 등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한다. 6월 30일 메인넷 론칭 전부터 1달러에서 11달러까지 상승해 ‘통합 신원 정보 플랫폼의 1000% 신화 온톨로지’로 유명해졌으며, 메인넷 론칭 이후에는 코인마켓캡 21위까지 올랐다. 온톨로지 1.0은 ‘신원확인 기능을 갖춘 최초의 스마트 계약 실행 플랫폼’이며 퍼포먼스 향상 기능 없이 5000TPS를 달성했다. 또한 온톨로지 노드의 보안과 관련해 NCC그룹, 바이마오후웨이(Baimaohui), 슬로우미스트(SlowMist)와 협력하고 있다. 온톨로지의 리준 대표는 “오늘날 인터넷처럼 블록체인이 이 세상의 핵심을 구현하는 기술이 되려면 방법은 간단하면서 분명하다.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고 말하며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디지털 신원인증’을 통해 정면으로 다룰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온톨로지는 VBFT(Verifiable Byzantine Fault Tolerance)라는 새로운 합의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BFT(Byzantine Fault Tolerance)와 VRF(Verifiable Random Function)의 결합한 형태이며 컨센서스 라운드마다 VRF를 사용해 무작위로 세 개의 노드 그룹을 선정한다. 첫 번째 그룹은 담당한 블록을 만들고 제시하며, 두 번째 노드 그룹은 해당 블록을 검증하고 처리 순서를 결정하며, 세 번째 노드 그룹은 마지막으로 해당 블록의 투표를 진행하며 원장에 기록한다. 컨센서스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초당 3천건의 거래를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톨로지는 자신의 플랫폼을 통한 개발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Smart X라는 스마트 계약 도구도 만들어 C#, VB.Net, F#, Java, Kotlin, Python, C, C++ 언어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Rust, Golang까지 지원할 예정인 만큼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이기에 온톨로지 플랫폼 위에서 개발을 하고 싶은 개발자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톨로지 메인넷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NEO의 다 홍페이, Ontology CEO 리 준(Li Jun), 체이너스의 정주용 의장(Perry Jung), HASHED 김휘상 CIO 등이 참가하며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온톨로지는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이다. 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새로운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이다. 온톨로지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분산된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분산된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 기본 인프라 수준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모듈을 제공한다. 나아가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이 온톨로지에 적용되었을 때의 시나리오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공통 모듈을 제공할 예정이다.
-
MyToken의 생태계 구성
2017년 이더리움의 성숙 및 발전은 암호화폐 투자에 유리한 발전환경을 야기했으며, MyToken이 초기에 유저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해 8월, MyToken은 본격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135만 명의 유저가 가입했으며, 일일 활동량은 20만 명으로, 시장점유율 및 유저의 활동도 모두 양호한 지표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MyToken의 시작일뿐이였다. 올해 3월, MyToken은 새로운 백서를 발표하며 완전히 새로운 코인 생태계의 환경을 제시했다. MyToken은 업계정보를 시작으로, 검색엔진, 통합거래, 해외 ICO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 DApp Store, UGC 등과 같은 기능들을 포함하여 의사결정 비용을 절감하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고효율적인 투자환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통합거래, 미래에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현재, MyToken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거래소는 140개 이상이며, 데이터를 도킹한 거래소는 400개를 넘었다. MyToken이 제공하는 암호화폐의 종류는 3,000개를 넘었으며, 2만여 쌍의 코인 페어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화폐 거래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부분이므로, MyToken은 준법을 전제로 투자자들에게 거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더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도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더 우수한 암호화폐 거래 경험을 하게 되며, 거래소도 성숙하게 된다.정확한 광고, “객관적 중립”을 위배하지 않는다새로운 투자 생태계 기획 속에, MyToken은 정확한 광고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즉, 디지털 화폐 업계의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되, 투자자들에게 광고 수신여부를 선택하게 하여,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객관적, 중립적인 업계 정보분석을 제공하는” MyToken이 광고를 하는 것은, 최초의 지향점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고 누군가는 질문할 것이다. 이에 대해 MyToken의 창립자 Guo Nan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광고 위치에는 광고라는 표시가 명확하게 표기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투자에 있어서 필요한 참고사항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MyToken은 광고업체에 대해 정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할 것이며, 조건에 만족하는 광고업체만을 채택할 것이다.”프리미엄 UGC 업무를 자리매김 하며, 매스컴과 합작을 고려하다MyToken은 유저체계와 UGC 메커니즘을 보완하여, 더 많은 내용을 제공하는 유저들을 유입할 것이라고 밝히며 MyToken은 제공하는 내용에 대해 더 명확한 심층분석을 통해, 가치 있는 정보들을 추출해내어 해당 내용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우리의 UGC 업무는 고효율적이고 정확한 내용들을 가치 있는 내용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Guo N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매스컴은 UGC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공급자이다. 따라서 MyToken은 우선적으로 매스컴 측과 협력을 고려할 것이다.”새로운 생태계에서 더 많은 길이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생태계는 거래, 지갑, 광고, 매스컴 등 여러 영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MyToken은 광고업무, 통합거래 영역에서의 거래소 비용 분배 등 더 많은 루트를 파생할 것이다.향후 MyToken은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데이터에 대해 심화분석을 진행할 것이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대량의 시장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MyToken은 대중들이 원하는 데이터들을 결합하여 심층적 개발을 이뤄낼 것이며, 적절한 단계에서 각 데이터 내용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암호화폐 투자 생태계의 관련 업체들에게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데이터의 공급자로써, MyToken 또한 그 수많은 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현재, MyToken은 유저들이 플랫폼에서 더 편리한 원스톱 디지털 자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투자 생태계를 전력으로 기획하고 있다. Guo Nan은 “우리는 생태계가 성숙기에 도달하면, 유저들에게 우수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제넥시의 창업자인 알렉세이 질리히스코프는 "MVP의 출시는 로드맵에서 중요한 지표로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시장성을 타진해본다는 것과 전세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아마존과 알리바바 같은 이커머스 시장의 선도 주자에서 배우며 저희 플랫폼은 제조에서 판매까지 고유한 제품 키를 생성해 현재의 추적 관리하는 방식을 개선한다."고 전했다.한편, 제넥시는 바이오기술 분야의 유망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펀드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바이오 기술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최소 1천 2백만 달러부터 최대 4천 2백만달러까지를 지원해 기술개발, 특허출원, 제품 상용화 등의 전 과정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들은 프로모션, 법적 이슈, 판로 개척 등 전체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
블록체인 밋업 ‘블록체인 가능성이 현실로’ 16일 개최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블록체인 가능성이 현실로’란 주제의 밋업이 16일 열린다. DCC, Playcoin, Achain이 참여하고 코인마케팅이 주관하는 이번 밋업은 럭키드로우 및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밋업에 참가하는 DCC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은행 퍼블릭 체인으로 총 100억 개를 발행했으며 2018년 5월 28일 ICO를 진행했다. DCC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금융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로 변화시킨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DCC의 분산형 크레딧 서비스는 대출 등록 서비스, 소비를 위한 대출과 할부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 금융 서비스에 비해 낮은 수수료로 대출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DCC는 먼저 기존 금융의 문제점을 비용과 효율성 그리고 높은 이자에서 찾았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은 고객이 신용 기관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비용이 높아지며 기관들이 정한 기준으로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위험 검증을 하게 됨으로써 낮은 효율을 기록한다. 거기에 더해 중앙화된 신용금융모델에서의 수익 창출은 대출자들을 압박하여 높은 이자(폭리)를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한다. 분산형 체인을 통해 대출 신청, 대출, 상환 등 개별적인 모든 상황을 주기적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에서도 리스크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저분해진 데이터를 정리하고 표준화된 데이터로 변환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데이터가 가진 특성을 도출하여 정량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진행 중인 대출을 관리, 회수하는 신용 리스크 관리도 가능하다. DCC의 이 같은 특징들은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데이터 독점식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기존 금융기관의 독점을 타파하여 비현실적으로 높게 책정된 금융 서비스 수익을 모든 제공자와 사용자에게 돌릴 수 있다. 또한 분산형 사고를 통해 모든 지역, 주제 및 계정에 걸쳐 새로운 P2P 및 전체 통신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구조의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은행의 부채, 자산 및 중개 사업 구조를 완전히 변형시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자산을 모니터할 수 있어 리스크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DCC는 이번 밋업을 통해 DCC가 꿈꾸는 금융 산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 투자자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layCoin(플레이코인)도 이번 밋업에 참석한다. 플레이 코인은 게임 생태계와 게임에 맞춘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게임 산업에서 80% 달하는 이익이 소수 대기업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PlayCoin은 광고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라이브 방송, BJ 등을 묶어 플레이코인 얼라이언스를 만들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에게 바이럴 홍보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게임 아이템 거래 데이터를 블록체인화 하여 게임 아이템을 검증하고 거래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어 해킹 방지와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유저들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PlayCoin은 개발사와 광고주가 이용하기 좋은 게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데 이번 밋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chain(에이체인)도 참여해 자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Achain은 분산 어플리케이션, 고성능 기업형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Achain은 ICO를 거치지 않고 직접 아시아 거래소들에 상장되거나 ICO 후에 상장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RC-200을 ATP 1.0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이 토큰은 후오비와 OKEx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후오비에 토큰을 상장시키고 전용 지갑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Achain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Achian은 이번 밋업을 통해서 우리의 기술과 잠재력을 확인하길 바란다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후오비 그룹, 후오비 카니발 ‘투자자의 밤’ 개최...투자자와 프로젝트 소통의 장 만들어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의 투자부서인 후오비 에코와 후오비 캐피털은 8월 2일 ‘후오비 투자자의 밤’을 개최하고 70여 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프로젝트 팀, 전문 투자자, 유명 VC 펀드, 기술 기업 등을 초청해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논하며 협력 및 공동의 이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개최한 후오비 카니발의 또 다른 이벤트인 ‘후오비 투자자의 밤’은 노드캐피탈 설립자 두준(Jun Du), GangSheng Technologies CEO 콘위(Kun Wei), Coinlink CEP 판고창(Guozhang Pan), 장쇼웬(Xiaoyuan Zhang) Chain HR CEO 등 업계의 선구자들과 리 슈페이(ShuFei Li) 후오비 그룹 CFO, 왕 룬(Wang Run) 후오비 에코 CEO가 한국 블록체인의 발전 기회와 각자의 발전 비전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행사는 훠 리(Li Huo) 후오비 캐피탈 CEO가 진행했다. 현장 참석자들은 한국 시장이 블록 체인 발전의 다음 중점 시장(Next Key Point Market)이라고 입을 모았다. 왕룬(Wang Run) 후오비 그룹 CFO는 해외에서 후오비 자체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후오비 에코 기금 설립의 취지이며, 한국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글로벌 발전 계획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후오비 에코 시스템에 후오비 인큐베이터(Huobi Labs), 후오비 뉴스(Huobi News)가 있다며 더욱 개방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고 함께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오비 캐피털의 전략적 투자를 받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Origo Network, Hitchain, Airbloc, Terra, COVA이며 각 프로젝트의 설립자 및 담당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하나부터 열까지 블록 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자들과 상호 소통을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훠 리(Li Huo) 후오비 캐피털 CEO는 “후오비 캐피털의 투자는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 퍼지고 있으며,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이번 ‘후오비 투자자의 밤’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투자 기관의 소통을 진행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카니발’에 참석한 후오비 에코와 후오비 캐피털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
'Beyond the best Blockchain Project' 블록체인인사이트 다섯 번째 밋업행사 개최
제5회 블록체인인사이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밋업행사가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 부띠크모나코 지하 1층 모나코스페이스에서 포커스엠차이나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Beyond the best Blockchain Project’라는 부제로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weBloc(위블락), STAYGE(스테이지), ZPER(지퍼), Fantom(팬텀)이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이콘(ICON)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디지털 광고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인 weBloc(위블락), 팬과 아티스트 사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롭게 연결하는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 STAYGE(스테이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P2P 금융 생태계 ZPER(지퍼), OPERA Chain기반의 세계 최초 Directed Acyclic Graph 기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Fantom(팬텀)까지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블로체인 프로젝트들이 참여하는 행사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인사이트 밋업을 주최하는 포커스엠차이나는 4번의 밋업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였고 이번 밋업을 통해서는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국의 블록체인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